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퀸이 [조형물] 1개를 위조한다. ([조형물]은 수감자가 아닌 소환수로 판정되며, 일반 공격 레벨은 맥퀸의 일반 공격 레벨에 따라 상승한다.) 맥퀸의 최대 HP, 공격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을 100% 계승 받고, 1명의 적을 저지할 수 있으며 전투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전장에 최대 1개의 [조형물]이 존재한다. [조형물]이 사라질 때 [조형물]을 중심으로 주변 3×3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조형물]의 최대 HP 125%의 물리 대미지와 1포인트의 코어 대미지를 입힌다. [파괴]: [조형물]이 전장에 존재 시, 사용 가능하며 시전 시 [조형물]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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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본 기술
패시브
[조형물]이 전장에 존재 시, 맥퀸의 일반 공격은 [조형물]의 공격력 15%의 물리 대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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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사욕
패시브
[조형물]이 전장에 존재 시, 맥퀸과 [조형물]의 대미지가 15%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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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 상세 ▼
족쇄 동기화 I
맥퀸과 [조형물]의 공격력 5% 증가
소장품 감정
[조형물]이 필드에 있으면 맥퀸과 [조형물]의 공격 속도가 20% 증가
족쇄 동기화 II
맥퀸과 [조형물]의 공격력 5% 증가
괴상한 취미
[조형물]이 사라질 때 맥퀸에게 5포인트의 에너지가 반환
족쇄 동기화 III
맥퀸과 [조형물]의 공격력 5% 증가
전용 낙인 ▼
피로 물든 그림
전용 필살기 [사시이비]가 추가된다. 아군 수감자 1명을 지정하여 전투가 끝날 때까지 [조형물]은 맥퀸의 속성을 계승 받지 않고, 스킬을 시전한 순간 지정한 수감자의 공격력 50/55/60% 및 최대 HP, 방어력, 마법 저항력 80/90/100%를 계승 받는다. [사시이비]는 사용 후 8초의 쿨타임이 있다.
'난 도대체 이떻게 여기까지 온 거지?' '하, 그게 중요한 건 아니지... 이제부터는 내가 바로 맥퀸이야.'
맥퀸은 방에 클라인 블루 색상의 장식을 진열해 두고 종종 정성을 들여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닦아주곤 한다. 관리국 안의 꽤 많은 사람이 소장품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맥퀸은 열정적으로 모두를 초대해 작품을 감상하고 진위를 가리는 자리를 만들었다. 결국 그 작품들은 모두 위조품이었다.
복종도 60% 개방
신성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맥퀸은 거의 매번마다 지인을 만난다. 지인은 상류층 고객부터 암시장 브로커까지 다양했는데, 맥퀸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그들과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심지어 담당 직원이 잠시 눈을 판 사이, 지나가는 행인과 위조품 거래를 빠르게 성사시킨 적도 몇 번 있었다.
복종도 90% 개방
맥퀸은 털털하고 아첨에 능한 성격과 화려하고 멋진 외모로 관리국 안에서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다. 본인도 그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더 많은 사람의 수요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특별히 여러 개의 분신을 만들어내기까지 했다.
복종도 100% 개방
맥퀸은 국장에게 지속적으로 '자기,' '허니' '달링' 같은 닭살 돋는 호칭을 사용하고, 머리를 쓰다듬거나 벽치기 등의 행위를 여러 차례 시도하고 있다. 국장이 그런 행위에 조금도 동요하지 않아도 맥퀸은 여전히 지칠 줄 모른다.
특별 대화 ▼
복종도 40% 개방
꿈을~ 포기하지~ 마라~ 하하하하. 이 여덟 글자는 내가 신성에서 들은 말 중 가장 웃긴 말이야.
복종도 70% 개방
예전의 난 예술을 사랑하고 꿈도 있었어. 지금은... 하, 여전히 예술을 사랑하지만 꿈은 없어졌지. 이젠 자기밖에 없다고, 국장~
복종도 80% 개방
맥퀸이 늪으로 끌고 가는데도 헤헤거리며 돈을 세 주고, 그녀가 재능을 알아봐 준 것에 감사하다니... 하하, 이런 호구는 사라진다 해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거야.
복종도 100% 개방
자기는 내 창고에서 유일하게 복제할 수 없는 보물이야... 날 믿어. 이 말은 자기에게만 한 말이야.
신성 상류층에서 아트 브로커라는 신분으로 활동하지만 암암리에 소장품 감정, 명작 구매대행, 직업 소개, 위조품 제작 및 판매 등 예술 및 돈에 관련된 회색 지대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 맥퀸 사무소가 참여한 불법 거래는 셀 수 없이 많고, 최근 몇 년 동안 맥퀸은 암시장에서 급속도로 명성을 쌓고 있다.
심문 완료 후 개방
보유하고 있는 이능력외에도, 대상자의 예술품 위조 수법은 상당히 뛰어났고, 단순한 위조품 제작자보다 더욱 심층적인 예술적 재능을 지니고 있지만 대상자는 항상 이를 부인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인원의 대화에 비해, 대상자는 국장과의 소통에서 눈에 띄게 부드러워지며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도 꺼내기 좋아한다. 수용된 후, MBCC의 엄격한 모니터링과 관리로 인해 대상자의 예술품 위조 및 판매 활동은 이미 전면적으로 중단되었다.
이능력 평가 ▼
능력 약술
복제 이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복제할 때에는 복제 대상에 대해 상당한 이해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복제 이능력은 예술품과 맥퀸 자신에게만 작용한다. 복제품과 진품 사이에는 미세한 차이가 있다.
각성 특징
대상자는 배반을 경험하는 것과 동시에 생명의 위협을 받았고, 감정과 이상에게 이중으로 타격을 받으며 극단적인 감정 속에서 능력을 각성했다.
잠식 상태
잠식 정도 중등급. 가시적인 신체 변화는 보이지 않으나 정신 상태가 불안정하여 가끔 악몽을 꾼다. 변이의 영향으로 악한 마음이 증폭되어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엽기적인 짓을 하고 다닌다.
심문 ▼
1단계
벨페고르 미술관 지하 차고에 나타난 신비로운 수감자. 자신을 아트 브로커라 칭하나 오랜 시간 동안 예술 위조품 산업을 일궈왔다... 맥퀸은 이런 자신에 대한 의문에 아주 태연하게 반응했다.
맥퀸은 자신의 과거와 목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지만 이젠 예술에 대한 꿈을 가지지 않고 있다며 부정했고, 현재 혼돈의 끝자락에 빠져 있는 자신의 처지를 정말로 즐기고 있는 듯했다. 현실은 정말 맥퀸이 말한 것처럼 심각할까? 어쩌면 이 초대장이 당신에게 답을 줄지도 모른다.
2단계
변장한 당신은 경매장의 손님들 사이에 섞여 들었다. 신성 예술계의 현 상태를 검증하는 이 연극은 맥퀸의 주최하에 막을 올렸다.
부와 명예를 쫓기 위해 스스로 날개를 꺾어 버린 화가, 허무맹랑한 거짓말에 이성을 잃어버린 구매자... 맥퀸은 이미 신성 예술계의 허망함을 검증해내는 데에 성공했지만, 그만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광기 어린 촌극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3단계
맥퀸의 의도적인 선동에 미술관 안의 M 수치는 계속 상승했다. 이 혼란을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필요하다면 강제적 수단을 사용해도 된다.
맥퀸은 다시는 다른 화가에게 꿈을 포기하라 권유하지 않겠다고 시원하게 약속했지만 사후 조사 결과, 신성에 있는 맥퀸의 사무소가 영업을 완전히 중단한 것은 아니었다. 맥퀸이 심문실을 떠날 때 남긴 마지막 말은 그녀 앞으로의 선택에대한 대답이었던 듯하다. 속물적이고 혼란스러우며 변덕스러운 것... 이런 것이야말로 맥퀸이며 신성 상류사회의 모든 연결고리다.
체포 기록 ▼
기록 1
벨페고르 미술관의 마녀의 밤 전시에서 우연히 MBCC 수감자를 만났고, 이능력과 위작의 동기를 들켜 도주했다. 전시회가 끝난 후, 관리국은 가능한 한 빠르게 인력을 파견해 맥퀸을 체포하고 위작 관련 증거를 입수했다.
기록 2
본명은 채닝으로, 신성의 한 예술 대학 학생이었다. 학생 시절엔 품행이 단정했고 예술과 창작에 대한 열정이 컸다. 하지만 업계의 수집가들은 그녀의 노력은 인정했으나 재능을 폄훼하고 미래의 잠재력을 부정했다.
기록 3
대상자는 외부의 평가 때문에 초조해졌고, 슬럼프에 빠졌을 때 갤러리에서 맥퀸이라는 이름의 아트 브로커를 만나 그 사람의 꼬임에 속아 넘어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위조품 제작의 길에 들어섰다. 진상을 알게 된 후 브로커와 반목했고, 대치 중 이능력을 각성해 브로커의 죽음을 초래했다.
기록 4
사건 이후 대상자는 예술계 전체에 극도로 부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고 자발적으로 채닝이라는 이름과 예술 사업을 포기한 후 맥퀸이라는 브로커 신분을 계승해 위조품 시장에 더욱 깊숙이 발을 들여 의도적으로 진위를 교란하며 신성 예술계 전체에 악의적인 보복 행위를 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