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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르네

최근 수정 시각:

카베르네
卡门奈特
성별
출생지
신성
생일
1월 6일
172cm
진영
능력
영혼 추출
사건
오제아 별장 파티 참석자 실종 사건

1. 인게임 정보 [편집]

카베르네
MBCC-S-079
포지션
카타리시스
위험등급
특성
아군 지원에 뛰어난 수감자, 적군 8명이 사망할 때마다 [영혼 조각] 1개 획득, 동시에 최대 3개의 [영혼 조각] 보유 가능
변이 심화
몰아치기:
에너지 회복 속도 15% 증가

기본 정보
HP
912/3920
공격력
128/549
방어력
55/236
마법 저항력
56/240
저지
1
공격 속도
0.83

성장 재료
승급 재료
스킬 재료
주재료
부재료
스킬재료
유골
승급 재료 상세 ▼
1급
최대레벨 증가 20 > 40
x18
x16
x8
×36,000
2급
최대레벨 증가 40 > 70
x18
x16
x8
×120,000
낙인
변이심화
3급
최대레벨 증가 70 > 90
x30
x28
x15
×560,000
전용낙인
승급스킨
스킬 재료 상세 ▼
스킬 레벨별 성장 재료
2
x8
x6
x4,000
3
x16
x10
x6,000
4
x10
x6
x8,500
5
x16
x10
x12,800
6
x8
x6
x19,200
7
x10
x8
x30,000
8
x8
x4
x1
x86,000
9
x10
x6
x1
x175,000
10
x15
x8
x2
x1
x260,000
사용 스킬
일반 공격
필살기
패시브
패시브
기초 스킬
기초 스킬
1급 개방
2급 개방

스킬 상세 ▼
음미
일반공격
카베르네가 영혼 에너지로 공격해 자신의 공격력 84%의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Lv. 1
Lv. 2
Lv. 3
Lv. 4
Lv. 5
84%
90%
96%
103%
110%
Lv. 6
Lv. 7
Lv. 8
Lv. 9
Lv10
117%
125%
133%
142%
152%

식탐
필살기
에너지 소모 35
코어 대미지 없음
카베르네가 영혼의 에너지를 시전하여 스킬 범위 내의 모든 아군 수감자의 디버프를 제거하고 카베르네 최대 HP 20%의 HP를 회복시킨다. 또한 카베르네가 모든 [영혼조각]을 소모한다. [영혼조각] 1개 소모할 때마다 스킬 범위 내 모든 아군 수감자가 12초 동안 공격력이 5% 증가한다.

Lv. 1
Lv. 2
Lv. 3
Lv. 4
Lv. 5
20%
20.9%
21.9%
22.9%
23.9%
5%
5.4%
5.8%
6.3%
6.8%
Lv. 6
Lv. 7
Lv. 8
Lv. 9
Lv10
25.1%
26.2%
27.4%
28.7%
30%
7.3%
7.9%
8.6%
9.3%
10%

탈취
패시브
카베르네가 [식탐]을 시전할 때마다 10초 동안 에너지 회복 속도가 20% 증가한다.

Lv. 1
Lv. 2
Lv. 3
Lv. 4
Lv. 5
20%
20.9%
21.9%
22.9%
23.9%
Lv. 6
Lv. 7
Lv. 8
Lv. 9
Lv10
25.1%
26.2%
27.4%
28.7%
30%

섭취
패시브
카베르네가 [영혼 조각]을 획득할 때마다 4%의 최대 HP 증가 효과를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최대 3스택까지 중첩할 수 있다.

Lv. 1
Lv. 2
Lv. 3
Lv. 4
Lv. 5
4%
4.3%
4.7%
5%
5.4%
Lv. 6
Lv. 7
Lv. 8
Lv. 9
Lv10
5.8%
6.3%
6.8%
7.4%
8%

족쇄 상세 ▼
영혼의 본능
필살기 시전 후, 카베르네가 [영혼조각] 1개 회복
족쇄 동기화 I
에너지 회복 속도 7.5% 증가
즐거운 연회
카베르네 [식탐] 사용 후, 스킬 범위 내의 아군 수감자가 입히는 대미지 20% 증가, 12초 지속
에너지충족
전투 시작 시, 카베르네 에너지 15포인트 획득
족쇄 동기화 II
에너지 회복 속도 7.5% 증가

전용 낙인 ▼
식욕의 왕좌
전용 필살기 [식욕의 왕좌]가 추가된다. 카베르네가 1칸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1포인트의 코어 대미지를 입히고 [영혼 조각] 2개를 획득한다. 그 후, 범위 내 최대 HP가 제일 높은 적군을 목표로 하며, 자신 3x3 범위 내의 적군이 이동 가능한 타일에 [영혼의 열매]를 생성한다. 만약 해당 유형의 타일이 없을 경우 [영혼의 열매]를 생성하지 않는다.
[영혼의 열매]는 카베르네 기본 최대 HP의 600/700/800%를 계승하고 해당 적군의 방어력 및 마법저항력을 동등하게 계승한다. [영혼의 열매]가 HP를 잃을 때마다, 해당 적군 역시 같은 수치의 HP를 잃게 되며 [영혼의 열매] 사망 시 추가로 해당 적군에게 카베르네 최대 HP 200/250/300%의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카베르네가 사망으로 퇴장하거나 적군이 탈출, 사망 시 [영혼의 열매]는 즉시 소멸된다. [식욕의 왕좌]는 매번 시전 후 12초의 쿨타임을 가지며, 전투마다 2번 사용할 수 있다.
'이건 한 번도 맛보지 못한 극치의 맛이야.'
'제발 더 줘... 더... 더 많이!'

2. 복종도 [편집]


속성 증가
복종도
10%
20%
30%
40%
50%
HP
+45
+45
+45
+45
+45
공격력
+4
+4
+4
+4
+4
90%
100%
이모티콘 해제
수감자 칭호 해제

감찰 기록 ▼
복종도 10% 개방
대상자는 MBCC에 수용된 후에도 예전의 생활 방식을 유지했다. 대상자는 모든 것을 우아하게 대했으며 음식에 대한 요구도 여전히 높아 MBCC의 식당은 대상자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복종도 60% 개방
대상자와 관리국 식당은 보름간의 협상 끝에, 매일 제공하는 과일중엔 반드시 대상자가 먹을 고급 품종의 보라색 포도가 있으며 이에 사용되는 구매 비용은 대상자의 가문에서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복종도 90% 개방
대상자는 신분이 높지만, 다른 사람과 모두 관계가 좋았다. 심지어 대상자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특별히 관대하게 대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대상자의 관대함에 일부 수감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에 역효과가 나타났으며,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았다.
복종도 100% 개방
대상자는 식사 때 항상 국장이 함께할 것을 요구했고 그렇지 않을 경우 식사를 거부한다고 했다. 하지만 국장과 관리국의 노력과 통제로 지금 대상자는 국장에게 의지하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별 대화 ▼
복종도 40% 개방
난 항상 광적으로 열정을 다해 내 미각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들을 추구했지. 마침 내가 가진 지위를 이용해 내 사심을 채울 수 있었어.
복종도 70% 개방
고상한 인간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냄새를 풍기지. 그들은 오래된 카베르네 프랑처럼 루비를 닮은 맛 좋은 와인을 빚어내서 나를 유혹하지.
복종도 80% 개방
따뜻한 즙이 혀끝에서 시작되어 내 입안을 어루만지고, 식도를 넘어 천천히 뱃속으로 흘러들어와... 이게 바로 네가 내게 주는 느낌이야, 미안... 네 곁에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 난... 우리가 더 확실하게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어.
복종도 100% 개방
내 영혼에는 꿈과 현실이 섞여 있어. 예술과 인생이 무르익기 전에 난 이 초조하고 불안한 배고픔과 네 입꼬리에 맞추고 싶은 충동을 참아낼 거야. 내 눈앞에서 이 매혹적인 과일이 다 자랄 때까지, 그리고 달갑게 나의 음미를 받아들일 때까지...

3. 프로파일 [편집]

전과 기록 ▼
신성 귀족 프랭크 가문의 아가씨이며 부와 지위를 지니고 있다. 어려서부터 유별났으면 특히 음식에 대해 극도로 까다로운 편이다. 대상자의 만족을 위해 가문에서는 항상 막대한 자금과 권력을 이용해 대상자가 원하는 음식을 마련하고자 힘쓴다.
여러 명의 요리사 및 다른 사람이 대상자의 저택에서 실종되었다. 대상자는 단순히 '사육'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심문 완료 후 개방
수용 관리를 받은 지 수개월이 지난 후, 대상자의 기형적인 욕망은 대체로 통제되었으며 타인의 영혼을 추출하는 사건도 더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국장은 대상자의 능력을 잘 통제할 수 있고 정신을 보듬어 대상자가 평화롭고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능력 평가 ▼
능력 약술
대상자는 인간으로부터 영혼을 추출해 자신이 원하는 맛의 음식으로 바꿀 수 있다. 고귀하고 완벽한 영혼일수록 음식의 맛이 더욱 뛰어나다. 하지만 무리하게 영혼을 추출해 버리면 영혼 추출을 당한 인간은 의식을 잃고 시체처럼 변해버린다.
각성 특징
대상자는 어느 까다로운 식사에서 다른 사람에게 훈계를 들은 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어디서 오는지'를 깨닫고 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능력을 각성했다.
잠식 상태
표면적으로는 잠식의 증상이 보이지 않으나, 정신 잠식이 비교적 심각한 상태이다. 일부 사람들에게 과도하게 편집적이고 어두운 소유욕을 보인다.


심문 ▼
1단계
연회의 소동은 일단락된 듯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아직 많이 쌓여있다. 그중 '인어 고기는 분리에 성공해 정상적인 형태를 회복했다. FAC는 그들을 사건의 주요 관계자로 대하고 보호하며 당신을 위해 그들의 자료를 수집했다.당신은 그들이 인어가 되기 전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바로 콘란과 그렉이다. 어쩌면 이 두 사람이 카베르네를 이해하는 데의 중요한돌파구가 되어줄 수 있다.
콘란과 그렉이 카베르네에게 가진 공포심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당신은 그들에게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지 못했다. 당신은 그저 1대1 심문에서 진상의 틈으로 조금이라도 비집고 들어갈 수 있길 바랄 뿐이다.
2단계
이건 당신과 카베르네가 그날 연회를 마진 후 첫 단독 만남이다. '보물을 함께 찾는다는 동반자 관계에서 국장과 수감자의 관계가 된 지금, 그녀가 과연 솔직하게 과거를 알려줄까?
통신이 끊기긴 했지만, 그래도 카베르네는 콘란과 그렉에게 저지른 일을 포함한 그녀의 과거를 모두 진술했다. 하지만 과연 그녀가 심문에서 정말 숨김없이 털어놓았을까? 족쇄 뒤에 높아지는 변이의 기운에 묘한 불안감이 몰려왔다.
3단계
충돌이 발생하는 걸 막기 위해 당신은 카베르네를 데리고 콘란과 그렉이 있는 곳으로 전속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가는 도중 카베르네가 갑자기 모든 것이 끝났다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모든 사람을 구하기엔 이미 늦었어, 국장~`
그렉은 기절했고 콘란은 폭주했다.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카베르네가 당신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메인 디쉬'이다.
4단계
당신은 콘란과 그렉에게 일어난 비극을 막을 순 없었지만, 적어도 이 상황을 만회할 여지를 만들어야 했다. 당신을 타깃으로 하는 피동적인 상황을 이제 끝날 때가 되었다.
그날 연회에서 카베르네가 만난 건 누구보다도 고상한 영혼과 욕망을 속박한 족쇄만이 아니었고 어쩌면 유일하게 그 허무한 욕망을 알아챈 아군 또는 적군이었을지도 모른다.
당신을 위해 준비된 이 연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체포 기록 ▼
기록 1
탐욕의 연회가 끝난 후, 대상자는 이능력을 사용해 국장을 제한하고 현장을 떠났다. 하지만 대상자는 MBCC의 체포를 피하지 않았고 국장이 능력을 회복한 후 대상자를 체포하고 수용했다.
기록 2
대상자는 식재료에 대한 까다로움과 귀족이라는 신분에 힘입어 신성의 요식업계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거물이 되었다. 이에 신성에는 불문율이 판치게 되었고 대상자의 인정을 받은 제프만이 신성에서 입지를 세울 수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대상자에게 진귀한 식재료를 상납해 대상자의 인정을 받길 원했다.
기록 3
대상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상자는 저택 내에 10명이 살아갈 수 있는 방에 '식재료'를 보관했다. 그 중, 연회를 주최한 두 사람도 포함되어 있었다. 피해자 중 콘란과 그렉의 증세가 제일 심각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신체검사 후 별다른 생명의 위협이 발견되지 않아 귀가 조치를 취했다. 대상자의 권세와 수감자라는 신분덕에 해당 사건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았다.
기록 4
대상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타인에 대한 분노하거나 질책할 때 대다수의 영혼이 빛을 내며 맛있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본인이 각성 후 일정 시간 동안 고의로 사건을 만들어 찍어 놓은 사람을 분노하게 해 그 영혼을 자욱했음을 시인했다.

4. 스킨 [편집]


기본
맞춤 제작한 고급 드레스, 고급 소재를 사용했으며 신체의 아름다운 곡선을 부각한다.


승급
영혼의 극치적인 찬란함은 내 혀끝에서 피어난다.

기본 음성 ▼
수감자 획득
날 이 성대한 연회장에 데려와줘서 고마워~ 아... 이곳은 구석구석까지 빠져들 것 같은 달콤한 향기가 가득해!
1급으로 승급
겨우 이 정도라면, 난 만족할 수 없어.....
3급으로 승급
최고의 맛을 위해서라면, 난 내 자신도 접시 위의 음식으로 내놓을 수 있어.
스테이지 시작
어디 한번 음미해 볼까?
전투 승리
괜찮은 식사 한 끼었어.
전투 패배
...너무 거북한 느낌이야.
필살기
영혼의 향기가 나잖아?
전투 중 사망
하... 하하하... 찢어라, 삼켜라...
안부
초록색 요정이 날아가니, 현실이 펼쳐지고 그다음엔 공포가 보이더니, 마지막에는... 네가 보였어.
대화1
음식을 먹는 건 단순히 '삼킨다'를 뜻하는 게 아니야. '음미'의 뜻을 깨우치게 되면, 음식을 먹는 건 아름다운 체험에 가깝지. 그러니까 솔직하게 식욕을 받아들이고 최대한 만족시켜 주라고!
대화2
굉장히 귀한 식자재를 많이 다뤄봤지. 그중엔 집 한 채의 가치를 지닌 식자재도 있었어. 하지만... 내가 예전에 먹었던 그 달콤한 포도보다 맛있지는 않더라.
대화3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은 안개 속에 갇혀 시야가 흐려지기 마련이지. 하지만 노력해서 찾아보면, 결국 빛나는 영혼을 가진 이들을 보게 될 수 있어.
특별 대화1
난 항상 광적으로 열정을 다해 내 미각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들을 추구했지. 마침 내가 가진 지위를 이용해 내 사심을 채울 수 있었어.
특별 대화2
고상한 인간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냄새를 풍기지. 그들은 오래된 카베르네 프랑처럼 루비를 닮은 맛 좋은 와인을 빚어내서 나를 유혹하지.
특별 대화3
따뜻한 즙이 혀끝에서 시작되어 내 입안을 어루만지고, 식도를 넘어 천천히 뱃속으로 흘러들어와... 이게 바로 네가 내게 주는 느낌이야, 미안... 네 곁에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 난... 우리가 더 확실하게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어.
최대 복종도 달성
내 영혼에는 꿈과 현실이 섞여 있어. 예술과 인생이 무르익기 전에 난 이 초조하고 불안한 배고픔과 네 입꼬리에 맞추고 싶은 충동을 참아낼 거야. 내 눈앞에서 이 매혹적인 과일이 다 자랄 때까지, 그리고 달갑게 나의 음미를 받아들일 때까지...
방치
아... 식욕이 없네.
초조
교활한 심연의 방문객은 언제나... 얌전하지 못한 그 녀석들을 잡아먹을 기회를 엿보고 있어.
특별 주목
너도 나와의 식사를 기대하나 보군, 그렇지?
파견
이걸... 내가 직접 해야해?
파견 완료
아주 신기한 경험이었어.
레벨업
음~ 맛이 좋은걸?
머리 쓰다듬기
어떤 음식은 확실히 이 부위가 가장 맛있지. 너도 그렇게 생각해?


바카날 레버리
자, 잔을 들고 마음껏 마셔. 이 사치스러운 연회에 심취하고 그녀가 하사한 즐거움을 삼켜라.

입수 방법
테마
고급 밀령
얼터네이트

[바카날 레버리] 스킨 음성 ▼
스킨 획득
극락과 풍요의 성지에 온 걸 환영해. 당신의 그 신선하고 독특한 영혼을 살찌울 수 있는 곳은 온 세상에 이곳밖에 없어... 자, 그럼 한잔할까?
안부
땅에서는 꿀이 샘솟고, 풍오의 뿔에서는 달콤한 넥타르가 넘쳐흐르지. 거기에 춤추는 천둥소리가 깃들면 한잔의 아름다운 와인이 되는 거야... 쭉 들이켜 봐, 넌 나와 함께 이제껏 맛보지 못했던 쾌락을 느끼게 될 거야~
일반터치1
뭘 망설이는 거야? 현실의 고민이 널 옭아맨다면, 그 귀여운 열매 하나를 먹어 봐. 그럼 고민을 잊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을 거야, 넌 분명... 좋아하게 될 거야.
일반터치2
쾌락을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들은 조금씩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욕망에 휩싸이고, 혈관 속까지 와인이 가득 찬 채, 쾌락 속에 빠지고 말겠지. 그 또한 또 다른 퇴폐적이고 사치스러운 맛이 될 거야.
일반터치3
너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맞아, 최고의 음료는 최고의 음식과 함께 즐겨야 비로소 최상의 미각을 느낄 수 있지. 예를 들면, 너처럼 날카롭고 굳건한 영혼 말이야...
일반터치4
사람에 비해 동물의 욕망은 정말 간단명료하지. 이 귀여운 녀석처럼 자신이 무얼 원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어서 쉽게 만족하거든. 사람의 욕망은 오히려 복잡하고 끝이 없어... 이건 진화일까, 퇴화일까?
방치
걱정하지 마, 재촉하지 않을게. 여긴 배고픔도 갈증도 없으니, 천천히 세세한 부분까지 음미해 보고 결정해도 돼. 가혹한 인간 세상과는 다르게... 이곳의 모든 것은 널 너그럽게 대해 줄 거야~
특별 주목
내가 직접 나서길 바라는 거야? 이 아름다운 술과 열매에... 내 체온과 숨결이 더해지길 바라는구나~
레벨업
풍부한 과일 향이 입 안에 가득 차는 이 느낌... 정말 좋은 술이야.
머리 쓰다듬기
하하, 걱정할 필요 없어, 난 아직 멀쩡하거든. 스스로 잘 조절해야 약간 취한 상태에서 오는 쾌감을 마음껏 즐길 수 있지...

5. 기타 [편집]

6. 둘러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