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필력은 엉덩이에서 나오는 거야

아님 글을 쓸때는 언제나 실수를 반복하고 한문장 적는데 많게는 몇십분도 걸리더라 내가 시 쓴다고 몇십분 생각해서 적은게 하늘의 구름이 예쁘다 이거였음 실력은 기를 수 있음 타인의 글을 보고 이제는 저걸 신은 하늘에 물감을 뿌렸다 처럼 표현하는거 처럼

나도 글쓰는게 창피했지만 익명에 숨어서 글을 써봤더니 개운해지더라
본인이 쓰고 싶은 글이 있으면 마구 싸질러도 좋을 거 같애

떠오르는 것중에 정말로 쓰고 싶은 거 하나만 추려보셍ㅇ쓴 걸 가지고 싶은 거랑, 진짜로 내가 쓰고 싶은 건 다르다고 해야 하나.. 수많은 아이디어중에 노력할 수 있을 정도로 쓰고싶은게 뭔지 추려보는 걸 추천

원래 그 초6도 알아보게 쓰는 게 맞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