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어느날이였다.

아랫배의 통증이 심해진 연주는 쓰린 통증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시간을 내어 동네 산부인과를 찾았다.

산부인과원장은 오십정도 먹은 장년의 남자였는데

몸을 잘 관리하였는지.... 나이답지 않게 단단한 몸을 가진 듯

팔뚝에는 굵은 심줄이 잡힌것이 믿음이 가는 얼굴이였다.

그러나 그는 처음에는 친절하게 상담을 해 주다가...

남자들과 그룹으로 놀아나서

상처난 그녀의 보지살과 헐거워진 항문을 확인하는 순간 태도가 돌변....

그녀를 업신여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소독제와 연고를 외음부와 보지구멍안쪽까지 정성껏 발라주던 그였으나...

이내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그였으니...

잔잔한 미소를 띄며 부모님께 알리겠다는 그의 협박에

연주는 산부인과 치료의자에 구속된채.... 아랫도리만 벗은 상태에서

원장에게 항문을 바쳐야만 했다.

처음에 마사장과 박박사에게는 교복치마만 입고 유린을 당했던 그녀였지만

오늘은 교복상의만 입고 원장에게 항문을 뚫리는데....

노골적으로 전신을 다 드러내지 않아서였는지...

살짝 가린것이 더 야릇했다.

원장은 연주의 다리를 한껏 접고 그녀를 따먹었는데...

얼마나 과도하게 제꼈는지

부드러운 쐐골까지 다리가 접혀져 있었으니....

얼굴근처에서 종아리가 바둥거리며 놀아나고 있는 지경이였다.

몸이 한껏 제껴진 연주의 하반신은 은밀한 부위를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흡사 둥근공처럼 접혀진채 유린을 당하고 있었으니

한껏 제껴진 다리는 하반신과 허리가 찢어질 듯한 고통을 그녀에게 전달하고 있었고

그런 와중에서도 원장의 성기와 결합된 항문에서는 끊임없이 '쿡쿡' 하며 찍어대는 감각은

그녀의 뇌로 정확히 전달되고 있었다.

인상을 찡그릴수 밖에 없는 연주였다.

그러다가 연주는 병원에서조차 따먹히는

자신의 신세가 비참했는지 한줄기 눈물을 주르륵 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원장은 연주같은 초A급 미소녀를 따먹는다는 기쁨에

미치듯이 허리를 전진시켰고....

이내 속도를 반박자 낮춰 매우 깊숙히 그녀의 항문을 '쿵' 하고 내리찍자

폐부를 찔린듯 연주는 움찔하며 허리를 바짝 펴며

간신히 이성의 끈을 유지할 뿐이였다.

그러나 그모습에 원장은 연주가 흥분한 것으로 오인....

자신의 모든 정력을 동원 더욱 전력을 다해 연주의 항문을 따먹기 시작했으니....

내장이 분쇄되는 감각에 연주의 눈이 커지고 입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내 그녀의 척수를 타고 전해오는 감각은 극도의 쾌락이였으니....

원장이 이내 가랑이 사이로 한손을 뻗어

가슴을 만지자 딱딱해진 유두가 교복상의에 문질러지며

연주의 머릿속에는 고통도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어느새 부끄러움도 잊은채 고개를 흔들며 어린아이처럼 꺄악~~거리며

신음소리에 즐거움이 묻어나고 있는 그녀였다.

원장은 연주의 항문이 더욱 자신의 성기를 자근자근 물어주기 시작하자....

항문에 연결시킨채 연주의 몸에 자신의 몸을 포겠다.

그러면서 이제는 의자윗부분을 잡고 팔굽혀 펴기하듯 연주를 유린하니...

그녀는 이제 다리가 완전히 제껴진쳐 원장의 목을 잡고 온몸을 비틀며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녀를 범한 원장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표정이였다.

그리고 이내 그녀를 다그쳐 왕마담이 운영하는 업소를 알아내는 것이였으니...

원장은 이후 왕마담업소의 단골이 되어 연주를 유린하는 세번째 고정멤버가 되니....

다른 사람들과는 특이하게 연주의 항문에 집착하는 그였다.

그들이 어찌나 거칠게 유린하였는지.... 마른 연주의 몸은 더욱 수척해졌다.

물론 가슴이나 보지부분은 매일 만져대서였는지 그런몸과는 반비례하여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있었다.

가날픈 몸에 가슴과 엉덩이만 한껏 부풀어 오른 연주의 몸을 남자들은 미친듯이 좋아했지만...

정작 그녀자신은 외출조차 마음대로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있었다.

몸도 몸이지만 체력이 고갈된 그녀였기에 매일마다 삭신이 쑤실 지경이였다.

더구나 굴욕감에 몸서리가 칠 지경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