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환상쯤으로 생각하며
한껏 안겨있던 사이
나는 그만 자각하지도 못한 채
발끝부터 머리 끝까지 네게 흠뻑 젖었는데
너는 손끝에 채이지도
제자리에서 기다려주지도 않아서
그저 천천히 흘러가기만 했는데도 잡을수가 없는 사람이었다.
지금의 너는
어딘가에서 비가 되어 다른 누군가에게 내렸는지
저만큼 멀어져 발 밑 아래 하늘을 맴돌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구독자 3256명
알림수신 40명
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구름
추천
2
비추천
0
댓글
1
조회수
39
작성일
댓글
글쓰기
쏟아맞추다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27928345
공지
[필독] 창작문학 채널 사용 규칙 (2024. 04. 11 ver)
610
공지
창작문학 채널 가이드 (2023. 06. 19 ver)
1460
공지
[필독]창작문학 채널 공지 모음
2885
공지
(공사중) 2024 산문 총정리
384
공지
☆☆☆2023년 올해의 문학 최종 수상작!!!☆☆☆
374
공지
☆☆☆2024년 1분기 이분기의 문학 수상작 발표☆☆☆
61
공지
아카 대회 모음+우리 동네 이벤트 모음
5555
공지
신규 릴레이: 릴레이/나무) 시작! + 릴레이 규칙
38
숨겨진 공지 펼치기(4개)
🖋시
내일이 무섭다면
[1]
57
4
📖소설
마음의 3원색
[1]
61
2
🖋시
물
[1]
57
0
🖋시
황혼
[2]
71
1
📰잡담
모 동방팬픽을 읽다가 재미난 묘사가 있어서 퍼옴
129
1
📖소설
우크라이나 전쟁을 대한민국에 비유해보자
[3]
149
3
🌐써줘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썼는데 여기서 스토리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모르겠습니다(극초반)
[4]
118
0
📖소설
히어로 시그널-5
42
0
🖋시
물보라의 과거
[2]
76
4
🖋시
고소공포증
[3]
118
4
🖋시
아줌마
[2]
99
7
📖소설
1987년, KGB요원 알렉세이 슬라브, 이탈리아 로마 거주중
[5]
240
6
📖소설
푸른 방패의 전설 26
[2]
77
2
📖소설
적.녹.백.
[5]
117
2
📰잡담
근데 어차피 가사는
[1]
69
0
🏆이벤트
릴레이/멸망) 6화
[8]
247
7
📰잡담
소설 다 썼는데 쓰레기 같아
[3]
90
2
🖋시
포장
[1]
51
1
📖소설
엘든링 팬픽
[2]
683
1
🖋시
영감
[2]
59
2
📰잡담
팩트아닌 팩트
[5]
87
3
📖소설
나무꾼과 마법 도끼
[3]
104
3
🖋시
이십대에
[1]
75
4
🖋시
구름
[1]
40
2
📖소설
걸판+월탱)Girls of Tanks - 1부, 전초전 / 1회
[2]
239
3
🖋시
가을의 부재
[2]
153
7
📰잡담
쓰고싶은건 많은데 쓰기어렵다
[8]
102
1
🖋시
졸음
[1]
124
6
📢공지
가사 글머리 신설
[9]
102
2
📰잡담
19금 소설을 쓰다가
[2]
145
1
📰잡담
19금 묘사는 힘드네요
[6]
109
1
🖋시
생일
[7]
139
6
📰잡담
잠시 쓰던 글을 이어서 쓰는 걸 쉴 예정입니다.
[9]
109
1
📋운영
가사 글머리 분리할까
[2]
78
1
🖋시
부계정
[1]
62
2
📖소설
그 마녀는 저주를 걸었다 #1
[10]
116
3
🖋시
행복한 꿈
[3]
69
2
📰잡담
[약 19금?]표지 그려봤습니다
[4]
142
1
🖋시
코트를 가져왔는데 날씨가 갑자기 19도로 올라서 짜증날 때
[10]
109
2
📰잡담
우리가 파놓은 함정이라는 즐거운 추억을 우리가 왜 치워야 하나요
[3]
79
2
📰잡담
일단 3*1로 광고 간다
[3]
67
0
🖋시
인형
[1]
58
1
🖋시
이과문학 - 우리는 모두 씨발이다
[6]
155
7
🖋시
비주류
[7]
88
4
📖소설
편하게 써 보는 단편 판타지 -2
[2]
10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