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장기연재하는 웹소설에서 자신에 블러그나 노벨피아등등에서 자주 보이던 문제길래 오랜만에 지적좀 할려고 나타났음


대충 오늘 소개할 문제점은 전편에 있던 내용을 끌러오는 방법에 대한 지적임.


가끔 보다보면 장기연재물은 연재주기가 있으니까 전편을 기억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전편의 내용을 가져오는 사람이 있고 안가져오는 사람이 있음. 그리고 우리가 자주보던 애니에서도 사소한 배려로 전에 있던 내용을 가져와주는 애니도 있고


근데 여기서 왜 가져오는 사람들에게 문제점이 생기고 그 문제점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겠음


1.문제점의 시작


대충 간단하게 소설의 연재 주기가 쫌 긴 소설들은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잊기가 쉬움.<=이건 팩트


그리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에 있던 내용을 가져오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데...


그 가져오는 방식이 잘못됐음 ㅇㅇ


2.문제점


소설을 읽을때 내가 지난번에 했던 내용에서는 최소 3000글자는 적어라하고 했었음.


하지만 전편의 내용을 가져올때는 비정기연재든 뭐든 최소 자신이 원래 쓸러던 내용을 넣느라 그런 점이 반복되고 소설에 내용이 짧으면 읽기 어렵고 보기도 싫고 어려움.


왜 어렵냐 하면은 아래에 예시를 봐보셈


//예시//


(대충 전편의 내용 - 거의 1/4)


(이번 화의 내용 3/4)


//다음화//


(전편내용 - 1/4)


(이번화내용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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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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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끝//


이렇게만 보면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오히려 장편연재고 화수가 많아도 문자가 적을 수록 작품을 망쳐버리는 실수요소가 되버리는 거임


그래서 저런 문제를 모르고 저렇게만 해온 사람들이 이유를 몰라서 내용도 적은 물량으로 밀고 가면 망하는 주요 원인중 1개임


3.문제 해결 방안


일단 전화의 내용을 최소 1/7에서 1/8로 아주 줄여서 간단하게 1줄에서 3줄요약이 중요하고 3400글자에서 4000글자로 만들어서 올리셈


그리고 무조권 장편이라고 화수로 밀어부치지 말고 저런 방향을 중요시하되 내용을 좀더 중요하게 해서 화수는 적더라도 재미나 다른 것들을 챙기셈


화수를 포기하고 재미를 챙기면 오히려 다음 화를 원해서 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재미로도 보는 사람이 늘어남.


하지만 화수를 포기하지 않고 지금 방법으로 밀어나가면 내용스킵하는 사람과 중도탈퇴하는 사람들만 주구장창늘어남.


그래서 이게 끝임. 존내 간단한 문제지만 은근 모르고 걔속 그렇게 쓰는 사람이 많아서 알려줌


3줄요약

1.화수로 밀지말고 재미를 챙기셈

2.1~3줄로만 하고 3400글자 이상으로 하셈

3.내용없고 저런 방식으로 글자수만 채우는건 그냥 보지말자는 것과 같음


그러면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