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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며칠이 지났다.

지나는 사실상 미칠 지경이였다. 처음에는 가련한 언니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일이였지만

요즘은 언니가 자신의 보지를 미친듯이 빨아대니 환장할 노릇이였다.

이제 연주는 제대로 남자맛을 터득하여 섹스에 굶주린 한마리 음란한 짐승이 된지 오래였다.

하루라도 성행위를 하지 않으면 우울증을 앓을 지경이였고....

매일마다 보지가 흘러넘쳐 마를날이 없었다.

더군다나 남자들에게 강간당하며 느낀 수치심에 매일마다 스트레스가 쌓여왔고....

그 스트레스를 풀 대상은 아이러니컬 하게도 지나였다.

연주는 이제 남자들과의 성행위에 싫증을 느꼈는지 동성애에도 흥미를 느끼는 경지였으니...

하필 그 대상은 동생이였다.

더군다나 나이 어린 지나의 육체에는 푸르고 맑은 청춘의 기운이 가득하였다.

그런 투명하고 맑은 동생의 몸은 연주를 미치게 했고,

미지에 세계에 대한 그녀의 호기심은 마침내 자매라는 죄의식마저 상쇄시켜

오히려 거친 손길로 지나를 유린하는 것이였으니 지나는 충격에 얼이 빠질 지경이였다.

친언니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매일밤마다 강제로 자신의 방에 침입하여 지나를 겁탈하였는데

씨발년이 순진한척 어디서 내숭이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러면서 자신이 당한바대로 지나에게 욕설을 하며 거칠게 강간하였다.

팬티와 브래지어는 벗기는 날보다는 찢어버리는 날이 더욱 빈번했고,

어떤날은 벗겨낸 팬티를 입에 물린채로 자신의 몸위에 올라타는데....

무예가 출중한 지나였느나 감히 언니를 때릴수도 없고,

옆방에서는 아버지가 곤히 잠들어 계셔 이도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이였다.

물론 지나는 양쪽 무릎에 힘을 주어 가랑이가 열리지 않도록 최대한 저항하였지만

연주는 양무릎에 손을 걸치고 좌우로 열리도록 압력을 가해 기어이 거세게 억지로 열어 제끼곤 했다.

그리고 짐승처럼 빨기도 하고 맷돌처럼 보지를 맞닿게 하여 비벼되기도 하는데....

조금이라도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면 상당히 난폭해져

씨발년 확 보지를 물어뜯을까 보다

라고 하며 거친말을 쏟아내던가... 아니면 지나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얼얼할 정도로

때려 감히 대항하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날은 지나의 몸에 자신의 몸을 거꾸로 몸을 포갯는데...

식스나인이라 불리우는 자세였다.

자신의 얼굴에 언니가 엉덩이를 들이대자 기가막힌 지나는

언냐 이러면 안돼 우리 자매잖아... 이러지 말자 우리...

이러면서 울먹이며 애원을 해보았으나....

닥쳐 이 쌍년아~~냉큼 빨지 못해 .... 아주 보지털을 아주 다 뽑아버릴까 보다

라고 하며 듬성듬성 털이나 자리가 잡히기 시작한 그녀의 보지털을 한가닥씩 뽑으며 그녀를 괴롭히는 것이였다.

아픔에 눈물을 흘려보는 지나였으나 이미 정욕에 영혼을 팔아넘긴 연주에게는 흥분만 높이고 있을 뿐이였다.

이내 자포자기가 된 지나는 연주의 보지를 정성껏 빨아주었으나.... 해보지 않아서였는지 상당히 서툴렀다.

그러나 연주는 용서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은 니가 좀 서툴지만 나중엔 니년이 알아서 잘빨게 될거야...씨발년아~~

이러면서 손가락으로 지나의 보지를 파헤치며 게걸스럽게 빨아댈 뿐이였다.

그러다 어느날부터는 오이, 당근, 가지같은 채소까지 동원하여 어린동생의 몸을 유린하는데

지나는 언니의 이런 짐승만도 못한 짓에 말문이 막힐 지경이였다.

인간이 얼마나 타락할수 있는지.... 기가 막힐 지경이였다.

경악을 금치 못하는 그녀였으니....

지나는 상상할수도 없는 수치심에 패닉상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지나는 이렇게 매일마다 친언니에게 따먹히는 신세가 되었다.

대보스라 불리며 지역의 캡틴으로서 또래들을 선도했던 그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연주는 이제 지나에게 푹빠져 하루라도 건들지 않으면 전전긍긍하는 처지가 되었다.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 연주에게 지나는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 배출구였고,

더구나 파릇파릇한 동생의 몸은 무척이나 신비했고 범할때마다 충족감이 들었다.

그러나 이런 연주와는 다르게 지나는 언니를 피하고 있었는데....

거부감도 컸고, 무엇보다 알수 없는 죄책감이 들었기 때문이였다.

그렇지만 이런 지나의 행동은 더욱 안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니...

연주에게 지나는 유일한 장난감이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절대 포기하지 못할 최후의 마지노선과 같은 존재였다.

때문에 자신을 피하는 지나의 모습은 연주의 입장에서는

괘씸하기 짝이 없었다.

그녀는 지나에게 더욱 집착하게 되었는데

날이 갈수록 폭력적으로 변해 점점 더 거칠어졌다.

그리고 수시로 주먹질을 하며 좀 더 변태적인 플레이를 빈번하게 실시해

고분고분하게 만들려 하였지만

지나는 요리조리 피하며 그런 연주를 더욱 미치게 할뿐이였다.

결국 지나에겐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었으니...

연주는 마사장과 작당을 하여 지나를 겁탈하기 시작하는 강수를 두었다.

자신이 당했던 바대로 사진을 촬영하여

학교와 동네에 살포한다고 날마다 협박하자

울며불며 빌다가 어느날부터인가 순종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비정상적인 사건은 의외의 결과를 잉태하게 만들었으니...

그건은 지긋한 마사장과 지나의 로맨스였다.

사실 마사장이 좋아하는 타입은 귀여운 스타일이 아니였다.

오히려 연주같이 가슴도 크고...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여자가

마사장이 선호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연주의 사주를 받고 지나를 따먹다 보니

그게 바뀌어 버렸다.

원래 그는 여자를 사귀면 몇번 따먹고 질리는 타입이였으나

지나는 다소 특이했다.

사실 마사장이 처음 지나의 처녀를 가졌을때

그다지 큰 감흥이 있었던 것은 아니였다.

뭐 그냥 연주의 일도 입막음 할겸

겸사겸사 영계하나 아다하나 먹었구나 하며

기쁨을 느끼는 정도였지

연주의 처녀를 맛보았을때만큼

희열을 느낀것은 아니였다.

그런데 언니 연주의 사주를 받고 자주 따먹다 보니...

희안하게 따먹으면 따먹을수록 맛이 있는것이....

운동신경이 남달라서 그런지

매번 싱싱했고 조이는 맛이 일품이였다.

더욱이 지나의 보지는 싱싱하다 못해 탱탱한 맛이 일품이였다.

물론 연주의 보지 역시 나름 찰졌지만

지나의 보지는 찰지다 못해 튕길 지경이였다.

더욱이 지나는 마사장의 사정이 임박할때면

귀엽게 몸을 웅크린채 주먹을 불근 쥐곤 했다.

지나가 주먹을 움켜주면 잠시후 보지가 마사장의 좆을 엄청 꽉 물어주곤 하였는데

어찌나 세게 조여되는지 숨이 막혀 사정이 연장되는 경우도 있을 지경이였다.

그맛을 잊지 못하는 마사장이였다.

이제는 오히려 언니 연주보다

지나와의 섹스를 더 초조하게 기다리는 마사장이였다.

그러나 그럼에도 두툼한 체구의 마사장과 자그마한 신체를 가진 지나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나이차도 많아 거의 40년가까이 차이가 났다.

마사장 역시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었다.

때문에 매번 마음은 주지 않은채 자신의 욕정만 배출하려 했지만

이렇게 흠뻑 빠져버린데는 이유가 있었으니........

어느날이였다.

지나는 상반신을 완전히 드러낸채 교복치마만 입고 마사장과 섹스를 하고 있었다.

누운채 자신의 위에 지나를 앉친채

아래에서 위로 박아넣으며 한껏 기분을 내던 마사장이였다.

아무리 용력이 출중한 마사장이라도 지나는 충분히 보지물이 흘러나오지 않으면

질입구에서 튕겼다.

더군다나 보지도 얕았고 박아넣으면서도

끊임없이 애무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안그러면 질이 갑작스럽게 경련을 일으켜

지옥의 문턱까지 마사장을 데리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였다.

때문에 지나와 할때는 제아무리 용력이 출중한 마사장이라도 감히 정상위로 덤비지 못했고

지나를 자신의 위에 올리고 흡사 말을 타는 방식으로 만든후에 범하곤 했는데

그것은 박아넣으면서도 끊임없이 만져줄수 있고

상황을 봐가며 마음의 준비도 할겸 적당히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자세였기 때문이였다.

사실상은 지나의 수축력을 당해내지 못하는 마사장의 고육책이기도 했다.

이날도 지나의 보지에 자신의 성기를 끼운채 말을 태우며 지나의 상반신 구석구석을

부드럽게 만지며 느긋한 미소를 짓던 마사장이였다.

흡사 말타기 놀이를 시켜주는 다정한 어버지의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했지만

도마뱀처럼 혀를 날름거리는 마사장의 얼굴은 결코 인자한 아버지의 모습이 아니였으니....

맛좋은 고기를 맛보는 한마리 굶주린 늙은 늑대와 같았다.

그러나 그새 지나의 보지내부 압력이 상승했는지 얼굴을 찡그렸다.

으윽...이년 보지는 계집아이 잠지처럼 조그만게.... 으윽... 너어 ...

기실 마사장은 지나의 보지감촉을 느끼면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으니....

최대한 평정심을 잃지않고 사정을 연장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더욱이 그날따라 지나의 보지는 다른날보다 마사장의 성기를 깊숙히 받아들여 주고 있었는데....

물론 밑둥까지 받아들이지는 못했지만 그 큰 마사자의 좆을 거의 대부분 삼켜주는 것이였다.

어찌나 깊숙히 삼켰는지 보지의 쪼개진 틈이 볼록 튀어나와 돌출될 지경이였고

보지가 살이 찐듯.... 마사장의 성기를 폭넓게 삼키며 쫀득쫀득 미세하게 물어주는데

마사장은 숨이 끊어질듯한 짜릿한 감각을 맛보았다.

그러다 이내 다시 안정을 찾은 마사장은 그런 지나가 대견했던지

흐뭇하고 흡족한 마음에 흡사 칭찬하듯 상을 주듯

매우 섬세하게 지나의 몸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의 이마에는 절정의 쾌감을 음미한듯 땀이 흐르고 있었다.

그러다 테니스공만한 가슴을 살짝 쓰다듬을 때였다.

마사장 위에서 방아를 찧던 지나가 순간 방긋 웃는 것이였다.

원래 흉칙하고 커다란 마사장의 좆을 받아들일때면

왈칵 눈물을 쏟으며 눈치만 보던 지나였지만 이날은 달랐다.

마사장위에서 꼿꼿하게 말을 타며 참새처럼 쪼아대는데....

오히려 마사장이 농락당할 지경이였다.

거기에 살짝 미소만 짓고 있었으나 절제된 듯하면서도 귀엽게 빛나는 미소에

마사장은 묘한 기분이 드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하체의 상승운동이 미칠듯히 빨라지는데...

환장할 노릇이였다.

그리고 그 순간 지나의 앙증맞은 가슴이 마사장의 손에 쏙 들어오는 것이였다.

매끄럽고 싱싱한 느낌에 그날따라 쥐는 맛이 탁월했다.

그리고 쥐고 나면 빨갛게 손자국이 남는 것이 대단히 흥분되는 것이였고

자신을 흔적을 어린 소녀의 몸에 아로 새긴다는 뿌듯함도 드는 것이였다.

더욱이 그날따라 지나의 날씬한 허리와 힙 역시 어린 학생이라 탄력이 넘쳤고

살결 역시 고무처럼 매끈매끈했다.

그러면서 날렵하게 빠진 다리가 마사장의 눈에 들어오자

마사장은 그날 자제심을 상실하고 대여섯번이상 방사를 거듭하였다.

더욱이 그후로도 더욱 흠뻑 지나에게 목을 메였는데

방학을 하자 아주 지나를 자신의 집에 눌러앉힌채

일주일간 두문불출하며 마음껏 따먹을 정도였다.

연주는 다른 사내들을 여럿 끌어들여 신나게 즐기게 하였지만

지나는 한동안 마사장 전용이 되었다.

박박사 원장은 물론 연주조차 건들지 못하게 했다.

더욱이 지나를 범할때면

흡사 소중한 물건 다루듯이 조심스럽게 다뤄주는 마사장이였으니

전혀 거친 그답지 않은 의외의 모습이였다.

연주를 범할때면 힘으로 밀어붙이며 제압하고 짓밟는 방식이였다면

지나는 소장하는 컬렉션처럼 소중하게 다루어 주었는데...

예를 들면 이렇다.

언제부턴가 마사장은 지나에게 일상생활중에도 속옷을 못입게 했다.

그리고 어디선가 가늘고 부드러운 깃털을 구해 유두와 보지에 테이프 붙이듯 속옷삼아

은밀한 부위를 가리게 하였다.

그리고 그녀와 관계를 맺을 때면 항상 양면테이프로 붙여진 깃털을 떼어내어

젖꼭지와 보지를 은근히 자극하는 방식을 선호했다.

그것은 지나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가르치기 위함도 있었지만

마사장 자신의 흥분도를 극대화 하기위한 목적도 있었으니...

풋풋한 지나의 유두와 보지를 가볍고 보드라운 깃털로 살랑살랑 더듬을때면

마사장 자신은 주체할수 없는 욕망을 느꼈고

지나의 몸에서 보지물이 나올때면 마사장 자신 역시 극도의 흥분을 느끼기 때문이였다.

이렇게 깃털놀이가 싫증이 나면

다음번에는 물감과 붓을 가져와 지나의 몸을 다듬는데...

형형색색의 색상으로 유두와 클리토리스 부근을 칠해주면

붓의 터치감 때문인지 지나역시 느끼는 경우가 많아 인상을 찡그리며

한손으로는 부끄러운지 입을 가린채 나오는 신음소리를 억제하려 하곤 했다.

그모습이 워낙에 귀엽고 자극적인지라...

마사장은 이런 새로운 놀이에 흠뻑 빠져버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였다.

더욱이 유두와 보지가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빨강,노랑,보라색등으로 칠해지는데....

그 모습이 너무 깜찍하고 예뻐 마사장의 성욕을 더욱 불타오르게 했다.

그 다음 과정은 지나를 안고 욕실로 가서 정성껏 그녀의 몸을 씻겨주는데....

그녀를 서게 한뒤 열중쉬어 자세에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를 만지면

부드러운 비누거품의 자극 때문인지 지나는 인상을 찡그리곤 했다.

대개 그다음에는 욕조에 물을 받고 지나와 혼욕을 즐기는데...

자그만한 체구의 지나를 무릎에 앉힌채 몸 구석구석을 만지면

지나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마사장의 가슴에 안겨오곤 했다.

이제 이런 마사장의 노력때문인지 지나는 마사장의 좆을 나날이 깊숙히 받아들이는데...

어떨때는 뿌리까지 삼키며 마사장의 몸을 더듬어 주기까지 하는 것이 매일마다 마사장을 미치게 하곤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아주 잠시만의 로맨스였니....

지나는 사실상 그런 마사장의 마음따위 알아주지 않았다.

마사장과의 섹스가 그저 덜 고통스러웠을 뿐....

여전히 그와의 관계를 불결하게 생각했고

이 살찐 아저씨를 여전히 극도로 혐오하고 있었다.

오히려 연주가 그랬던 것처럼 또래의 남자친구를 사귀어

자신의 방패막이로 삼으려 하였다.

물론 마사장에게 벗어나기 위해서였다.

제법 잔머리가 탁월했던 마사장이 이를 눈치 못챌 이유가 없었다.

그는 분노했다.

늙은 자기 나이도 생각못하고

자신의 순정이 짓밟혔다 자기 멋대로 생각을 해버렸으니....

도둑놈 심보가 따로 없었다.

역시나 뻔뻔한 악당의 포스였다.

즉시 청부업자들을 고용하여 그 지나의 남자친구란 넘을 아주 요절을 내버렸다.

아주 살아있는 시체로 만들어 버렸으니 마사장의 분노를 엿볼수 있다 하겠다.

물론 다시는 지나곁에 얼씬도 안하겠다는 다짐 역시 받아냈으나....

여전히 자신을 벗어나려 하는 지나의 모습에 실망한 마사장은

연주와 같은 선택을 하게 되고 만다.

결국 지나를 자신의 손아귀에 두는 길은

모두 다같이 따먹는 거라는 평범한 사실을 말이다.

이제 지나에게도 좋았던 시절은 끝이났고 암흑의 시대가 열리고 있었으니....

연주역시도 마사장에게 빼앗겨 그동안 더듬지 못한 지나의 몸을 맛볼 생각에

마사장과 같은 생각이였다.

내 발밑에 두며 평생 반성하며 살게 해주겠다는 진정 애정어린 생각말이다.

사실 그동안 지나의 몸을 맛보지 못한 연주는 요즘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였다.

집에서 가끔씩 지나를 덮치면 항상 마사장에게 일러바치는지라....

그러면 다음날 마사장의 사주를 받은 남자들에게 거칠게 따먹히는지라...

꾹 참아야만 했다.

그러다 보니 요새 밥맛도 없구 죽을맛이라 사는낙이 없었다.

나날이 수척해지는 연주였다.

물론 이미지관리는 게을리하지 않아 외관상 별반 달라진 것은 없었다.

차이가 있다면 남자경험을 이제는 제법 해서인지

가슴도 전보다 부풀어 오르고 볼륨감이 증가

섹시한 몸매를 보유하게 되었다 정도였다.

여전히 눈송이같은 얼굴은 청순하고 순수한 미소녀의 얼굴이라

그런 몸과는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물론 가끔씩 눈웃음을 치며 남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요염한 표정을 짓기는 했지만

평상시에는 여전히 순진하고 아름다운 얼굴은 유지하고 있어

신비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이런 그녀의 외모와는 달리 내면은 바싹 타들어가고 있었다.

매일마다 남자맛을 보며 애액을 찔금거리는 그녀였지만

지나의 잘빠진 몸매와 매끈매끈한 살결, 격의없는 자유스러움은

털이 수북하고 험준한 남자들의 몸과 비교할 바가 안되었다.

매일마다 지나를 보며 마사장이 무서워 감히 건들지 못했을뿐

마음속에선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지나의 몸을 보며 군침을 흘리던 연주였다.

특히나 지나가 부엌에서 앞치마를 걸치고 요리를 만들때면

문득문득 덮치고 싶은 욕망에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달아오르던 연주였다.

이러면 안돼지 ...이러면 안돼...라고 끊임없이 자신을 자책해 보았지만

매일마다 남자들에게 강간당하는지라

스트레스도 쌓여왔고,

한번 피어오르기 시작한 욕정의 불꽃은 억제하려 해도

더욱 강하게 불타오를 뿐이였다.

어느날이였다. 마사장은 연주를 불러 지나의 일을 의논하였다.

마사장이 연주에게 지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길듯 싶다고 하자

알수 없는 질투의 불꽃에 휩싸이는 연주였다.

그랬다. 자신이 마사장을 시켜 지나를 겁탈하게 하였지만

그것은 지나에게 섹스의 맛을 깨우쳐 주기 위함이였고

협박을 통해 그녀를 고분고분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사실 워낙에 까탈스런 아이라 매번 저항을 제압하는것도 죽을맛이였고,

자기혼자 즐기는 것도 내심 불만족스러워 마사장을 통해 섹스의 맛을 알게 한다면

같이 즐길수 있을 것이라는 묘한 기대감때문에 그런 것이였다.

순진한 얼굴과는 달리 그녀는 음탕한 욕망에 사로잡힌 것이였으니.....

그것은 알몸이된 자매가 함께 마사장과 뒹구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쾌감에 사로잡힌 지나로부터 진한 키스를 받는 것을 꿈꾸곤 했다.

즉 다른 남자들에게 지나의 몸을 맛보게 할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

연주의 마음속에는 지나는 '내꺼' '나만의 것' 이라는 관념이 확고부동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마사장 정도는 섹파정도로 같이 지나를 공유하는 일종의 양보와 같은 개념이었을 뿐이였다.

즉 마사장 정도만이 봐줄수 있는 울타리의 범위였던 것이였다.

그런데

남자친구라니.... 감히.....

말도 안돼는 소리였다. 연주에게도....

그녀의 눈빛은 이제 질투의 불꽃으로 이글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지나를 향한 그녀의 눈빛을 보며

이런 연주의 마음을 간파한 마사장은 그래서 연주를 부른 것이였다.

과연 박박사에게 미치지는 못하지만 마사장의 지략역시 결코 무시못할 수준이였던것 것이다.

더욱이 흐름을 파악하고 단호한 결단을 내리는 것은 마사장이 박박사보다 나았다.

연주는 마사장에게 그 남자친구라는 자식을 흠씬 두들겨 다시는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해달라 청했지만

마사장은 가만히 고개를 가로젓는 것이였다.

이미 그렇게 해봤지만 지나는 한층 더 그사람을 그리워해 이제 감당이 안된다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슬몃 연주의 마음을 떠보는데.....

이제 포기하고 지나의 앞날을 위해 우리도 진심어린 축복을 해주자고 말이다.

물론 거짓말이였지만 깜빡 속은 연주는 눈이 뒤집혔다.

당연히 절대 그렇게는 못하겠노라고 마사장에게 말하는 것이였다.

격앙된 연주는 당신 뭐하는 사람이냐고... 이러며

오히려 감히 하늘같은 마사장에게 대들 기세였다.

역시나 라고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쾌제를 부르던 마사장이였으니..

이년이 이제 섹에 완전 미쳐 제정신이 아니구만... 흐흐 그래야지 그동안 얼마나 공을 들여 가르쳤는데..

이라고 생각을 하며 점잖은 목소리로 타이르듯 말을 하였다.

그래봤자 늙은 자신과 언니인 연주는 그아이의 마음을 영원히 얻지 못할것이라고 말이다.

연주는 씩씩거리며 닭?던개 지붕쳐다보는 얼굴이 되었다.

그리고 이내 당장 집으로 돌아가 이년의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리고 마음껏 범할 생각을 하는 것이였다.

마사장은 이제 여유있는 표정으로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였으니.......

그 아이를 영원히 자신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사이좋게 다같이 따먹는 것이라고 말이다.

물론 연주는 이런 터무니없는 비정상적인 말에 버럭 화를 내었지만

지나의 일은 앞으로 너에게 일임해준다고 하자 이내 흔들리고 있었다.

자꾸만 자그마한 동생의 몸이 눈에 아른거렸고,

그동안 맛보지 못한 지나의 몸에 굶주림에 허기를 느낄 지경이였다.

이내 타오르는 욕정에 휩싸여

못이기는 척 마사장의 말에 동의하는듯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걸로 지나의 좋았던 시절은 종말을 맞았다.

마사장은 다음날부터 연주와 함께 지나를 겁간하였는데....

소중한 물건 다루듯 정성스럽게 다루는 것은 이제 없었다. 능욕만이 있을뿐....

다음날 마사장은 지나가 오자 언제나처럼 정성스럽게 옷을 벗겨주었다.

팬티를 내리고 사타구니 사이를 슬쩍 만지자

새침한 얼굴의 지나는 인상을 찡그렸다.

그것은 즐거움의 눈빛이라기 보다는 밀려오는 쾌감을 참기위한 인내였다.

지나는 연주보다 강했다.

결코 몸을 줄지언정 마사장에게 마음은 허락치 아니하고 있었으니...

찰나의 쾌감이 스쳐 지나갔고.. 그것이 사라지자

이내 다시 반항의 기운이 담긴 날카로운 눈초리로 돌아왔다.

그러나 마사장은 평소대로 그녀의 온몸 구석구석을 쓰다듬었다.

살짝 솟은 가슴을 만지다가 엄지와 검지로 잡고 빨기 시작했다.

지나는 선채로 몸을 이따금씩 떨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평소대로 어서 빨리 끝나기만을 바랄 뿐이였다.

언제나처럼 눈물이 핑 도는 지나였다.

마사장은 이제 하체로 고개를 숙였다.

도마뱀처럼 혀를 말아 지나의 듬성듬성 난 보지털을 한가닥 한가닥 더듬다가...

좀더 아랫쪽으로 이동시켜 쪼개진 틈에 혀를 넣고 혀끝에 가만히 힘을 주었다.

지나는 머릿속이 하애지는 것을 느꼈다. 간질간질한 느낌... 그러면서 싫지않은 촉감...

인내하고 있었지만 마사장의 혀가 자신의 조그만 돌기를 지날때마다 지나의 호흡은 가빠지고 있었다.

미세하게 혀끝으로 자극하던 마사장은 이제 혀를 날름거리며 쪼개진 틈을 비비듯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결국 지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마사장의 어깨를 짚으며 상체를 숙였지만....

아직 굴복할수 없다는 듯 견고한 다리를 바닥에 둔채 쓰러지지는 않았다.

마사장은 이제 지나에게 자신의 옷을 벗기게 했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지나는 마사장의 바지를 내렸다.

속옷까지 내리자 마사장의 흉물스러운 물건이 그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가까이서 봐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욱 징그럽게 느껴졌다.

더구나 사타구니 전체를 덮어 아랫배까지 무성하게 난 털은 그런 느낌을 더해주고 있었다.

더구나 발기된 마사장의 좆은 오늘따라 흥분이 되는지 꿈틀거리며

살아있는 생물처럼 미묘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었으니...

지나는 귀여운 얼굴을 돌렸다.

마사장은 웃으며 웃도리와 러닝을 훌러덩 벗었다. 그러면서

다음부터는 웃도리도 벗겨야 한다 오늘은 봐주마... 대신..

이러며 옆에서 노란색 끈을 가져왔다. 새끼줄처럼 가느다란 선들을 꼬아 만든 끈이였는데

튼튼한 것이 견고함이 느껴졌다.

마사장은 지나의 손을 뒤로 넘겨 그녀의 손목을 결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나의 손목은 노란색 새끼줄로 깔끔하게 매듭지어져 구속되었다.

흡사 조선시대 압송되는 죄인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앳댄 미소녀라 그런지 묘하게 야릇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었다.

지나는 그저 마사장이 하는대로 놔두었다.

그저 오늘도 새로운 놀이를 하는 것쯤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그때였다. 방이 열리고 거기서 언니가 나오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탐욕스러운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데 지나는 현기증을 느꼈다.

그러면서 절규하듯 언니에게 이러면 안될것을 설득해보지만

이미 마사장과 얘기가 다 끝난 마당이니 연주에게 먹힐리가 없었다.

더구나 연주는 자신과의 일을 마사장에게 일러바쳐

자신을 따돌린 지나에게 앙심마저 품고 있었다.

오히려 이제부터 잘해보자고 무서운 눈으로 웃으며 지나를 설득하는 것이였으니.....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지나는 몸을 돌려 현관을 향해 도망쳤지만

양손이 뒤로 묶여져 있어서인지 엉성한 폼이였고 그다지 빠르지도 않았다.

더욱이 마사장은 아까 지나의 옷을 벗기기전 문을 잠가두는 치밀함을 보였으니....

이내 현관앞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마사장과 연주는 느리게 지나를 포위하듯 좁히고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양손을 뒤로한채 벌벌떨며 지나는 망연자실한 표정이 된채 벌벌 떨고 있었다.

그러다가 털석 주저앉으며 무릎을 꿇고 언니와 마사장을 보며 왈깍 울음을 터트리는 것이였다.

대보스 캡틴의 위엄은 더이상 없는 지나였으니....

어찌나 겁이 났던지 오줌까지 흘리는 그녀였다.

마사장과 연주가 다리하나씩을 잡고 거실로 질질 끌고 가니

이리저리 저항해 보지만 당해낼 리가 없었다.

연주는 지나의 몸을 쓰다듬으려 하였지만

지나는 이러지마 이러지마 하며 격렬하게 저항하였다.

목이 쉴정도 울부짖었지만 연주는 그런 지나의 상반신을 맛보며 지나의 체취를 ?고 있었다.

제발이라고 하며 지나는 애원했고 눈에서는 눈물이 쉴새없이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연주는 눈물범벅이 된 얼굴을 정성스럽게 수건으로 닦아주었고,

어느순간 눈물도 말라버렸는지 지나는 울음을 멈추었다.

그러자 연주는 지나의 짧은 단발머리를 잡았다.

머리카락이 당겨지자 지나는 인상을 찡그린채 몸을 일으켜야 했는데...

지나의 머리채를 움켜쥔 연주는 지나의 얼굴을 소파에 앉아있는 마사장의 사타구니에 박는 것이였다.

남자의 성기를 빨아본적 없는 지나는 경악을 하는 것이였으니...

이내 마사장이 빨것을 지시하자 극도의 거부감에 몸을 흔드는 지나였다.

그러자 연주는 손목에 힘을 주어 더욱 지나의 입을 마사장의 성기에 밀착시켰고,

지나는 입을 굳게 다물고 고운 뺨을 마사장의 성기와 털이 무성한 하체에 비비며 강하게 거부할뿐이였다.

그러자 이제는 마사장이 합세하여 지나의 하얀 목덜미를 잡는 것이였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으론 가만히 지나의 코를 막았다.

그러자 숨이 막힌 지나는 입을 열었고 마사장은 재빨리 자신의 성이난 자지를 지나의 입에 박았다.

그러면서 지나의 뒷목을 잡으며 앞뒤로 움직이며 여유롭게 지나의 입술을 즐겼다.

눈물을 줄줄 흘리는 지나였지만 마사장은 뭐가 좋은지 참으로 흡족한 얼굴이였고...

그러면서 벌거벗은 지나의 몸을 자세히 관찰하며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옆에서는 연주가 어디서 가져왔는지 최신형 DSLR카메라를 가져와 마사장의 좆을 입에문

지나의 모습을 근접촬영하고 있었으니....

친언니 눈앞에서 남자의 좆을 빠는 지나는 굴욕감과 분노 배신감에 얼굴 아니 온몸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웁웁 하며 이제는 펑펑 눈물을 흘리는데...

마사장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옆에서 연주의 촬영이 끝나자 이제 자신이 친히 허리를 움직여 입술을 보지삼아 박아넣고 있었다.

조그마한 입술의 지나였는지라 입술과 마찰되며 타이트한 조임이 느껴졌고...

목구멍 깊숙이 박아서인지 가끔씩 귀두에서는 입천장에 미끌거리는 느낌이 전해지는 것이 미칠 지경이였다.

특히나 마사장의 좆 아랫부분에서는 조그만 혀의 꿈틀거림도 느껴졌으니...

마사장은 얼마지나지 않아서 사정에 이르게 되었는데...

눈을 동그랗게 뜨며 지나는 뱉어내려 하였지만

마사장은 기어이 자신의 물건을 목구멍 깊숙이 박아넣으며

지나의 턱을 고정시킨채 강제로 몽땅 삼키게 만들었다.

마사장이 자신의 물건을 빼자 지나는 구역질을 하며 헉헉거렸다.

입술에서는 가늘게 그녀의 타액과 섞인 마사장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는데...

옆에서 보던 연주가 그런 지나의 입술을 가볍게 수건으로 닦아주고

이내 열정적인 키스를 퍼붓는 것이였다.

지나는 언니가 미웠다. 정말 죽도록 미웠다.

이글이글 분노에 찬 지나는 마침내 언니의 혀를 깨물었다.

아얏~~

외마디 소리와 함께 연주는 소리쳤다. 연주의 입술에서는 한줄기 피가 흐르는데... 연주는 화가 난표정이였다.

그리고 무서운 얼굴이였다. 흡사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처녀귀신을 보는듯 했다.

연주는 이내 옆에서 카메라를 가져왔다. 그리고 카메라의 화면을 지나에게 보여주었다.

마사장의 좆을 입에문 지나의 얼굴이 화면에 비춰지자

연주는 씨익 하며 웃었다.

지나는 움찔했다. 그리고 연주는 이번에는 지나의 교복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그리고 지나부하의 연락처를 하나하나 보여주며 말없이 웃는 것이였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사진첨부 문자를 보내는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였다.

순간 지나는 언니의 말을 이해하였다.

가만있지 않으면 아까 찍은 사진을 동료들에게 모두 보내겠다는 무언의 협박이였다.

이내 연주가 다시 키스하자 지나는 넋이나간 눈으로 가만히 하는대로 놔두었다.

자포자기의 심정이 된 지나는 이제는 고분고분해졌다.

언니와 키스를 하며 마주보는 언니의 눈은 욕정에 사로잡힌 악마같았다.

욕정에 사로잡힌 악마의 눈이였지만 지나는 똑똑히 알수 있었다.

언니의 눈이 때로는 자신의 몸 곳곳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러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다고 말이다.

굶주린 욕망에 사로잡혔음이 느껴졌다.

그렇지만 도덕적 윤리성이 남은 지나는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는 그녀였다.

가련한 언니를 구하기 위해서였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 연주의 마음은 사실 다소 아프기는 했지만

한편으론 이 매끈한 몸을 다시 마음껏 범할수 있다는 생각에 두근거리고 있었다.

더욱이 자신의 발아래 확실히 지나를 두는 것은 이것밖에 없다라고 자신을 설득하고 있었으니...

장밋빛 미래를 상상하며 그녀는 희열을 느낄 뿐이였다.

여자가 둘 남자가 하나였지만 실제로 연주는 마사장에게 전폭적인 협조를 보이기 있었기에

지나는 그날 두사람을 동시에 만족시켜야하는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만 했다.

지나는 조그만 몸이 짐승처럼 업드려진쳐 다리를 벌리고 앉은 연주의 보지를 빨며

마사장에게 뒤치기 자세로 범해지고 있었다.

물론 양손은 뒤로 결박되어진채 말이다.

뒤에서 유린을 당하면서도 언니의 보지는 정성스럽게 빨아야만 했다.

연주는 가끔씩 지나의 등을 손바닥으로 짝 하고 치며

다그치듯 재촉하듯 더욱 혀를 굴릴것을 명령하였기 때문이였다.

마사장도 그날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나를 유린하였다.

지나의 다리와 자신의 다리를 열십자 모양으로 포게 성기를 전진시키기도 했고...

다리를 한껏 접어 자신의 어깨에 걸진채 대단히 깊숙히 박아넣으며

지나의 폐부를 도려내고 있었다.

그러다 다시 누운채 지나를 안고 말을 태우는 마사장이였는데

연주는 지나의 고개를 옆으로 제껴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지나의 얼굴을 파묻게 하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자신의 은밀한 곳을 구석구석까지 빨게 하였는데....

맥이 빠진 지나는 이제 완전히 순종하고 있었다.

입술을 내밀어 핥짝핥짝 정성스럽게 연주의 보지를 빨아주었고

언니의 보지털에 코를 비비며 시키는대로 하고 있었다.

이제 완전히 자포자기의 심정이 된 그녀였다.

지나의 나긋나긋한 모습에 고무된 연주는 더욱 변태적인 자세를 취했는데...

마사장의 안면으로 슬쩍 자리를 옮긴 연주는 살짝 힙을 내리고 바닥에 무릎을 댄채 앉았다.

그러면서 마사장의 입과 닿을듯 닿을듯 자신의 음부를 밀착시키니...

마사장의 눈앞에는 연주의 보지와 회음부까지 노출되고 있었다....

가히 절경이라 할수 있는 운치를 감상하며

마사장은 운동회에서 과자먹기 하듯 연주의 보지를 혀를 내밀어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미칠것 같은 자극에 연주는 몸을 비틀며 눈을 감았다.

마사장역시 지나의 보지에 박아넣으며 맛을 음미하는지라 대단히 짜릿했고

재미도 있었다.

이내 자극이 익숙해지자 연주는 마주보고 있는 지나의 몸을 앞으로 당겨 입술을 포겠다.

지나는 이런 언니의 모습에 다소 놀랐지만

이미 세상의 모든 부조리를 온몸으로 겪은 그녀였기에

맥없이 연주의 입술에 키스하였다.

자매가 누운 마사장 위에 앉은채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은

참으로 황홀한 모습이였는데

마사장의 성기는 그날따라 지나를 더욱 아프게 했고

지나는 몸을 비틀며 아이처럼 소리를 질렀지만

언니와 마사장은 그럴때마다 그녀의 젖꼭지와 하얀몸을 꼬집으며 다그치니...

눈물만 흘릴뿐 인내할 뿐이였다.

그리고 그런 지나를 보며

앞으로 진정한 언니의 위엄을 보여주겠노라 결심하는 연주였다.

그날부터 지나에게는 가혹한 일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음날 연주의 헤어스타일은 변화를 맞았는데

허리까지 뻗은 긴 생머리를 양쪽귀에서 양갈래의 줄처럼 엮어 늘어뜨린 땋은 머리로 만들었다.

조선시대 처녀들이 했던 댕기머리를 연상시켰지만 다른 점은 두가닥으로 늘어뜨린 것이었다.

그것은 지나를 괴롭히기 위함이였으니....

연주는 양갈래로 땋은 긴 머리카락을 이용 지나의 유두를 스치게 하거나

어쩔때는 그것으로 보지도 자극하는 연장으로 활용하며 다시 밤마다 지나를 범하기 시작했다.

빗자루 같은 머리카락 끝이 몸을 자극하자 지나는 스치는 쾌감에 음액을 줄줄 흘렸다.

그러면서 마음과는 달리 반응하는 몸에 죄책감이 드는지 눈물을 줄줄 흘리곤 했다.

연주는 그런 지나의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성감대를 개발하여 언젠가는 쾌락에 눈을 뜨게 하겠다고 결심하는 연주였으니....

지나를 어루만지는 손에 한층 더 애정이 느껴지고 있었다.

마사장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제 지나도 마구 건들기 시작하였는데....

그녀에게 섹스의 맛을 가르치기 위해서였는가

한사코 거부하는 그녀를 대하는 모습이 날이 갈수록 거칠어졌으니...

박박사와 원장, 상태 뿐만이 아닌 자신의 지인들과도 나누어 먹으며 우정을 돈독히 하는 도구로 활용하였다.

대개 1주일에 한번씩은 자신의 집에 지인들을 초대하여 자매덮밥을 즐겼으니.....

완전히 성노리개로 전락한 지나였다.

대보스 캡틴의 위엄은 더이상 없었다. 

마사장과 연주의 은밀한 밀약앞에 지나는 이제 그들의 완전한 성노리개로 전락하였다.

어린 지나에게는 하루하루가 미칠것 같았고... 특별히 친언니에게 당한 배신감과 능욕에

정신이 붕괴될 지경이였다.

견디기 너무나 힘든 나날이였으나.... 어떻게든 하루하루를 버티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언니 연주의 레즈 행위는 나날이 대담해지고 노골적으로 변해갔으니...

하루하루가 지옥이나 다를바가 없었다.

처음에는 연주도 이런 동생을 탐하는 자기자신이 너무나 싫었지만 활활 타오르는 욕정에 눈이 멀어....

어느새 죄책감따위는 훌훌 털어버린지 오래였다.

갈수록 지나를 범하는 행위가 대담해지고 있었으니....

이제 중학생인 지나를 발가벗겨 사진을 찍어 수치심을 주는 것은 일상이였고...

마사장일당이 섹스숍에서 공수해준 각종 러브젤과 인공 좆을 어린 지나의 보지에 시험하는 등

그 행위가 날로 적나라하고 노골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총명함이 넘치는 연주여서 그런지 마사장이 자신의 몸에 한 행위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고....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몸을 비틀며 저항하는 동생의 급소를 정확히 공략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지나를 이끌고 있었다.

마사장일당과 수개월간 어울리며 도덕심의 껍질따위 저멀리 보낸지 오래인 연주였다.

한편 마사장과 박박사는 이런 자매를 틈나는 대로 번갈아가며 농락하며 자신의 성적 욕구를 충족하곤 하였는데....

자매를 범하곤 나선 늘 담배한대의 여유와 함께 끝없는 정복감에 흐뭇함을 느끼는 마사장과 달리

치밀하고 용의주도한 성격의 박박사는 비록 욕정에 끌리어 자매를 범하고 있기는 했으나....

내심 마음한구석에는 불안함을 털어낼수 없었다.

그것은 바로 자매의 아버지가 아직 자신들 주변에 존재한다는 것이였으니.....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힌 박박사는 이를 마사장에 어느날 귀뜀하였고....

마사장 역시나 그제서야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한 현실적인 판단을 하기 시작했다.

연주만 몇번 농락하다가 싫증이 나면 버리려던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박으면 박을수록 또박고 싶어지는 자매였기에... 한번만 한번만 하던것이 오늘에 이른 것이였다.

자신들이 저지른 죄가 이제는 백프로 쇠고랑을 찰 정도로 무거워졌고....

무엇보다 자매의 아버지가 안다면 여러가지로 골치아파지는 것은 사실이였다.

이후 마사장과 박박사는 대략 수일간 자매를 멀리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연주와 지나 자매에 대한 욕정은 아직도 식을 줄을 몰랐고...

밤마다 자매의 탐스런 몸이 떠올라 잠을 못이루어 나날이 피골이 상접해지고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등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었으니....

이내 그들은 다시 머리를 맡대고 다른 방법을 모색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방법은 대단히 극악무도하기 짝이 없었는데...

자신들의 욕망을 절제하려고 하기는 커녕 적반하장격으로 자매의 아버지가 존재한다는 자체를

성가시고 귀찮게 생각하고 있었으니....

바로 자매의 아버지를 살해할 음모를 꾸미기에 이르렀는데...

청부업자를 물색하고 있었고...

그 살해장소는 근처의 산을 더듬으며 자살로 위장하기 위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이들의 극악무도한 계획은 돌발적인 변수를 맞게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