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아직 살아있다.

어제 나 디시하는거 보더니 내 얘기 하고 있던거야? 한번 더 하고 싶나보네♥ 이러더니 그대로 침실로 끌고가더라

위에서 엄청 허리 흔들어대면서 우리 드디어 아기 생길 것 같다고 이거는 무조건 임신이라고 막 야한말 해주면서 하는데

너무 꼴려서 그대로 정상위로 체위 바꿔서 박아버림...사실 자기가 힘 더 쎈데도 일부러 내가 위에서 하게 해주니까 너무 사랑스러웠음

암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제목이 오늘 아침 썰이니까 ㅇㅇ 본론 들어감


어제 그렇게 하고 일어나서 밥 먹고 씻음. 아 우리 아내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침밥을 항상 자기 모유 들어가는걸로 해주더라.

(모유가 들어간) 스크램블 에그, (모유로 만든) 치즈볶음밥 뭐 그런거. 후식은 요구르트랑 빵임. 물론 모유가 들어간...

암튼 그렇게 잔뜩 서버린채로 화장실 들어가니까 처음 보는 비누가 있더라고.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써보라고 하데?

빨리 체육관 가야 하니까 시간 없어서 걍 썼지 ㅇㅇ 그 때 그냥 원래 쓰던 비누를 찾았어야 했다...


예상한 갤러들도 있겠지만 씨발 모유 비누였음...아내도 일 나가야 해서 만들 짬도 없었을텐데 대체 언제 만드는지 썅...

씻다 보니까 안 그래도 밥 먹은 것 때문에 서있는데 모유가 내 몸 곳곳에 묻으니까 뇌에서 생각이라는 게 없어지는 것 같더라.

다리 후들거리면서 오랜만에 딸 치는데 쌀 때 입에서 무슨 여자같은 신음이 나오는거임;

흐읏!!!!!!!!! 소리 내면서 주저앉고 존나 부끄러워서 입 틀어막았는데 아내가 그걸 못 들었겠냐?

씨발 문 잠그고 꼭 잡고 있는데 밖에서 존나 덜컹덜컹 몇 번 하더니 열림...자포자기 심정으로 그냥 앉아있는데

아내가 웃으면서 사진 찍더니 나 보여주더라. 이게 지금 자기 꼬라지라고. 모유 비누 범벅에 사타구니엔 자기 정액 묻어있고.

이걸 보고 내가 안 따먹을 수 있겠냐고 하고 그 자리에서 그대로 착정당함...내 이름 부르면서 그대로 안기는데 뭔가 좀 기분 좋았음


아무튼 존나게 뽑히다가 같이 가버려서 아내가 느끼고 있는 틈 타서 그대로 도망쳤다...

지금 체육관에서 노트북으로 쓰고 있는데 집에 어떻게 들어갈지 고민이다...

? 뭐야 ㅆㅂ라 아내가 여기 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