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비유에는 부적절한 비유가 다소 많을 수 있음


<서론>

대한민국은 중국 공산당 소속이었다가 이후 분리되었다고 가정.(단, 북한은 아직 분리되지 않은 상태)

2014년, 중국은 제주도를 원래 자기네 영토였다며 제주도를 강제로 합병.

또한 2014년부터 전1라도가 중국의 영토로 남고 싶다며 내전을 벌여왔고 중국은 이를 지원. 이후 행정구역을 살짝 남겨놓고 '전라북도 인민공화국'과 '전라남도 인민공화국'으로 분리독립한 상태.





2022년 2월 24일, 중국이 갑자기 침입함.

전선은 총 3곳으로, 북부전선, 서해안전선(동부전선), 남부전선임.


북부전선

2월 24일부터 전투 돌입.

중국군이 파주와 고양시 라인을 침입해 교전에서 성공. 이후 김포시까지 먹어버림.(코노토프 공세) 그리고나서 이제 서울의 김포공항을 타격하기 시작하나 김포공항에서 진격이 공방전이 오가며 치열한 전투가 발발. 뺏고 빼앗기는 혼전 속에서 중국이 결국 김포공항을 먹는 데 성공함.(호스토멜 공항 전투)


이렇게 왼쪽은 전선이 뚫리고 있는 와중에 북동쪽 동두천에서 대규모 교전이 발생. 겨우 중공군을 막아내는 데 성공.(체르니히우 전투) 이에 중공군이 철원 쪽에서 내려오려 하지만 생각보다 철원이 너무나도 잘 버텨버림.(수미 전투)


근데 이 와중에 정치판이 하도 개판이라 입문하자마자 당선된 대통령(젤렌스키)이 ㅈ나 무능했는데 이 전쟁에서 청와대에 남아 끝까지 싸우겠다고 해 자유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등극. 적들은 이미 고양시를 다 먹어버린 상황.


중공군은 이를 타개하려 하지만 ㅈ같은 산악지대 때문에(우크라이나의 라스푸티차) 잘 안 내려와짐. 겨우 3번국도나 5번국도로 내려오려 할 때면 게릴라군에 다 썰려버림.



서해안 전선

전라남도 인민공화국과 전라북도 인민공화국을 앞세운 중국은 시작하자마자 독립하지 않은 곳인 익산을 침. 근데 생각보다 너무 잘 버텨서 러시아는 일단 후퇴하지만 3월 6일에 다시 익산을 차지하는데 성공함.(스타로빌스크 전투)


한편 중국이 상륙한 또다른 전선인 태안반도에서 대규모 교전 발생. 근데 한국군이 너무 잘 싸워서 아직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하르키우 전투)



남해안 전선

시작하자마자 중국은 울릉도를 조져 해군력을 장악.(즈미이니 섬 전투) 제주도에서 시작해 거제도를 먹어버리며 승기를 장악하고, 이후 통영시가 필사적으로 버텨보지만 무참히 실패.(헤르손 공세) 통영시에서 더 앞으로 가려고 함. 근데 거의 다 된 것 같은데 진주시에서 막혀버림.(미콜라이우 전투)


한편 통영과 거제도를 먹은 중국은 거제도를 타고 바로 부산으로 가려고 하나 저지당함.(오데사 전투)


그리고 왼쪽으로도 가려고 하는데 순천시에서 저지당함.(마리우폴 전투)




종합적인 최근 근황

다행히 한국군이 금방 망할 줄 알았던 중국은 3일만에 끝낼 수 있을 줄 알고 보급을 제대로 준비해두지 않았고, 이에 한국군은 상당히 개쩌는 항전을 보임.


이에 아시아 국가들이 단합해서 중국을 제제하고 위안화 가치를 70% 수준으로 폭락시킴. 중국인들은 이를 타개하고자 비트코인의 형태로 돈을 저장하는데 비트코인도 막혀서 멸망.


한편 시진핑은 맛이 가서 이 전쟁을 계속하려는 중.



현재 서해안 전선과 남해안 전선을 이어 보급로를 연결시켜야 되는데, 순천시 빼고 다 먹었는데 순천시가 거기서 떡하니 버티고 앉아서 빡친 중국군은 순천시를 대대적으로 포위해 희대의 포위공방전을 벌임. 순천시 안 먹으면 빙 돌아가야됨. 어느정도냐면 현재 한반도에서 가장 최악의 생지옥이 순천에서 펼쳐짐. 물이 단수되서 보일러 물 퍼먹고 미사일이 병원이니 학교니 모든 건물을 처부숴버리는 개판이 일어남.(마리우폴 전투)


한국군은 여기 뚫리면 경상도 다 뚫릴거라고 판단해 순천에서 영혼을 건 방어전을 펼침. 한편 순천은 전라남도 소속이라 원래 친중이었는데, 이번에 중국군이 무참히 밟아버려서 빡돔.


한편 동두천에서도 서울로 진격할 통로 만들고 싶던 중국군이 포위해서 제2위 생지옥을 만들어버림. 개판.(체르니히우 전투)



세줄요약

1. 김포공항까지 쫙 뚫려버렸는데 이걸 청와대에서 버티고 앉아 사기 북돋아주는 대통령

2. 서울로 가는 길 좀 뚫으라고 동두천에 현재 2위 생지옥을 보여주는 중국군

3. 그리고 서해안 전선이랑 남해안 전선 보급로 어떻게든 이어먹으려고 학살 수준의 현재 1위 생지옥을 당하는 중인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