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이 열린다.


[이부키 스이카]

"음~ 밖에는 맛있는 술이 있나~? "


[해위르]

"술은 있습니다만... "


[세이버]

"포탈열렸다.자 이제 들어가자고.첫번째 목적지는 호라이즌 연구소다! "


[호라이즌 연구소]


포탈이 열리면서 환상향에서 손님들이 들어왔다


[키리사메 마리사]

"...끝내준다! "


[dr.good]

"뭐야.이제 온거냐? "


골렘을 대동하는 연구원이 그들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dr.good]

"그래.난 이곳 호라이즌연구소에서 너희들을 도와줄  dr.good이다.궁금한게 있으면 제발 나중에 물어보라고"


[야쿠모 유카리]

"이곳에 우리를 부른 이유가 있나보지? "


[dr.good]

"당연하지.최근들어서 이곳에 위험천만한것들이 가득하거든.그렇기 때문에 야쿠모 유카리.당신이 도와줘야 겠어"


그러면서 다른 연구원들이 어떤 문과 자물쇠와 열쇠를 가지고왔다


[야쿠모 유카리]

"이게 뭐지? "


[dr.호라이즌]

"유물의 일종입니다. "


통칭 [공장의 길잡이].문과 좌물쇠.그리고 열쇠로 구성된 이 유물은 문을 열려면 좌물쇠라 불리는것은 문에 설치한뒤 열쇠라불리는것을 넣고 돌려야한다,


문을 열면 해당 문 뒤에는 매우넓은 공장이 나타나며 이곳에서는 그 어떤 자제나 힘을 무한대로 만들수있다


[야쿠모 유카리]

"그래서 이걸 뭐 어떻게 하라고? "


[dr.good]

"간단해.같이 들어간 다음에 너가 경계를 열어서 그 공장이 어디에있는지 알려주면돼"


[야쿠모 유카리]

"쉬운일이네"


스키마가 열리고 유카리가 지켜봤다.헌데..


[야쿠모 유카리]

"이거 이상하네"


[dr.호라이즌]

"뭐가 말입니까? "


[야쿠모 유카리]

"이거 위치를 전혀 알수가없어.마치 문자체가 스스로 공간으로 작용하는것처럼"


[dr.호라이즌]

"흠...신기하군요.실험을 종료하죠. "


그밖에도 환상향에서온 인요들로 실험을 했지만 흥미로운건 발견하지 못했다


[dr.호라이즌]

"자.다음목적지는 차원도서관입니다. "


[파츄리 널릿지]

"드디어 그곳에 가네"


마리사,파츄리,앨리스는 지금 매우 기대하는거같다.


특히 파츄리.아마 홍마관의 도서관은 상상도못하듯이 뛰어넘는 도서관을 보면 기절할지도 모른다.


[판타지 차원 도서관]


[매즈]
"음?.마리사.이제 왔는가? "


[키리사메 마리사]

"여어! 안녕 매즈! "


[해위르]

"저둘 언제부터 친해진거죠? "


[세이버]

"서로 마법관련해서 예기하다보니 어느세 친구가 됬다더군.뭐 둘다 별관련한 마법에 관심이 있으니"


[파츄리 널릿지]

"...기대 이상이야"


차원도서관.본관에 들어온 일행은 크기를 가늠할수없는 이 거대한 도서관에 넋을 잃었다


심지어 야쿠모 유카리도 놀란기색을 감출수 없었다


[야쿠모 유카리]

"대단하네.어떻게 이런걸 만든거야? "


[매즈]

"이건 단지 과거의 유산일 뿐입니다.대현자 판타지께서 세우신 이 도서관은 지식의 유입에 따라 그 크기가 계속 확장되고 있죠"


[야쿠모 유카리]

"판타지라면 그 인간 대현자? "


[매즈]

"네...아마 요괴분들은 이런걸 인간이 만들었다는것이 믿기지 않을겁니다"


[야쿠모 유카리]

"그래...솔직히 지금도 믿기지가않아"


[매즈]

"일단 다들 이걸 받으시죠"


매즈는 손님들에게 팬던트를 나눠주었다


[매즈]

"도서관 자유 출입카드입니다.이것만 있으면 허가없이 이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수있습니다"


[매즈]

"단 도둑질은 금지이니 양해 바랍니다"


그러면서 광자 하나가 마리사 손을 쳤다


[키리사메 마리사]

"아야! "


그렇게 다들 도서관 이곳저곳을 구경하는중이다


[파츄리 널릿지]

"..[혼돈의 마법의 위험]?.이건 아무래도 내가 모르는 문자로 되어있는거같은데... "


그때 매즈가 답하였다


[매즈]

"이곳에서는 아무리 모르는 문자라 하더라도 도서관 천장에 박혀있는  크리스탈이 모든 언어를 읽고있는사람의 언어로 변환해줍니다"


[파츄리 널릿지]

"편리한 마법이네"


[매즈]

"마법이니깐요"


[데이모스]

"잠깐만.파체씨.그거 무슨책이라고? "


[파츄리 널릿지]

"이거?.[혼돈의 마법의 위험]이라는데...(파체씨라니..) "


데이모스는 황급히 책을 가져갔다


[데이모스]

"이책..설마! "


[세이버]

"아.그래 나도 그책 기억하고있어"


세이버는 데이모스에게 다가가더니 손가락으로 책을 가리켰다


[세이버]

"플래닛이 데이모스랑 포보스를 만들때 사용한 책이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