나는 스토킹이나 감금 정도까지는 괜찮은데, 신체절단이나 살인, 폭력같은 건 싫어해서, 얀데레 소설보다가 그런 내용 나오면 바로 덮는단 말이야?


그냥 꾹 참고 받아들이려 해도 영 찝찝해서 나랑은 안 맞는 것 같고, 나는 얀데레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나한테 집착 해 준다는 그 느낌이 좋은 것 같아.


뭔가 얀데레의 필수요소를 거부하는 것 같네ㅋㅋ 제대로 되어먹은 얀붕이가 아니여서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