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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질 18개월차 나태한 파오후
- 어제는 gzclp 6-1 세션
- phat가 단 1주 남았지만 프로그램 자유도가 너무 떨어져서인지 반골의 상인 나란놈에게 너무 안끌린다.. 가기 싫어서 밍기적 대다가 월화 제껴버림
- 한동안 전에 하던 gzclp 재개, 어쩌면 12주차까지 풀로 돌릴지도?


- 증량은 t1 sq 170>172.5 / t2 bp 80>81 / t3 랫풀 65>70 렉프 200>220 머신딥스 78>85
- 아무래도 헬린이 피버타임은 끝난거 같아서  원래 증량치만큼 올릴 자신이 없음
- 그런 관계로 증량은 원본보다 보수적으로 설정

- 이번 싸이클 중량세팅은 마지막으로 쳤던 중량 그대로 한번 더, 스쿼트가 너무 빡쎄서 하체가 생각보다 많이 털려버린 관계로 렉프는 낮춤 + 니랩 안가져와서 후달림
- 씨2벌 중량 치니까 좀 숨쉬는 기분이네 ㅋㅋ 여태 운동에 흥미를 잃은걸 조금이나마 복구하려나?

- 스쿼트는 존나 빡쎄긴 한데 어찌어찌 됨, 내가 슬로우 스타터인걸 다시금 느낀게 5번 친 막세트보다 2세트째에 더 힘들었음
- 나머지는 무난무난, 아니 앞에서 기력을 너무 소진해서인지 벤치는 솔직히 다른의미로 힘들었음.
- 임의로 추가한 종목은 렉익스 lte 레그레이즈 셋

- 오늘은 쉬고 내일이나 토요일 아침에 2세션 ohp/dl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