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채널

그리고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출근을 하는 천사장이였으나

내심 이제는 수확할 날이 가까워졌음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그였다.

그리고 그날 이후 연주는 매일 밤마다 욕정을 참지 못했는지 자위를 하는 듯 싶었고

어떤날은 식사도중에도 은연중에 사타구니를 긁어대곤 했다.

물론 날이 갈수록 그 빈도는 증가하고 있었으니... 천사장은 이제 다음 단계인 협박의 단계로 넘어가고 있었다.

어느날이였다. 학교를 마친 연주가 이제 막 교문을 지나칠 때였다.

연주의 눈에 갑작스럽게 교문너머 문방구 앞에 자리잡은 낯선 중년의 남자가 들어온 것은.....

마사장이였다.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교문을 나서던 연주였으나

마사장과 눈이 마주치자 그 자리에서 그대로 얼어버렸으니...

예전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는 연주였다.

그랬다 비록 타오르는 욕정에 굴복하여 매일밤 자위를 하는 연주였으나

그렇다고 그때로 되돌아 가고 싶은 마음은 결코 없었다.

웃음을 짓는 마사장의 시선을 뒤로 한채 연주는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친구들과 헤어져 혼자가 되어 있었다.

오랜만이구나 인사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구나.... 우연히 볼일이 있어 여기 들렀는데 너를 보게 될 줄은...

어느새 연주를 따라잡은 마사장은 혼자걷는 연주의 곁에 달라붙어 은근슬쩍 수작을 걸고 있었다.

........

우연일리가 없었으나

마사장은 천연덕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연주에게 뻐꾸기를 날리며 작업을 걸어오고 있었다.

연주는 말없이 마사장을 쏘아보고 있었다.

비록 밤마다 그와 몸을 섞었던 날들을 떠올리며 자위를 하고 있기는 했지만...

역시나 직접 만나니 뭐랄까 겁이 났다.

정말 지금은 마사장이 싫었다.

이 자리가 너무나 불편했고 다소 무서웠다.

반면 마사장은 오랜만에 보는 연주의 모습이 실로 새로웠다.

역시나 연주의 미모는 빼어났다.

한폭의 수채화와 같은 얼굴에 자그마한 체구... 여고생 답지 않은 볼륨감있는 몸매...

비록 어리기는 했으나 근처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절세의 미모를 갖춘 아이임에는 틀림없었다.

더군다나 오늘따라 하얀 원피스에 검정색 스커트를 걸친 교복을 입어서였는지 더욱 예뻐 보였다.

사실 연주를 다시 보았을때 마사장이 품은 감정은

반가움보다는 알수 없는 허기와 배고픔이였다.

가까이에서 보니 연주의 하얀 피부에서 향긋한 향기마저 내품어져 나오는 것이

무척이나 허기가 몰려오고 있었고

코를 찌르는 풋풋한 여고생의 체취는 입안에 저절로 침이 고이게 만들 지경이였다.

얼렁 연주의 육감적인 몸을 맛보고 싶은 마음뿐이였으나

연주의 외삼촌 천사장이 지도해준 바대로 꾹 참고 있었을 뿐이였다.

그러나 그의 몸은 이미 안달이 나 안절부절 못하는 상태였고

주먹을 쥐며 욕구를 꾹 누르고 있는 것일 뿐이였다.

사실 널 보면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었단다... 그때는 정말 미안했단다

마사장은 우물쭈물 어딘가 서툰 자세로 엉거주춤 하며 연주에게 사과하고 있었는데....

연주의 눈에는 오히려 그 서툰 마사장의 모습이 오히려 진심이 담겨 있는듯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으니...

모든것이 천사장의 지도덕분이였다.

약간이나마 경계심이 풀어진 연주의 눈빛이 살짝 누그러지고 있었는데

어느새 마사장이 자신과 나란히 걷는 것을 암묵적으로 허락하고 있었다.

정말 반갑단다. 다시 만나게 될 줄 정말 몰랐는데.... 이거 운명 아닌지 몰라... 하핫..

천사장은 연주의 곁을 걸을며 다정한 말로 이리저리 연주를 달래고 있었는데

운명이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연주는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마사장을 쏘아보며 인상을 찡그리며 싫다는 표정을 짓는 것이였다.

그랬다. 비록 마사장과 몸을 섞은 과거의 경험을 상상하며 매일 자위를 하는 처지였지만

오십이 넘는 지긋한 늙은이 마사장과 운명이라니....

아직 풋풋한 십대에 불과한 연주에게는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일이였다.

과거의 정이 있다지만

연주는 자상한 외삼촌 천사장의 훼이크에 완전히 넘어가

아젠 외삼촌처럼 잘생기고 매너좋은 백마탄 왕자님을 꿈꾸는 평범한 여고생일 뿐이였다.

그리고 나이도 나이지만 마사장은 너무 거칠었다.

체력과 정력은 절륜했으나 여자를 다룰때 대단히 험했고

눈에 아무리 익었다지만 마사장의 대물은 어린 소녀의 눈에 아직은 징그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연주의 기억에는 그때의 마사장의 흉측스런 물건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저런 사람과 몸을 섞었다는 생각에 몸서리를 치는 연주였다.

그러나 그 운명이라는 말은 연주의 폐부에 깊이 박히고 있었으니...

절래절래 고개를 흔들며 부정하고 있었으나

은연중에 정말 운명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버리는 연주였다.

그럴지도 모른다는 말의 함정에 빠지고 있는 연주였다.

총명한 연주였으나 역시나 마사장의 말발에는 미치지는 못했고

더욱이 마사장의 현란한 말발에 완벽을 추구하는 천사장의 논리가 배가되자

똑똑한 여고생인 연주라도 설득당하지 아니할수가 없었다.

마사장은 그날은 연주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털끝하나 건들지 않은채 연주를 무사히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또다른 전락을 기획하는 천사장의 계략이였으니....

처음에는 살살 달래다가

일단 한번 자빠뜨린 다음 본격적인 협박을 일삼기 위한 회유의 과정일 뿐이였고

천사장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마사장이였기

일단은 아직 협박의 카드를 꺼내지 않은 것 뿐이였다.

순진한 연주가 이러한 사실을 알리가 없었다.

연주는 그저 마사장의 태도에 안심할 뿐이였다.

그러나 마음한구석에는 어딘지 모르게 아쉬움이 남는 그녀였다.

과거 자신을 가지고 놀던 마사장이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것은 사실이였으나...

그때를 생각하니 몸이 뜨거워지는 것도 사실이였기 때문이였다.

결국 그날밤 마사장과의 격렬한 섹스를 다시한번 상상하며 자위를 거듭하는 연주였으니

그녀의 몸은 마음과는 달리 한껏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것은 마음 깊은 곳에 감추어진 섹스의 희열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날밤 천사장이 냉장고의 생수와 오렌지쥬스에 몰래 희석시킨 흥분제의 효과 때문이기도 했다.

연주는 그날도 자위를 하며 자신을 자책했지만

그녀 자신이 사모해 마지않는 외삼촌 천사장에게 감쪽같이 속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연주였다.

마사장은 이렇게 며칠에 한번씩 연주를 찾아오기는 했으나

결코 이빨을 드러내는 우를 범하지는 않았으니....

매번 매너있고 다정한 마사장의 모습에

그를 대하는 연주의 경계심 역시 사라지고 있었고

어느틈엔가 너무나 쉽게 마사장을 용서하고 말았으니

CCTV를 통해 밤마다 자위를 하는등

무너지는 연주의 모습을 포착한 마사장과 천사장 일당은

서서히 자신들이 계획한 바대로 연주를 함락시킬 계책을 꾸미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러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연주는

찾아오는 마사장을 매번 매몰차게 내칠수만은 없는 노릇이였다.

무엇보다 밤마다 지난날 마사장과의 뜨거운 섹스를 상상하며 자위를 해서 그런지

죄책감이 들었다.

몇번은 매몰차게 눈길도 주지 않다가도

차마 그럴수가 없는지 매번 마사장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연주였고

이제는 마음 한구석에 불쌍한 사람이라는 동정과 연민의 감정마저 품어버린 그녀였다.

모든 것이 천사장이 은밀하게 연주에게 먹인 약기운 때문이라는 걸 연주가 알 턱이 없었다.

그리고 불과 며칠도 되지 않은 어느날부터 연주는 너무나 쉽게 마음을 열어주고 말았으니

농담도 주고 받는등 제법 친근한 사이가 되어버린 마사장과 연주였다.

그리고 어느 토요일 오후였다.

학교를 마친 연주는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빵빵거리는 자동차 소리에 놀라 옆을 쳐다보았다.

그곳에는 제법 큰 외제차를 운전하는 마사장이 있었다.

마사장의 자애로운 얼굴과 부드러운 손짓에 차에 별다른 의심없이 몸을 싣는 연주였다.

그리고 연주가 차에 오르자

자연스럽게 주변이나 한번 둘러보며 바람이나 쇠자고 제안하는 마사장이였다.

물론 평소의 연주였다면 단호하게 거절했겠지만

그날따라 마음이 싱숭생숭한 것이 어딘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였으니...

그것은 어제밤 그녀가 마신 오렌지 쥬스에는

평소 2배에 이르는 강한 농도의 흥분제가 녹아있었기 때문이였으나

그녀가 알턱이 없었다.

그저 연주에게는 이 답답한 마음을 식히고 싶은 마음 뿐이였다.

창문을 열자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이 이내 기분이 상쾌해져

너무나 쉽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있었다.

어느새 마사장 곁에서 어린얘처럼 재잘거리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연주였으니...

완전히 경계심을 놓아버린 연주였다.

마사장은 미소를 띄며 운전에 집중할 뿐 대단히 조용했다.

물론 은근슬쩍 흘낏흘낏 연주의 몸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훑으며

다시맛볼 연주의 몸매를 상상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이런 마사장의 검은 속을 알리없는 연주는

마사장이 그저 웃으며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생각에

토라져서 새침한 얼굴이 되어 창가로 고개를 휙 돌려버렸다.

그 모습이 대단히 귀여웠는지 연주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마사장이였고

당장 차를 멈추고 연주의 보지에 자신의 우람한 좆을 찍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천사장의 지시가 떠올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

간신히 욕망을 억누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한적한 산자락에 위치한 도로에서 마사장은 차를 멈추었다.

연주와 마사장의 눈앞에는 여지껏 보지못했던 풍광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짙은 저녁 노을이 깔린 하늘빛 아래 주황색으로 반짝이는 대지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못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산자락에서 내려다 봐서 그런지 그 모습은 무척이나 신비했고

이제껏 느끼지 못한 낭만에 젖어 눈동자를 반짝이는 연주였으나

실제로는 천사장이 연주의 마음을 무너뜨리기 위해 수일간을 헤메며 찾아낸 장소였고

모든것이 자신을 전락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임을 어린 여고생 연주가 알턱이 없었다.

연주가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여 한참 정신을 놓아버린 사이

마사장은 그제서야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연주를 공략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한손을 연주의 작은 어깨에 걸치고 부드러운 터치로서 연주의 가슴부위를 더듬는 마사장이였다.

비록 하얀색 교복 원피스와 브래지어에 이중으로 방어막이 형성되어 있었으나

역시나 연주같은 미소녀의 가슴을 더듬는 것은 대단히 즐겁기 짝이 없는 일이여서 그런지

그런대로 흡족해하고 있었다.

더불어 아까 차안에서 보았던 새침한 연주의 얼굴이 떠오르자

연주가 사랑스러웠는지 어깨동무를 한채 가볍게 연주의 뺨을 쓸어주고 있었다.

연주는 처음에는 몸짓으로서 이런 마사장의 공략에 거부를 나타내기는 했지만

분위기에 젖어 있었고 어제마신 흥분제의 약기운 때문인지

이런 마사장의 손길에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뺨을 쓸어주던 마사장의 손이 연주의 작은 귀를 만지작 거리자

눈을 감으며 이런 마사장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기에 이르렀다.

오히려 가만히 마사장의 넓은 가슴에 말없이 고개를 묻는것이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는 마사장의 손길을 한결 편하게 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연주는 한가지 사실을 오판하고 있었으니

그것은 과거 마사장이 자신에게 저지른 사실을 완전히 망각한채

요 며칠사이 친절했던 마사장의 이미지에 완전히 넘어가

마사장이 한없이 따스하고 자애로운 남자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점이였다.

어린 나이의 순순한 여고생이여서 그런지 연주는 너무나 착했다.

그러나 착한것은 이럴때 도움이 될 리가 없었다.

연주의 몸짓에서 이제 거부감이 완전히 사라지자

마사장의 손바닥은 예전의 기능을 회복하여 다시 거칠어 지고 있었으니....

연주의 가슴과 허리를 더듬는 손에는 점점 힘이 들어가고 있었고

어느새 슬슬 쓰다듬는 터치의 경지를 뛰어넘어 주물럭거리는 단계에 이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뭉클 하는 느낌과 함께 봉긋한게 솟은 가슴이 완전히 손아귀에 들어오고 있었는데...

그제서야 연주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마사장의 손길을 거부하려는 제스처를 취해보려 하지만

압도적인 마사장의 힘앞에 부질없는 저항일 뿐이였다.

더욱이 경험과 연륜이 지긋한 마사장답게 어느새 은근슬쩍 연주의 목덜미를 핥아대고 있었으니...

어제밤 먹은 약기운에 잠들어 있던 욕정이 다시 피어오르며

연주는 자포자기의 상태로 마사장의 공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제는 더욱 연주의 몸에 밀착하며 키스를 시도하는 마사장이였는데...

연주는 도리질을 해대며 그것만은 허락하지 않을듯 거세게 저항하였으나

어림도 없었다.

그리고 마사장의 손은 아래를 향하고 있었으니 어느새 치마 너머 엉덩이 근처를 만져대고 있었다.

꺄아... 응야~~싫어요.!!!

이라고 말을 하고 있기는 했으나 이미 엉덩이에게 전해오는 느낌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연주의 숨결은 거칠어 지고 있었으니...

할딱거리는 숨소리에 더욱 용기를 얻어 사기가 충천한 마사장은

상체에 힘을 넣어 더욱 연주에게 다가가 어린 입술을 덥치려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가볍게 입만 맞추던 연주였으나

이내 마사장이 혀가 들어오자 예전에 같이 뒹굴었던 기억이 떠올랐는지

너무나 순순히 마사장의 혀를 허락하였고

이젠 이런 연주의 앵두같은 입술을 끝없이 탐닉하는 마사장이였으니

어느새 그의 다리사이에 자리잡은 대물이 발기했는지

다리사이가 급격히 팽창된 것이

지금껏 참아왔던 모든 욕망이 집적된 듯 대단히 묵직한 형태를 띄고 있었다.

마지못해 마사장의 혀를 빨아주던 연주의 눈에 묵직한 마사장의 하체가 들어왔고

연주는 그제서야 자신의 처한 현실을 직시하였고 눈앞이 아늑해지며 정신이 번쩍 드는 연주였다.

이내 도리질을 해보며 몸을 움직여 다시 저항을 시도해 보지만

연주의 성감대를 거듭 자극하는 마사장의 탁월한 공략에 정신이 희미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뿐이였다.

마사장의 손은 이제 스커트 아래를 더듬고 있었으니

어느새 교복 스커트를 넘겨 연주의 팬티를 노출하고 있었다.

팬티너머에서 마사장이 연주의 사타구니를 스다듬자 연주의 몸은 비틀거리고 있었는데...

몸을 뒤로 후진하며 밀려오는 쾌감에 대비해 보지만

마사장의 손가락 역시나 그런 연주의 움직임에 맞춰 전진하고 있었고

대단히 섬세하게 그녀의 팬티위에서 춤을 추며 어린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엉덩이를 조수석 의자에 완전히 밀착시켜서인지 더이상 후퇴할 더이상 곳조차 없었는데...

이제 은근한 미소를 지으며 마사장은 노골적으로 연주의 가장 여린 성감대인 보지를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천천히 마사장이 연주의 볼록한 팬티의 중심을 천천히 터치하자 연주의 몸은 펄쩍 뛰었고...

이내 고개를 창가로 돌려 나직하게 신음소리를 내뱉지만

마사장의 손가락은 그런 연주의 곤란한 상태와는 무관한듯

연주의 팬티위에서 춤을 추듯 현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읏~~~히아앙... 아윽 안돼요 안돼~~~

안돼긴 뭐가 안돼 이 시발년아... 이제와서...

아깐 괜찮고 지금은 안돼냐~~~~~ 이 개년.. 내가 우습냐?? 우습냐고!!!!

갑작스러운 마사장의 욕설에 연주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놀란 연주가 마사장을 바라보니

거기에 더이상 자애롭고 다정한 마사장은 없었으니....

한마리 굶주린 짐승의 눈을 한 괴물이 있을 뿐이였다.

풍기는 기운이 심상치 않은 것이 감히 대항할 엄두조차 내지 못할 지경이였다.

푸근한 인상의 마사장의 거대한 체구는 돌변하여 씩씩거리는 한마리 멧돼지를 연상케 하고 있었으니...

그 풍기는 위엄에 완전히 압도되어 위압감마저 느낄 정도였다.

무엇보다 아까 확실히 거부의 의사를 내비치지 않은 연주였기에

자신의 실책을 인정하고 있었고 대항할 마음따위는 싹 달아나고 있었다.

아까 분위기에 젖어 마사장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것을 후회하는 연주였으나 이젠 너무 늦었다.

마사장의 말에 기가 죽어 감히 대항할 생각은 꿈조차 꾸지 못하는 연주였다.

여자를 많이 다뤄본 마사장의 연륜은 이런 연주의 심리를 이미 꿰뚫고 있었으니...

그의 행보에는 이제 거침이 없었다. 좀더 노골적이고 적나라게 연주의 급소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응얏.. 꺄아...

차섹스는 처음 겪어서인지 연주의 몸은 당혹감이 엄습을 하고 있었지만

점점 꿈틀하며 연주의 몸은 이상한 느낌에 습격당하고 있었다.

콩딱거리며 연주의 심장은 떨리고 있었으나 마사장은 오히려 그런 연주의 반응을 즐기고 있었으니..

이내 팬티너머에서 보지물이 흘러 넘쳤는지

촉촉한 느낌이 전해져 오고 있었다.

마사장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연주의 팬티를 아래로 내렸으니

넘겨진 스커트 너머로 새하얀 연주의 하반신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어슴푸레한 저녁이라 그런지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더욱 섹스럽게 느껴졌으나

역시나 변태적이고 자극적인 마사장답게 실내등을 켜고

차안을 밝게하여 연주에게 수치심을 안겨주는 것을 잊지 않는 그였다.

음모에 가려지기는 했으나 연주의 보지는 실내등의 불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고

얼굴은 홍당무가 됐는지 부끄러움에 창가로 고개를 돌려보지만

그 애처로운 모습은 오히려 마사장의 성욕을 더욱 활활 불태울 뿐이였다.

실내등에 비친 연주의 보지는 너무나 예뻣고

흡사 금은방에 홀로 빛나는 다이아 반지를 연상케 하기에 충분했다.

넋을 잃고 쳐다보는 마사장이였는데...

부끄러움을 느꼈는지 다리를 한껏 움츠리며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런 연주의 얼굴과 보지를 번갈아 보며 즐거운 얼굴이 된 마사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보지를 만지기 시작하는데....

거추장스러운 팬티가 제거되고 맨살을 다이렉트로 만지는 야들야들한 느낌에

흥분감을 주체하지 못하는 마사장이였다.

이윽고 보지물이 흥건하여 연주의 몸이 성적으로 충분히 흥분했다는 것을 감지한 마사장은

이제는 완전히 이빨을 드러내고 노골적으로 연주의 몸을 탐하는 그였다.

상의 교복 원피스는 단추마저 완전히 푸르고

능숙하게 연주의 등뒤로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 후크를 푸르자

연주의 브래지어가 내려가며 밀페된 차안에서 연주의 가슴까지 노출되고 있었으니...

가슴 정 중앙에 자리잡은 유두는 마사장의 눈에 탐스러운 열매로 보이고 있었다.

흐흐 예전보다 빨통이 잘 익었네... 씨발...니년 슴가는 나날이 커지는 듯 싶구나...

어느새 거침없는 음담패설을 쏟아내며 본색을 드러내는 마사장이였고

달아올라질대로 달아올라진 연주의 몸은 그런 욕설에 더욱 발정하고 있었으니..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더욱 원활하게 분비되는 듯 더욱 촉촉하게 젖어가는 연주의 보지였다.

신이난 마사장은 이제 거침이 없었다.

한손은 연주의 겨드랑이 아래로 뻗어 젖꼭지를 꼬집듯 엄지와 중지 손가락으로 따고 있었고

한손은 연주의 젖은 보지에 만지며 연주의 반응을 감상하고 있었다.

아우 씨발 홍수네 홍수.. 좆같은 년~~~~

너는 안돼는 년이야 일단 몸매가 좋아... 씨발... 근데 암내를 너무 풀풀 풍긴단 말야...씨발년아 ...

연주의 몸이 다시 반응하자 즐거운듯 아무렇게나 함부로이 말을 해대며 연주를 능욕하는 마사장으니

그러면서 연주의 급소를 콕 찝어 자극을 멈추지 않는 마사장이였다.

이내 연주는 온몸을 덮쳐오는 강렬한 쾌감에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고 있을 뿐이였다.

연주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갖고 놀던 마사장은

이제 몸을 낮춰 보지를 친히 혀로 자극하기 시작하고 있었는데

가끔씩은 보지에서 약간 짠맛이 느껴지는 것이 진짜배기 보지란는둥

어린게 개보지라는 등 놀려대며 연주를 무한 자극의 나락으로 이끌고 있었다.

쉴새없는 마사장의 자극에 연주는 이제 완전히 자포자기의 상태가 되어버렸는지

그저 마사장이 하는 대로 흐느적거리며 가쁜 숨을 몰아쉴뿐이였다.

그러나 귀밑까지 빨개진 붉게 물든 연주의 얼굴은 수치심에

정확히는 어디론가 도망가고픈 심정이였다.

그랬다. 끊임없이 공급되는 쾌락의 기운은 연주의 정신줄을 저멀리 아늑한 곳으로 인도하고 있었으나

정신을 놓을때쯤이면 마사장의 상스러운 말에 정신이 번쩍드는 연주였다.

빨갛게 물든 얼굴은 여고생의 앳된 수줍음을 뛰어넘고 있었으니...

연주가 느낀 감정은 수줍음이라기보다는 거의 굴욕감과 비참함에 가까웠고

어린 여고생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느낌이였던 것이다.

그러나 연주에게 달리 선택의 여지는 없었으니...

마사장은 어느틈엔가 차문을 잠가두는 치밀함을 잊지 않았을 뿐더러

연주 자신이 이미 마사장의 공략에 몸과 마음을 빼앗겨 이미 저항의 의지조차 상실한 상태였다.

저항의 기운이 완전히 사라지자 마사장은 조수석을 눕혀 더욱 따먹기 좋은 자세로 연주를 인도하였는데....

그 모습은 흡사 도마위에 얹여진 한마리 광어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마치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환자의 모습이였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교복 원피스가 단추가 모두 풀어진채

브라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그대로 가슴을 노출하고 있는 형국이였고

스커트는 완전히 넘겨져 노팬티로 하체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어둠이 살짝 깔린 저녁무렵이여서 그런지

은은한 실내등의 불빛은 이런 연주의 적나라한 신체를 더욱 야릇하게 만들고 있었고

흰살결은 더욱 광채를 뿜어내며 주변을 환하게 하고 있었다.

먹기좋게 세팅을 끝낸 마사장은 역시나 베테랑 답게 여유를 가지고 연주를 요리하게 시작하는데....

참으로 예쁜 보지가 아닌가... 히힛..

이제는 내키는 대로 상스런 말을 해대며 연주를 놀려대는 마사장이였으니...

움추린 다리 사이로 가운데 손가락을 연주의 보지에 넣으며 휘젓고 있었고

엄지는 연주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연주를 더욱 나락으로 이끌고 있었다.

물론 봉긋 솟은 연주의 유방을 맛보는 것도 잊지 않는 마사장이였니...

사랑스러운 연주의 잘익은 가슴을 빨고 있었고 혀로 젖꼭지 끝을 자극하는 것도 잊지 않는 그였다.

제.. 발 그만해 주세요 응얏 아흑 아으응...

말은 이렇게 하고 있었으나 이제 쾌락의 폭풍우에 얼이 나간 연주의 목소리는 섹스러운 음색을 내뿜고 있었으니...

마사장은 그런 연주의 유방을 빨며 흘낏흘낏 연주의 얼굴을 감상하며 무너지는 연주를 즐겁게 바라보고 있었다.

히힛 이년아... 너 밤에 자위하지...

아흑 그건... 저 그런애 아니에요

이년이 분수처럼 보지물이 내 손을 적시는데... 내숭은... 주에 몇회하냐...

꺄흑.. 읏히.. 저기 일주일에 한 번...

이년이 어디서 거짓말을... 매일하지!!! 이렇게 흠뻑 젖는 음란한 개보지가 주1회?? 우리집 개가 웃겠다....

.....

이 개보지가 왜 대답을 안해..

손가락 끝으로 발기한 연주의 유두를 희롱하면서 짖궂은 질문을 하는 마사장의 말에

연주는 유두와 음핵이 희롱당하는 쾌감중에도

지나친 질문에 부끄러움으로 머리속이 새하얗게 되어 버렸다.

이년이 대답을 안하네... 그래 그럼 어디...

차마 더이상 연주가 대답하지 못하자 마사장은 보지를 자극하던 손가락의 속도를 높였고

다시한번 연주의 유두에 얼굴을 붙여 다시한번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으아앙... 사실은 거의.. 매일... 해요

더욱 격렬한 마사장의 자극에 연주는 완전히 얼이 빠졌는지...

부르르 몸을 떨며 매일 저녁 하고 있는 추잡한 행위를 고백하는 연주였다.

마사장의 눈에는 그제서야 만족한듯 흡족함이 엿보이기 시작했다.

기실 모든 것이 연주의 외삼촌 천사장이 일러준 대로였다.

강렬한 쾌감과 매일밤 자신도 모르게 복용하는 약기운이 더해져

스스로 이런 부끄러운 고백까지 하게 되기에 이른 연주였다.

헤헷 이년 이제 여기가 딱딱해지고 있네...

연주의 음핵을 만지던 마사장의 손가락은 더욱 미세하게 움직이며

발기하는 육아의 딱딱함을 확인하고 있었다.

꺄앗~~~

연주는 이미 발기하던 음핵의 육아가 자극되자 비명을 질렀다.

약기운까지 더해진 연주의 머릿속은 육아가 자극되는 쾌감으로 가득하게 되었는데...

달라붙은 손을 놓기는 커녕 더욱 빠르게 연주의 음핵을 자극하는 마사장이였으니...

아~~~ 아아.. 으앙...

스스로 만지는 것보다도 수배에 달하는

그러면서 지금까지 느낀적이 없는 쾌감에 연주의 몸은 몸부림을 치며 허덕였다.

마사장은 연주의 반응을 확인하면서도

연주의 젖꼭지를 다시 빠는 것 역시 잊지 않았는데...

연주는 거듭되는 자극에 쾌감의 포로가 되어가고 있었고

쾌락의 파도는 멈추지 않고 연주를 덮치고 있었다.

히잇... 응야... 아앙~~~~

마사장이 일격에 빨아올린 젖꼭지에 혀를 칠해 강한 자극을 연달아서 주면

연주는 몇번이나 절정에 이르러 몇번이나 신체를 진동시켰다.

지금까지 자위로 느끼던 쾌감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극치의 절정앞에 연주는 당분간 움직일수 없는 상태에 이르고 말았다.

마사장은 빙그레 웃음을 지은채 보지를 만지던 손을 연주의 눈앞에 꺼냈다.

윤기가 흐르고 번들거리는 것이

연주의 애액이 듬뿍 묻어나고 있었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다시 돌리는 연주였다.

그윽한 미소를 띄며 마사장은 만족스러운 듯 입맛을 쩍쩍 다셨다.

이윽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차안에서 하의를 모두 벗어던지는 그였는데...

속옷마저 벗어 뒷자석으로 던지자 험상궂은 마사장의 좆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마사장은 거추장스러운 연주의 교복도 모두 벗어던졌다.

그리고 반쯤 내려간 팬티마저 벗겨 뒷좌석으로 던져버리자

전라의 연주의 몸이 하얀 나신을 완전히 드러내고 있었다.

마사장은 허겁지겁 연주를 일으켜 자신의 사타구니에 연주의 고개를 쳐박았으니...

너무나 놀란 연주는

싫어요.. 제발..

이라고 하며 도리질을 하며 호소하였지만 마사장은

씨발년이 여기까지 와놓고...

이러며 손을 뻗어 연주의 작은 젖꼭지를 비틀자 아픔에 눈물이 핑 도는 연주였다.

그리고 어쩔수 없이 불끈 솟은 마사장의 좆을 할짝할짝 빨아주는 연주였다.

역시나 마사장은 진정한 남자였다. 마사장의 좆에서는 확실하게 수컷의 냄새가 진동을 하였고

그런 알싸한 향기는 연주의 머릿속을 더욱 혼미하게 만들었다.

어느새 게걸스럽게 마사장의 좆을 빨아대는 연주였으니...

혀놀림이 예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었고...

스스로 고개를 흔들며 마사장의 욕구를 만족시키기에 여념이 없었다.

연주에게 좆을 빨게 하면서도 다시 차에 시동을 거는 마사장이였으니...

확실히 대형차이기는 했으나 워낙에 넉넉한 체구의 마사장이였기에

마음껏 연주를 따먹기에는 차안은 좁았고

더욱 따먹기 요긴한 곳으로 장소를 옮기는 것일 뿐이였다.

그러나 한손엔 핸들을 잡으면서도 연주를 다그치는 것은 잊지 않는 그였으니..

나머지 한손은 연주의 머리카락을 움켜쥔채 불알까지 빨게 하며 욕심을 채우는 마사장이였다.

달리는 차안에서 마사장의 좆을 빠는 연주의 심정은 비참함이 이루말할 수 없었으나

겁을 먹어서였는지 부들부들 몸을 떨며 더욱 정성스럽게 마사장의 흉폭한 좆을 빠는 연주였다.

마사장의 차가 도착한 곳은 도시의 중심이였는데

연주가 다니는 학교와 불과 백여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였다.

단독주택의 주차장이였는데... 하의를 벗은채로 발가벗은 연주를 끌어내어 집안으로 향하는 마사장이였다.

담벼락이 설치되어 보는 사람은 없었으나

그래도 야외에서 알몸을 드러내는 것은 연주에게 또다른 수치심으로 다가오고 있었고...

다시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는 연주였다.

현관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선 마사장은 극도의 흥분을 느끼는지 서두르고 있었다.

그랬다. 이날을 위해 지난 세월 인내의 나날을 보냈던 그에게는 너무나 기다렸던 순간이였다.

마사장은 곧장 침실로 연주를 끌고가 던지듯 침대에 쓰러뜨렸다.

그리고 윗도리까지 완전히 벗어던지고 자신역시 알몸을 드러냈는데....

털이 덮힌 거대한 가슴은 짐승의 그것과 다름이 없었고 풍만한 체구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으니..

늠름한 마사장의 좆은 배꼽에 닿을 듯 성을 내듯 무섭게 발기되어 있었다.

우뚝 솟은 마사장의 험상궂은 좆을 보며 연주의 얼굴은 핏기를 잃어 하얗게 변했다.

그러나 그런 연주의 마음따위 신경써줄 마사장이 아니였으니...

허겁지겁 연주의 다리를 열고 연주의 질내에 자신의 좆을 들이미는 그였다.

오랜만에 다시 겪어서였는지 연주의 보지는 마사장의 엄청난 물건을 감당하질 못하고 있었으니...

절반 정도만 간신히 들어갈뿐 더이상 마사장의 좆을 다시 삼키지 못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마사장은 전과 마찬가지로 허리에 힘을 넣어 연주를 강제로 유린하였으니..

다시겪는 아픔에 강한 고통을 느끼는지 인상을 찡그리는 연주였다.

아악... 아아...

거대한 힘을 실은 마사장의 하체가 아랫도리를 유린하자 살점을 꿰뚫는 고통에 연주는 비명을 질렀지만

인체의 신비는 실로 놀라워 어느때부터인가 신축성을 발휘 마사장의 거대한 물건을 뿌리까지 삼키고 있었다.

천천히 몸을 움직이는 마사장이였으나... 연주의 보지에서 애액이 분비되어 윤활액이 충분히 넘쳐흐르기 시작하자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연주를 꼭 껴앉고 허리를 사용하면서도 연주의 입술을 탐했다.

응야.. 아응.. 아아앗...

처음에는 가볍게 입을 열어 마사장의 혀를 받아들이는 연주였으나 아픔이 물러나고 쾌락에 휩싸이게 되자

어느새 마사장의 목을 꽉 부둥켜 앉고 있었고 어느틈엔가 제대로 된 진한 키스가 되어가고 있었다.

소녀의 단 입술은 마사장의 흥분도 역시 배가 시키고 있었으니....

그러다가 이내 힘껏... 연주의 유방을 쥐어짜는 마사장였다.

윽!!

연주가 잠시 얼굴을 찡그렸으나 마사장은 손에 들어간 힘을 결코 줄이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힘을 쥐어짜니..

연주는 허리를 강하게 비틀며 몸을 경직시켰다.

마사장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연주를 내려다 보았다.

그 움직임은 많이 부드러워져 있었다.

후우.. 후우...

완급조절을 하는듯 숨을 들이키며 마사장의 움직임은 느려지고 있었으나

그 결합부위는 더욱 밀착시키고 있었다.

마사장은 호흡을 가다듬는 중에도 연주를 내려다 보았다.

빙그레 웃는 마사장의 얼굴에 연주역시 강한 고통과 쾌락이 지나간 뒤인지

땀을 쏟아내며 맑은 웃음을 던지고 있었는데....

마사장의 움직임이 한결 부드러워 지자 안도감에 마사장의 기분을 맞춰주는 것이였다.

그러나 마사장이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절인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응.. 응.... 응...

소녀와의 일체감을 즐긴 후, 마시장은 상체를 일으켜

이번에는 한 손으로 연주의 젖무덤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그러다가 검지손가락 끝을 이용 젖꼭지 끝을 만지며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손가락끝의 젖꼭지는 단단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다시 허리 움직임이 빨라지는 마사장이였으니...

체내에 침범하는 마사장의 좆의 움직임과 맞물리며 유두의 자극이 더해져

연주는 거듭 덮쳐오는 쾌락의 파도에 몸을 싣고 있었다.

땀을 뻘뻘 흘리는 마사장은 그런 연주를 보자 문득 다시 짖궂은 생각이 들었다.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과 아울러 연주의 젖꼭지를 슬몃 비틀었다.

아.. 아... 으앙...

갑작스런 마사장의 저돌적인 움직임에 연주는 다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신체를 진동시켜 마사장의 페니스를 단단히 조였다.

단단한 연주의 조임을 견디지 못하고 마사장 역시 미칠듯이 허리를 진동시켰다.

그리고 절정을 경험하던중 질내의 페니스에서 뜨거운 액체가 분출되고 있음을 느끼는 연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