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시스-5.차원연합의 대규모 군수공업단지가 위치한 행성이다.


풍부한 광맥이 다수 존재하기에 이곳에는 강력한 함선과 무기들이 계속해서 제작되고 있다.


그 중요성으로 인해 이 변방행성에는 정예 마법사부대가 5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상태다.


그만큼 중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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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시스-5 궤도 방어기지]


[카마시스 장교]

"사령관님.지금 현재 궤도상에 정체를 알수없는 함대가 나타났습니다.심지어 설정프로필도 그 어느곳에서도 사용하지 않는것입니다"


[카마시스 사령관]

"음....경고 메세지를 보내라.이곳에는 접근하게 할수 없다"



[카마시스 궤도상]


[너희는 지금 차원연합의 영역을 침범했다.신원을 밝혀라]


[다시한번더 반복한다.신원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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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구역에서 물러나라!]



[카마시스 장교]

"경고메세지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카마시스 사령관]

"음....즉시 장교들을 소집하라"




[카마시스 표준시간 오후 4시 20분.방위군은 회의를 소집하였다]


[카마시스 사령관]

"지금현재 영역밖에 정체를 알수없는 함대가 출현했다"


[카마시스 장교]

"지금즉시 요격해야 합니다"


[카마시스 장교2]

"아직 선제공격을 하지 않았습니다! "


[카마시스 장교]

"가만히 있다간 먼저 공격당할것입니다"


[카마시스 위성병]

"사령관님!.지금 적 함대가 궤도 방어 시스템을 무력화했습니다! "


[카마시스 사령관]

"뭣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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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시스 마법연맹 기지]


[op.warp]

"....병사"


[연맹 병사]

"네.무슨일이십니까"


[op.warp]

"아무래도 적습인거 같다.지금즉시 마법연맹 본진에 알려라! "


[연맹 병사]

"알겠습니다! "



[정예 마법사 대원]

"무슨일인가? "


[op.warp]

"아무래도 적의 공격인거 같습니다.마법사분들은 서둘러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정예 마법사 대원]

"그렇지 않아도 카마시스 사령부에서 출격명령을 내렸다.이미 우리 마법사들로 이루어진 요격부대가 출동했어"


[연맹 병사]

"두분!.출동한 요격부대가 궤멸됬다고 합니다! "


[정예 마법사 대원]

"뭣이!.일당백을 거뜬히 하는 정예 마법사 부대가 궤멸당했다고!? "


[op.warp]

"여러분!.지금 궤도상에서 무언가 침입하고 있습니다! "





[카마시스 북부지역]


[방위군 대원]

"젠장!.왜 갑자기 하이브들이 나타나는데! "


숲에서 여러 병사들이 하이브들이랑 교전중이었다


[방위군 대장]

"이 멍청한것들!.저녀석들은 불에 약하다!.당장 화염방사병을 투입하라! "


[방위군 대원]

"여긴 숲입니다!.여기서 화공을 하면! "


[방위군 대장]

"그냥 해 시발!! "



하지만 통하지 않았다.


화염방사기가 불을 내뿜었을때


화이브괴물들은 전혀 타들어가지 않았고


오히려 불붙은 몸으로 방위군대원들에게 돌격하였다


[방위군 대장]

"이 x발!.이게 어떻게 된거야!.하이브가 불에 내성이라니! "


[방위군 대원]

"끄아악!.살려줘! "


대원한명이 죽기 직전


총성이 울렸다.


이어서 계속해서 총성이 울리고 괴물들이 하나 둘 씩 쓰러졌다


그리고 나타난건 중절모를 쓴 마법사였다


[매프]

"어이.너희들 괜찮냐? "


[방위군 대장]

"치안국장님!.아니 여긴 어째서... "


[매프]

"내 형이 부탁해서 왔다...그나저나 골치아프게 됬네... "


[매프]

"원래는 소이탄으로 다 불태우려 했는데....기어이 하이브에 특이점이 온건가? "


매프는 다시 총을 갈기기 시작했다.빛을 탄환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반동과 탄약손실은 없었다


순식간에 상황이 정리되었다


[매프]

"너희는 부상자들 대리고 돌아가.여기 북부지역은 내가 맡을테니...그러고 보니 남부전선이 뚧리기 직전이던데,.. "


[방위군 대장]

"전병력!.남부로 증원을 간다! "


대장은 병사들을 이끌고 남부로 가기 시작했다


[매프]

"그래.빨리 가라.너희들이 빨리 안가면.. "


커다란 창이 매프에게 날라왓다.물론 매프는 여유롭게 피하였다


창을 던진건 검은 로브를 입고 검은 가면을 쓴 마법사였다


[매프]

"이자식 죽일수 없으니까 말이야.... "


[검은로브를 입은 마법사]

"....차원연합인가? "


[매프]

"질문을 잘못했어.애당초 여기도 차원연합이야.정확히 말하면 마법연맹 소속이지"


[검은로브를 입은 마법사]

".....신들의 명령을 받고 움직인건가? "


[매프]

"아니...신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건 내 형이 하는거고.난 직업이 원래 이런일 하는거라서"


[매프]

"그나저나 너희들 누구야?.보니까 같은 마법인인거 같은데... "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우린 빼앗기고....버려지고...잊혀진자들이다... "


[매프]

"어...그중에 뭘로 불러줄까? "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무엇으로 부르든 상관없다.곧 너희들의 이름이 우리의 이름이 될테니"


[매프]

"빼앗긴게 많다고 다른이들것을 뺏겠다?.눈에는 눈.이에는 이인건가?.난 너같은 녀석이 싫더라"


[매프]

"불만이 잇으면 법으로 해결하자고.서로 치고박고 싸우는걸로는 해결 안되잖아? "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법이라....그 법을 만든자들이 누구지? "


[매프]

"당연히 높으신분들이지..아 맞다.너희는 낮은분들인가?.그래서 불만인거야? "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그정도였으면 이짓을 하지도 않았겠지...말햇잖는가....버려지고 잊혀졌다고... "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그래서 우린 우리의 것을 되찾기 위해 움직였지...우리는 이세계에서 찬탈자 라는 이름을썼다... "


[매프]

"와우.찬탈자라면 그 테러리스트 단체?.너희가 그녀석들이었어?.이야 잡히려고 제발로 오시다니..나 솔직히 감명 받았는데... "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또한 우리는 하이브의 배후이기도 하다.덕분에 너희들의 전력은 하이브로 인해 크게 줄었지... "


[매프]

"...뭐? "


매프는 살기 가득한 목소리로 말하였다.지금 당장이라도 죽일 기세였다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하하하...반응이 재밌... "


마법사의 가면이 박살났다.순식간에 총알이 날라왓다.


[매프]

"....그래.너희들이 하이브 사태의 원흉이라는거지? "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예상보다 더 분노한거 같군... "


[매프]

"....내 형은 하이브에게 전우들을 잃었고....루아는 하이브 사태때 휘말려서 불치병을 앏았어....몇년 넘게...걷지도 못햇어.. "


[매프]

"내 주변이들이 하이브때문에 힘들어했는데...내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잘 알텐데? "


매프의 주변에 마법진이 생겨났다.


광자탄이 마법진에서 나와 주변 공간을 둘러쌓다.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법을 집행하는자가....감정에 휘둘리다니... "


[매프]

"-닥치고 덤비기나 해 이 망할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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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시스 군사기지]


[스키아]

"크크큭.연합도 별거 아니군.이런 오합지졸 졸개들로 날 상대할수 잇을거같아? "


[방위군 대원]

"rpg!.rpg! "


rpg탄이 장신 하이브 괴물에게 날라왓다


[스키아]

"이딴걸 공격이라 하는건가? "


그때 스키아에게 또다시 rpg가 날아왓다.허나 이번에는 폭발하는게 아니라 산에 뒤덥혔다


[스키아]

"...이건 뭐야"


[반다]
"위대하신 신의 이름으로 명하노라.지금 당장 이곳에서 물러나라"

혈색 로브를 입은 자가 나타났다.

그는 이전에도 스키아를 만났었다

[스키아]
"아...또 망상주의자 숭배자 떨거지로군... 왜 오늘은 뭐 복수전이라도 해보려고? "

[반다]
"어리석긴...네놈들의 주인들을 불렀다고 해서 이 전쟁의 승패를 정했다고 생각하지마라.신께서는 멸망을 바라지 않으시니 우리는 네놈들을 죽을때까지 막을것이다"


[스키아]
"아..또또 그놈의 신님....언제까지 이럴거야?.이러니까 너희들이 광신도 소리를 듣는거 아닌가? "

[스키아]

"그래...뭐 한번 결판을 내 보자고"


[반다]

"[황혼이 나를 집어삼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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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아]

"허....이렇게나 강해져있다니;.....그세 힘을 더 키웠나보지? "


주변에는 스키아의 시체들이 널려잇었다.초속부활을 가지고 있는 스키아였지만 시체가 늘면 늘수록 강해지는 반다를 상대로는 역부족이었다


[반다]

"뭔가?.네놈의 피와 살을 더 헌납해야되지 않은가?.왜 가만히 있는거지? "


[반다]

"그 일 이후로 나는 나 자신을 강하게 만들었다.나의 소중한 이를.그리고 신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스키아]

"....이거 어쩌나?.나 이제 가봐야 하는데... "


[반다]

"어딜 도망가는것이냐.네놈의 영혼을 바쳐야 하거늘! "


[스키아]

"근데 말이야...저쪽에서는 지금 노바 콘스텔라의 후손이 죽기 직전이던데?.어디...이름이 매프였던가? "


[반다]

"뭐라... "


그순간 하늘에서 포화가 쏟아져 왓다


포화속에 휘말린 반다는 주변에잇는 시체들에서 장막을 펼쳤다


[스키아]

"[그래.거긴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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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로브를 입은 마법사]

"그래...다끝났다"


마법사의 옆에는 피투성이에 팔 한쪽이 날아간 매프가 쓰러져있었다


[검은로브를 입은 마법사]

"...나 역시 그쪽으로 가도록 하지"


[매프]

".....이봐... "


[검은로브를 입은 마법사]

"살아남은걸 기뻐하라 초신성의 후손이여.오늘은 살생하기 않좋은 날이기때문에... "


[매프]

"...야..너 이름이 뭐냐.... "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알아서 뭐하려고? "


[매프]

"나중에 만날때는....죽이기..전에 불러야...될거 아니냐... "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흠....날 죽인다라....그래.그것도 좋지. "


[검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

"헌데 난 이름이 없어서 말이야...그래.이참에 지금 이름을 가지도록 하지... "


[진]

"그래...진이라고 불러라.나중에 만나도록 하지 꼬마야... "


그렇게 진은 워프를 하였다


[방위군 대원]

"치안국장님!.의무관 이쪽이다! "


물론 매프도 구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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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공국 대병원]


[매즈]

"....매프.들어갈게"


병실에 매즈가 들어왔다


병상에는 팔을 아직 복구중인 매프가 누워잇었다


[매프]

"아...형.왔구나"


[매즈]

"그래....몸상태가 어떤지 알려고 왓다....쉬어"


매즈는 바구니를 놓고 다시 나가려 했다


[매프]

"형...물어볼게 있어... "


[매즈]

".... "


[매프]

"대체 어디까지 알고있는거야? "


[매즈]

".....계속 숨기려 한건 아니였다...단지 너가 걱정을... "


[매프]

"...아니야 됫다...형탓을 왜 하겠어?...단지... "


[매프]

"빨리 나가서 그자식들 싸그리 족쳐놓고 싶을뿐이야... "


[매즈]

"....일단 쉬어"


매즈는 병실에서 나갔다



[매즈]

"(...결국 움직이기 시작한건가....엔드차원의 버림받은자들...)"


[매즈]

"(다시...피바람이 불겠군... )"







[스키아]

"이번 습격어땠어 무명의 마법사? "


[진]

"....난 이제부터 진이다. "


[스키아]

"와우.이름을 얻었어? "


[진]

"이상한 기분이군...창조주에게도 받지 못한 이름을...이렇게 얻다니 말이야... "


[스키야]

"운명이라는건 원래 자기가 결정하는법이지. "


[진]

"그럼 태어나는 운명은? "


[스키야]

"그건 어쩔수 없지.태어나기 이전에는 나 자신이라는건 없으니까.중요한건 탄생 이후가 아니겠어?. "


[스키야]

"그나저나...총을 총 5782발을 맞앗는데..괜찮은거 맞아?.불로불사라 해도 버거웠을텐데? "


[진]

"이정도는...아무것도 아니야...아무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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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하는자]

"어.....이런... "


[삭제하는자]

"무슨일? "


[입력하는자]

"내가 만든거....내가 만든게 나타났어... "


[입력하는자]

"폭망한건데...분명히 버린건데... "


[삭제하는자]

"내가 삭제해줄까? "


[???]

"아니.모두 나서지마"


[???]

"지금으로썬...우리 대현자씨에게 맡기자고... "


[판타지]

"...조금만...조금만 남앗어"


[판타지]

"카슨....언제 되는거죠? "


[판타지]

"지금 세상은 제가 필요합니다.. "


[판타지]

'근데 당신은 저의 부활을 일부러 늦추고 있어요... "


[판타지]

"어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