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채널은 친일을 주류 노선으로 하는 채널이며, 기본적으로 분탕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 본 채널의 규정을 준수할 시 모든 유저들은 본 채널에서 크게 제약 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음.


본 채널 규정은 디시인사이드 근현대사 갤러리 및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갤러리 규정과 대동소이하며 이를 다시 제시함. 현재 분탕들 수법에 대응하고 안정적으로 본 채널을 유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기에 아래와 같은 방침이 시행되는 중이니 각자 숙지하기 바람. 


1. 반일 자체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인 만큼, 국가별 반일의 정도에 대해 논쟁하고 또 이를 통해 특정 국가를 옹호하는 것은 전혀 무의미하다고 판단됨. 

실제로 이 문제가 대두될 때마다 매번 분쟁만 발생했는데 정작 정량적으로 증명이 불가한 사안이다 보니 결론에 도달하지를 못함. 
게다가 소위 특정 국가를 추종하는 자들, 또는 분탕들이 이를 빌미로 분쟁을 격화시키고 유저들 간 반목을 부채질하는 현상이 여러 차례 관찰됨.

따라서 이 사안에 대해 논의를 제기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금지함. 다만 타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논쟁하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만일 해당 사안에 대해 논쟁을 하고 싶다면 타 사이트 또는 커뮤니티에서 진행하기를 권함. 


이를 위반할 시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되고, 반복할 시 영구 차단에 준하는 조치를 가할 것이니 특히 주의하기 바람

2. 학술적인 논의를 위해서는 정치적 올바름을 비(非)추구 해야 할 필요가 존재하지만, 예전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의 재발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정치적 올바름을 수용하겠음. 즉, 명확하게 지칭된 집단에 대해 제노사이드 또는 극단적인 증오를 표현할 시 관리진에서 제재를 가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람.

그리고 개인이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 것은 제재 사유가 아니지만, 상기 제시된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타인에게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거나 또는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이 아닌 토론의 근거 그 자체로 제시할 경우 재재를 받을 수 있음. 이는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조치임.

3. 토론에 있어 욕설, 비방, 인신공격의 자제를 요청하며, 이 점이 준수되지 않으면 제재하겠음. 이는 선후와 상관없이 해당 규정을 어긴 당사자 모두에게 적용됨. 그러니 상대에게 욕설, 비방, 인신공격을 당하더라도 동일하게 대응하지 말고 공지게시판을 통해 신고를 하기를 요청함. 


위의 방책들은 분탕의 침투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본 채널 내 토론 분위기 악화를 억제하고 유저들의 건전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 실시되는 것임. 

디시인사이드 근현대사 갤러리에서 내가 매니저로 임명된 직후부터 실시하고 있던 사항들이지만, 이러한 점들에 대해서 유저들 모두가 다시 한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본 채널에서도 대표적인 사안에 대해 방책을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