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펜슬을 만드는 많은 국가들이 있다.

예외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국 등 개발도상국, 한국, 일본, 영국 등의 

선진국 순으로 샤프 품질이 

샤프 중 수많은 기능들이 

담겨 있는 샤프가 있다. 

그 이름은 슈퍼 - 프로메카.

초월했다는 의미와 프로, 

로봇물을 상징하는 메카처럼 

많은 기능들이 담겨져 있고 

최강일 줄 알았다. 

심 경도 표시계는 물론이며, 

샤프를 누르면 나오는 심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레귤레이터 등 수많은 부품들이 있는 그런 필기구였다.

그러나, 학원에서 샤프를 사용한 지 얼마 안되어, 

책상 밑에 샤프를 떨구자, 반으로 부러져 버렸다.

P사의 Smash를 능가하는 좋은 샤프라고, 

일본에서 만든 샤프이며 많은 기능을 넣어서 내구성도 

메탈이라 매우 좋을 줄 알았는데,

금속도 부러지는구나 하고 느꼈던 기억이 난다.

그 금속이 마치 옹기같은 느낌이라서 차갑기도 하면서

손으로 만지면 점점 온도가 미적지근해지는 기분도 들었다.

따라서 "아무리 수많은 기능을 넣었다고 해서 그 제품의 품질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임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