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길 한복판에 있는 얀붕이

그 옆에 얀순이라는 이름의 길잡이가 얀붕이에게 인사해


얀붕이는 선택받은 용사고 세상을 구하기위해 마왕을 물리쳐야한다는 이야기를듣고 착한 얀붕이는 모험을 떠나기로해


그런데 얀붕이는 성검은 커녕 기초장비도 없고 레벨도 낮아서 우선 퀘스트를 깨거나 여행을 다니며 경험치를 쌓기로 해


얀순이는 얀붕이랑 같이 여행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추억을 쌓아나가다가 나중엔 결혼까지 해


그리고 마침내 마왕성에 입성했는데 마왕이 안보여


그 순간 얀순이가 얀붕이에게 마검을 꽂으면서 말해

" 낭군님. 다음 회차엔 바다가 보고싶어요. "


라고 하면서 회차 리셋시키면서 얀붕이랑 여행다니는 마왕 얀순이가 보고싶다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