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사챈 관리 채널

21대 국회가 열리고 아직 두달도 안되고 첫회기를 마치지도 않았는데 

김종인은 벌써 장외투쟁을 준비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김종인이 보여준 리더쉽은 실망스럽다.

합리적 수권정당으로서 정당한 정책대안 제시는 

없고 그냥 여당 발목잡기 뿐이다.

행정수도 이전문제 같은건 충분히 야당도 심도있게 논의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모을 만 한데 

이렇다할 정책정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정치투쟁에만 몰두해 있다.

미래통합당이 달라진게 뭐가 있나?

이럴거면 김종인이 전권을 달라고 한건 뭔가?


그러면 김종인이 황교안과 뭐가 다른가?

내년 이맘 때라고 해서 상황이 나아질 거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