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 우아하고 화려하며 하멜이 마음에 들어하는 무용복이다. |
승급 | 고난의 영혼은 위로를 갈망하며, 지금 나를 춤으로 초대한다. |
- 기본 음성 ▼
수감자 획득 | 그대가 나를 환각 속에서 깨워주었으니 감사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춤을 잃은 무용수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 1급으로 승급 | 이 힘으로 더욱 많은 영혼들을 위로하고 싶어요... 이것은 저의 숙명이에요, 더는 도망가지 않을 거예요. | 3급으로 승급 | 이건 아직 종착역이 아닙니다, 생명이 소진되기 전까지 저의 춤은 끝나지 않을 거에요 | 스테이지 시작 | 부서진 영혼이 노래를 부르며, 우리에게 방향을 안내해 줍니다. | 전투 승리 | 광란은 끝났어요, 편히 쉬세요, 집으로 데려가 줄게요. | 전투 패배 | 곡이 끝나고, 춤이 멈추고, 사람들이 흩어진다... | 필살기 | 마음껏 춤을 춰요... | 전투 중 사망 | 아직 막을 내릴 때가 아니에요... | 안부 | 매번 환각에 시달릴 때면 그대가 나타나서 저를 현실로 데려와 줍니다... 안녕하세요, 국장님,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 대화1 | 무대 아래에는 순수하게 예술을 감상하는 자들이 있죠, 그들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저는 외롭지 않아요. | 대화2 | 탐욕스러운 욕망, 괴변체들의 포위, 그리고 검은색 철창, 대체 어디가 진정한 감옥인가요? | 대화3 | 몸이 저를 대신해서 말을 하고, 감동하고 즐거워하며, 몸부림치고 괴로워하지요... 유감스럽게도 모두가 그걸 알지는 못해요. | 특별 대화1 | 추악한 괴물이요?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괴변체라 불리는 아이들은 저의 충실한 관객들입니다. | 특별 대화2 | 블랙링의 중심부는 깊고 고요한 바닷속 같아요, 거기에서 마음속 깊은 곳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 특별 대화3 | 흉악한 야수는 사람을 사랑할줄 몰라요, 그러니까...그대는 부디 그렇게 되지 마세요. | 최대 복종도 달성 | 어떤 감정은 춤을 통해서만 전달할 수 있어요. 자, 손을 줘봐요, 저의 스탭에 맞추어... 국장님, 느껴... 지나요? | 방치 | 쉿...! 들어보세요, 그대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요, 쿵쾅, 쿵쾅... 심장도 춤을 추나 봐요. | 초조 | 그대도... 많이 외롭나요? 괜찮아요, 사람들이 절 만지는 걸 싫어하지만 그대는 예외입니다. | 특별 주목 | 깨끗하고 맑은 눈... 이런 눈으로 저의 춤을 봐주신다면, 분명 행복할 겁니다. | 파견 | 바람의 목소리는... 꼭 마치 자연이 선물한 무도곡 같아요. | 파견 완료 | 다녀왔습니다. 나쁘지 않은... 체험이였어요. | 레벨업 | 하늘하늘거리는... 느낌인가요? | 머리 쓰다듬기 | 네? 저와...함께 춤을 추고 싶으신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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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춤 | 무용수는 흩날리는 눈 속에서 충을 추고, 맹렬한 불길이 그녀의 치맛자락을 물들였다. '이건 열정적이고 경쾌한 플라멩코예요... 오늘 밤 제 마음을 상징하기도 하죠. 당신도 저와 같은 느낌인 걸까요?' |
입수 방법 | 테마 | 상점 구매 | 홀리데이 |
- [즐거운 춤] 스킨 음성 ▼
스킨 획득 | 종이 울리고 북소리가 세차게 울려퍼지고 있어요... 자, 눈 내리는 이밤에, 우리 함께 춤을 춰요! | 안부 | 춤을 추지 않는 하루는 제대로 된 하루가 아니죠. 그러니... 국장님, 저와 함께 춤추시겠어요? | 일반터치1 | 스텝, 감정, 몸, 정신...어느것 하나도 빠져선 안돼요. 이건 단순한 춤이 아닌, 영혼의 찬가이기도 하니까요. | 일반터치2 | 이 춤의 뜨거운 감정이 축제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죠... 다들 느껴지시나요? | 일반터치3 | 공연 후에 이렇게 순수한 미소를 지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참 묘한 기분이 들어요.. | 일반터치4 | 오늘 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제 욕심이겠죠? | 방치 | 연습할 때, 이 춤의 힘과 대담함에 감명을 받았어요. 부디 모두가 이 춤을 보고 마음속에 자리한 아픔과 상처를 씻어내기를 바라요. | 특별 주목 | 부디 저에게서 시선을 돌리지 마세요. 제 감정이 춤을 통해, 당신에게 전해질 거예요. | 레벨업 | 리듬이 빨라졌어요. | 머리 쓰다듬기 | 네...? 이 춤을 위해 특별히 틀어 올렸어요. 괜...찮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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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딜 | 기대라는 부담감을 떨쳐낸 흑조가 마침내 진정한 자아를 춤춘다. |
입수 방법 | 테마 | 상점 구매 | 기괴한 연극 |
- [오딜] 스킨 음성 ▼
스킨 획득 | 고통스럽지만 우아하고, 깃털마다 담긴 이야기가 있어요. 이건 당신을 위해, 당신만을 위해 바치는 춤이에요... | 안부 | 국장님, 이번 춤은 꽤 어려워요. 연습을 해보지 않았다면 섣불리 시도하지 않는 게 좋아요. | 일반터치1 | 흑과 백, 빛과 어둠은 원래 동전의 양면 같은 거예요. 제가 연기한 오데트와 오딜도 왕자의 눈엔 늘 같은 사람이었던 것처럼요. | 일반터치2 | 흩날리는 검은 깃털이 극 전체를 클라이맥스로 끌어 올리죠. 아름다움과 파멸은 고작 한 끝 차이에요. 이것이 아름다움의 숙명이랍니다. | 일반터치3 | 국장님의 눈에 지금의 전 어느 쪽에 더 가깝나요? 성스럽고 고결한 백조 공주 오데트인가요? 아니면 자유롭고 생기 넘치는 흑조 오딜인가요? | 일반터치4 | 그때 그 사람들은 제가 오딜을 연기하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저에게서 절대적인 행복과 아름다움만을 보고 싶어 했죠. 저는 무용수라기보단... 그들 마음속의 완벽한 백조에 더 가까웠어요. | 방치 | 오딜의 32회전 푸에테는 모두가 인정하는 이 춤의 정수이자 난제에요. 그런데 당신이 보는 앞에서는 쉽게 성공할 수 있었어요... | 특별 주목 | 당신과 제가 음악과 춤에 둘러싸인 채 영원히 자유롭고 즐겁게 이 순간에 빠져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레벨업 | 우리 마음껏 날개를 펼쳐봐요. | 머리 쓰다듬기 | 그래도 해보고 싶으신가요... 그럼 마지막에 혼자서 절 받치는 부분으로 해요. 그건 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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