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하나는 확실하다.

다른 행성으로 떠나기 위해서는,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며, 아직까지 인간에게 적합한 환경의 행성은 

아직 밝혀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깨끗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필연적이며,

다음 세대를 위해서 에너지를 친환경으로 돌려야 함은 필연적이다. 

디지털적인 생활이 날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우리는 주위에 있는 소중한 생태계들에 항상 경각심을 느끼며 

자연 교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소설이나 게임 배경으로 인위적으로 조성될 법한 지형들이 많지만,

인위적이기 때문에 모든 환경에 적합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각자의 환경에 맞게 최소한 반 이상은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사회 행위가 필요하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쉬울 것이다.

아파트 밑에 심어져 있는 풀숲이나 화분들은 단순하면서도, 

공기 정화를 위한 좋은 식물들이자 친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