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Vladof Putler

블라디미르 푸틀러란, 신 러시아 제국의 2대 대통령 겸 초대 차르.

일명 "처녀 비치"로, 불곰국의 반인반신. 무려 러시아 국민 140%의 지지를 받고 계시다.

본인의 화끈한 모습과 카리스마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으며, IS가 크렘린턴다고 깝쳐서 푸틴이 직접 후장에다 백린탄을 꽂아주기도 하며 '한다면 하는 푸틴' 이미지를 얻었다. 그러나...

진짜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며 본인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돌아버린 걸 증명했다.

솔직히 김정은, 시진핑과 동급의 독재자인데 이제서야 거품이 다 터지고 실체가 드러난 게 이상하긴 하다.

트럼프처럼 "스트롱맨"으로 불리는 지도자로, 속칭 신 러시아 제국 제1대 차르. 양복 안에서 AKS-74U을 뽑아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인물.

미국 측 외교 전문에서는 푸틴을 '알파남(Alpha Male)'이라고 칭하는데 본래 동물 무리에서 리더가 되는 우두머리 수컷을 가리키는 용어로 1인자를 뜻한다.

ㄴ 참고로 머한민국 머통령 임기는 5년인데 푸틴은 외교적으로 6명의 대한민국 대통령과 만나봤다.



러시아 대통령의 임기는 4년인데 20년 전 러시아 대통령과 현재 러시아 대통령이 변함 없다.
아주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이젠 아예 현실판 처녀 비치가 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우크라이나 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

과거



현재

말 그대로 모든 거품이 꺼져버렸다.

그나마 과거에는 간지 나고 카리스마 있다면서 빨아주던 사람도 몇 있었는데, 이번 사태를 통해서 기여코 시진핑이 가져갈 것 같았던 21세기의 히틀러 지위를 완전히 차지하고 말았다.

강제로 끌려온 군인들의 사기는 최악이었고, 보급은 작살났으며, 천조국의 기도(물리)와 EU의 맵핵, 터키의 흑해 봉쇄까지 더해지며 사방으로 압박을 받는 처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본인은 전쟁 동안 벙커에 숨어있다는 소식[4]까지 들려오며 완벽하게 몰락하고 말았다.

거기다가 핵공격 드립까지 치며 실시간으로 추해지고 있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요약하면, 히틀러 이미지처럼 안 좋은 이미지는 싹 다 가져가면서 과거의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는 싹 다 날려먹었다는 말.

바보병신 푸짱

  자세한 내용은 블라디미르 푸틴/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