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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스 파트

스킬 1

스킬 2

스킬 3

스킬 4

스킬 5

스킬 6

스킬 7

스킬 8

스킬 9

스킬 10


레야네스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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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프롤로그

포인트 분배 1

포인트 분배 2

포인트 분배 3

포인트 분배 4



오랜 여정 끝에 도착했다!

이제 이것까지 하면 남은 cyoa 0, 2배 0이다. 


마지막은 제목대로 배신자 cyoa다. 


진입하는 인원은 플레이어, 모리(두뇌 - ai 서포팅), 캐서린


드디어 마지막 여정이다. 모든 관계제한과 포인트가 x2되니 참 좋다.



진입 성별은 당연히 남성으로 진행.



종족은 데몬 하이브리드로. 데몬과 하프비맨의 혼혈로 


 어차피 외형은 형태변환하면 되고, 애초에 신이 된지 1년 + 약 1000년 + 약 100년 + 약 320년 이 지났는데, 외형이 상관이 있을련지 모르겠다. 


 


 직업은 다시 바드로 진행. 진짜 이딴 바드가 어딨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퍽은 하렘퍽으로 지정.


용사 파티는....모든게 2배라서 용사 파티를 넘어선 무언가같을것이다. 


용사 선택창부터 시작해보자.



 믿음과 신뢰의 리세우스 경을 선택한다. 진행중인 스토리에선 아룸 군단을 작살내서 프로스페로의 대외 영향력을 십창낸 전적이 있으신 어르신으로, 이번엔 죽을 일도 없으실 거다. 


 무엇보다 이전 용사파티에선 멘토가 없고 다들 나이가 낮아서 파티가 포텐만 빵빵하지, 위기가 닥치면 당황하면서 통제가 안됐는데, 그럴 일도 없을거다. 


저번때 파티 나이가...확실히 나온 게 


일데폰소 - 21랑...


플레이어를 대략 26~27로 설정했었고


 추정으로는 엘프라서 나이가 몇인지 구분도 안가는 아마란트 제외하고, 하루코, 하를란, 아우레아는 아마 10대 후반~ 20대 중반 사이로 분포해 있을텐데, 플레이어가 런한다고 멘토 없어서 사분오열 될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


 


 두번째 용사는 아우레아. 상술했듯이 나이는 나오지 않아서 불명이긴 한데, 용사 선별 시즌 3년 전에 런했다는거 보면 대략 20~21쯤이지 않을까 싶다. 더 많거나 적을수도 있고. 


 솔직히 아델리나는 악마의 아이급 스펙 주고, 스텔라는 아폴리온 빽 줘놓고, 아우레아한테는 고작 독 지식(후천적으로 배움)이랑 단검술, 검술만 주는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나 싶다. 불쌍한 캐릭터같으니. 


 아우레아는 소올직히 용사파티 이끌 적성은 안되긴 한데, 귀환한 목적 생각하면 넣어야한다.



 첫번째 힐러는 아마란트. 수정창과 땅마법에 능한 힐러다. 인성도 훌륭하고 파티 일원이기도 했으니 무조건 넣는다. 



 두번째 힐러는 크리세이스. 호적에서 파일까 두려워서 이 여정에 참가한 불쌍한 아이다. 그래도 포텐셜은 뛰어난가보다. 직위도 높고.


 원래 첫 연재에서 크리세이스 데려갈까 하다가, 성격 보니까 배신하면 멘탈 맛 가서 탈주할 확률 100퍼라서 안 골랐었는데, 리세우스가 있고, 일행들이 많으니 어떻게든 잘 될거다.




 전사는 하루코면 충분하다. 두번째로 넣기에 적합한 애가 얼마 없기도 하고.. 그렇다고 슈라키 넣고 쑤신다음 새로 바꾸기에도 좀 그렇고 ㅋㅋ



 첫번째 마법사는 일데폰소로 지정. 이전 파티 멤버기도 했고, 프로스페로가 오버로드니까 무조건 데려가자.



 두번째 마법사는 매들린. 수재긴 한데, 천재는 아니라서, 스스로도 왜 선택된지 모르는 캐릭터다. 


 배신에 대한 태도도 하루코처럼 웬만해선 적대 안하는 방향이고 선해서 선택.

 


wanderer에선 하를란만 택한다. 하를란은 이번 파티원이기도 하고 성향도 얼추 맞는다. 


 아엘리노르는...여기서 픽했다가는 맛 가는 것도 있고, 프로스페로한테 정보가 들어갈테니 패스.



마왕은... 한 4명쯤 선택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남은 포인트가 없다...



첫 오버로드는 말골드 회장님. 말골드를 지정 안하면 이렇게 짠 이유가 없다.

 


두번째 오버로드는 마즈다야스나


 시디스라면 이를 갈고, 야자타를 향해선 존경과 증오를 품었지만, 이젠 증오만 남은 주인공에게 딱 맞는 협력상대다. 


 아마 이 연재 동안 주인공은 너무 강해진 관계로 참모로 활동하거나, 온갖 모략질을 벌이거나, 특수부대마냥 사보타지나 잠입같은것만 할 예정이라서 믿을만한 마왕이 필요하다. 


 럭키 인텔리 기업가 히틀러 프로스페로는 좀 ㅋㅋㅋㅋ


  무력진행하다간 너무 루즈해진다. 막말로 지금 천상의 영역으로 쳐들어가서 옛 신이랑 지금 신 다 합친거랑 다이떠도 이길거같다. 못 이길거같으면 차원 찢어서 포탈 열고 무지성 동료투하하면 되고. 


아 그리고 



요렇게 찍어서 신성권리 2개를 가져오자.


왜 지금 고급 빨강토큰을 선택했냐면, 오버로드 제한이 2개인데 넣고 싶은게 3개라서 그렇다. 


신성권리 1*2중에서 1개를 사용한다.



 앨리스는 진짜 웃음벨 마왕이라서 넣고 싶었는데, 기회가 왔다. 배경을 보면 마왕 지정 되기 전에 경험치 노가다 뛰고 있었다는걸 보니 마왕 지정이 안되어도 존재하고 있다는 뜻이다. 거기다가 세력도 나름 있고 말이다. 

 


이걸 적용해야할지 




이걸 적용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2배 이벤트로 선택지는 10개다. 


자 판에 마왕이 2+1명이나 풀려났다.



 배신의 이유는 갈망. 


 목표는 용사 파티의 전원생존, 야자타의 죽음, 모든 인신공양 이단 컬트의 제거, 프로스페로의 죽음, 그리고 몸이 x갈래로 갈리지 않기다. 


인생경험 파트다.



 인생경험 2*2개를 고르자. 첫번째는 아슬아슬한 구조로 택한다.


 대상은 알테아. 


 2번째 선택지 - 당신은 동화의 마법사처럼 마법으로 문제가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진행된건지는...지금은 일단 세팅만 하는 시간이니 스킵.







2번째는 사비의 회랑에서. 배경 생각하면 요건 찍어줘야한다. 



 3번째론 기나긴 여정을 고른다. 힘을 숨긴채로 이리저리 많이도 뛰어다녀야 미래를 위한 판을 짜니 어쩔 수 없다. 



선택지 1번째 - 당신은 늙은 비스트맨 전사들처럼 육체를 단련했습니다. 


 이제와서 단순 단련이 큰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힘을 갖고 있는 당위성을 신들에게 납득시키고, 여정에서 이상함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이제 용사의 여정을 고를 시간이다 5*2만큼 고르는데...이거 진짜 많다 ㅋㅋ






기분 좋은 대화를 일데폰소에게 적용.



 2번째 선택은 정신적 동등함.


정신적 동등함은 아마란트 적용. 저기 써진대로 정말 지성을 따라올 수 있으면 좋겠다 ㅋㅋ 그럼 얼마나 사기야..



 가능하다면 여러번도 선택 가능하다고 되어있으니, 캠프파이어는 2번 택한다. 적용하는 상대는 리세우스랑 하를란.



5번째는 건강한 정신. 하루코에게 적용한다.



 6번째는 영웅의 성장. 신들이 최대한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게 하자.



7번째는 악의 강대함


선택지는 2번째 - 당신의 전략 덕분에 모두가 안전하게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사악한 말, 사악한 행동은 2개 넣자. 프로스페로랑 마즈다야스나 둘에게 적용. 



마지막 10번째 선택지는 흐트러진 운명. 배신을 하고 싶진 않지만, 배신을 해야만 한다.



사이드 퀘스트의 시간이다. 이것도 5*2다. 

 


첫번째와 두번째 선택지로는 무도대회를 택한다. 대상은 임바운이랑 아만다로 지정.





3번째 선택지론 흥미로운 가설



대상은 오리아나.




4번째는 영혼게임. 나중에 합류할 아엘리노르에게 적용.



5번째랑 6번째, 요건 아우레아랑 매들린에게 적용.



7번째 선택지인 롤모델을 크리세이스에게 적용.



 8번째 선택지는 세 마리의 용. 용살자 바드 칭호는 못참지 ㅋㅋㅋ


 선택지 2 - 당신은 여섯째 마왕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었던 오르쿠스를 물리쳤습니다. 


 이전과 같은 선택지다.



 9번째는 호위 임무. 


 언럭키인지 럭키인지 모를 판타지판 알프레드 노벨이 망명을 하려한다. 


 잘 설득해서 시디스로 보내는게 아니라 우리쪽으로 끌어오자. 


 언급된거 보니까 연구윤리를 포함한 윤리의식이 투철한 인물이다.


호옥시 모르니 1개는 비워두겠다. 유유상종 적용해야하는지 아닌지를 모르니까.



배신 선택의 시간이다. 



배신방법은 이전처럼 작별 인사로 택한다. 애초에 이게 진짜 배신하려고 배신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이번엔 리세우스가 있어서 양심상 찔려갖고 마비독으로 다 마비시키고 굿바이 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배신자의 여정의 시간이다 5*2개만큼 고르자. 



 첫번째 선택지는 이어지는 싸움. 마왕 셋 사이에서 바쁘게 움직이다보면 전투도 잔뜩 하게 될거다.



2,3번째 선택지는 충성임무. 두 마왕의 임무를 해결하자. 물론 그 방식은 달라질수도 있지만. 


 


 4번째 선택지는 마왕의 빛. 마즈다야스나에게 적용.



새 친구를 2번 택한다. 1번 선택지 1번, 3번 선택지 1번. 


각각 치카랑 아엘리노르를 택한다.





7번째 선택지는 불쌍한 아이. 치카를 지정한다. 


선택지는 이전처럼 3번째 - 당신은 아이에게 진정한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부탁할 것입니다. 택한다.





8번째 선택지는 예상치 못한 구조. 


선택지는 1번 - 당신은 아직도 그들에게 어느 정도의 감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했습니다. 


 


9번째 선택지는 조각난 운명


뭘 적용해야할지 애매하니 10번째는 스킵. 




끝이다. 긴 여정이 끝을 맺었다... 여기까지 가는데에도 충분히 긴 여정이겠지만 말이다.


남은 1 이벤트 다이스는...일단 냅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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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윽...끔찍한 격류군. 모리, 말했던대로 오직 분석과 통상적 정보수집 말고는 모든 기능을 활성화하지 말거라. 내가 말하기 전까지는. " 



" 알겠습니다. 아버님. " 



" 개같은! 정말 *질펀한 난교* 만큼 짜릿하고 환상적이군. 넌 그런 걸 경험해본 적이 없겠지만 말이야. "



" 차원의 격류 너머에서 무언가가 일렁입니다. 당신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그 곳으로 격류는 당신을 밀어넣고 있습니다.  " 



" 드디어 돌아가는거야.... 플레이어. 드디어 말이야! " 



" 차원의 격류 속에서 저 중심점 말인데, *눈* 같지 않아? 보통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진 않겠지. 하지만 그렇지 않으리란 법이 어디 있겠어? "



" 그럴 리 없어요. "



" 이전처럼 습관적인 자기비하는 하지 마세요. 그건 자주 할수록 겸손의 덕목에서 오히려 멀어지니까요. " 



" ....좋아. 진입한......? 왜 이리 사물들이 다... 그리고 여기는.." 

 


" ...아버님. 아버님의 현재 몸의 생물적 나이가 5세로 확인되었습니다. 다행히 그에 따른 능력이나 신체능력의 저하는 없지만, 이에 따른 시선과 키의 변화를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체 변환을 추천드립니다. " 



"  낡은 나무로 된 의자 세 개와, 식탁. 그리고 한 명의 여성이 보입니다. "  



" 플레이어? 왜 멍하니 있고 그래? 플레이어? " 



"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해. "



" 그래요. 우리는 모든 걸 바꾸러 왔으니, 이런 걸 마주치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겠죠. " 



 " 아들? 놀러 갔다 오려고? 금방 돌아와야 한다? 오늘은 맛난 걸 많이 만들었으니까. " 



" 전하? 저 여성분께선 진실을 말하고 있으십니다. 정말 말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 



" 숨 쉬고, 내쉬세요. 당신은 해낼 수 있어요. 이미 진정하셨겠지만요. 그저 도움이 되고 싶었을 뿐이에요. "



" 저 말 그대로야. 네 현재 '육체'를 고려해도, 저 여성분이 너에게 한 말에서 그 어떠한 혐오나, 분노같은 악감정이 느껴지진 않아. " 



" 그녀는 정말 순수하게 당신을 걱정하고 있어요.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하고 가는게 어떨까요? "



" ...저녁 전까지는 돌아오겠습니다. 어머니. "



" 캐시, 널 여기 두고 갈테니,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실체화해서라도, 내 가족을 지켜줘. 믿을게. " 



" 나만 믿어! 플레이어. "



" ...개체 캐서린은 믿음직하지 못하지만, 아버님의 선택이 옳으리라 믿습니다. " 


 


" 가자꾸나, 딸아. 후우.. 정말 처음으로 돌아온 기분이야. 신들이 아직 우릴 지켜보고 있진 않으니, 큰 일만 안 일으키면 되겠지. " 



 " 예. 아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