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채널

그리고 잠시후

잡풀이 제거되어

완전히 민둥산이 되버린 연주의 보지가 정면에 설치된 벽걸이 TV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으니...

완전히 면도된 연주의 보지는 초등학생의 그것처럼 반들반들하게 되어가고 있었고,

보지언덕을 그대로 드러낸채 균열이 똑바로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점점 치욕감에 얼굴이 더욱 빨개지는 연주였으나....

야속하게도 마사장의 손에 잡힌 면도기는

이런 연주의 마음을 외면한채 이제 갓 여고생인 연주의 보지위를 누빌 뿐이였다.

여고생의 보지털을 밀어버린다는 흥분감에 마사장의 성적 희열은 극치를 향해 달려갈 뿐이였으니....

더욱 조심스럽고 세밀하게 면도에 몰입해 가고 있었다.

무참하게 깎이는 덤불을 보며 연주는 눈동자에 눈물을 머금었다.

이제 고슴도치처럼 몇가닥의 털만이 드문드문 언덕에 보일 뿐이였으나....

마사장의 면도기는 가차없이 몇점 남지 않은 연주의 보지털을 찾아

완전히 벌거숭이가 된 세로 균열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연주의 보지는 그 완만한 곡선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으니...

갈라진 균열조차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 무척이나 예뻤다.

오호... 귀엽네...

면도를 마친 마사장이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손가락으로 연주의 백보지를 톡 건들자

놀란 연주의 보지는 깜짝하며 놀라고 있었다.

아흑~~~~

보지를 덮고 있던 털마저 제거된 연주의 보지는 살짝 살짝 건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을 받는지

부르르 떨며

흡사 절벽위의 한떨기 꽃처럼 아슬아슬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완벽한 제모로 완전히 벌거숭이가 된 연주의 백보지는

어디를 보아도 그늘이라고는 전혀 없었고...

밋밋해진 산허리로부터 보지능선까지 벌거숭이 그대로 하얀 빛을 내뿜고 있었으니....

완전히 그 치부를 드러낸 보지입술은 음란하게 호흡하며 이들을 유혹하고 있었는데

꽃잎에 음란한 즙이 넘쳐나고 있었고....

대단히 먹음직스럽게 느껴져 저절로 침을 꼴깍 삼키기에 충분한 연주의 보지였다.

연주의 보지가 자아내는 천연의 아름다움에 세사람은 말을 잃었다.

그저 넋을 잃고 정성껏 애무를 거듭할 뿐이였으니......

어느새 연주의 백보지에는 세사람의 손이 스친다.

헤헷 참 곱다.

음~~~이년~~~보지가 백설기처럼 고와졌군....떡을 치기에 안성맞춤인데..........

빨리 시식을 해보고 싶군~~~

..

연주는 기가 막혔다.

하루 하루 가학적으로 변해가는 이 세명의 아저씨들이 너무나 무서웠다.

치욕감에 자꾸만 눈물이 나왔다.

자신의 신세가 너무나 한탄스러웠다.

그러나 일주일간의 성노예 계약은 고작 이틀밖에 지나지 않은 것이였으니......

이것은 서막에 불과한 것이였다.

깊은 밤 도시는 점차 짙은 어둠에 휩싸여가고 있었다.

집으로 향하는 연주의 마음은 무거웠다.

하염없이 눈물이 나올거 같았다.

오늘 낮에 겪은 일들을 생각하니 서글픔에 눈물이 쏟아지려했다.

그러나 연주는 울수 없었다.

울것 같은 얼굴의 연주였지만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자상한 삼촌을 생각하니 울수조차 없었다.

마음약한 삼촌이 걱정할거 같아 끅끅거리며 서러운 마음을 온힘을 다해 이겨내고 있었다.

무엇보다 삼촌이 자신이 겪은 일을 알게될까 두려웠다.

정말 삼촌에게만은 감추고 싶었다.

연주는 삼촌이 참 좋았다.

잘생긴 얼굴과 날렵한 몸... 거기에 자상하고 따스한 성격....

항상 꿈꾸던 백마탄 왕자님의 모습이였다.

언제부턴가 설레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켰지만....

삼촌을 볼때면 항상 마음이 두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곤 했다.

삼촌품안에 안겨 뺨을 비비며 어리광을 부리고 싶었다.

그랬다. 핸섬한 천사장의 외모는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었다.

연주는 삼촌인 천사장을 남자로 느끼고 있었다.

다만 삼촌이였기에.... 혈육이였기에....

그런 마음을 속으로 감춘 것 뿐이였다.

삼촌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것만큼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고개를 거세게 가로저으며 연주는 쏟아지는 눈물을 참으며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붉게 충혈된 연주의 눈은 정말 애처로웠다.

문득 주름진 교복 치마 아래를 스치는 바람이 느껴졌다.

연주는 지금 속옷을 입지 않았다.

오늘 딸같은 여고생의 보지털을 밀어버린 마사장 일당은

앞으로 남은 성노예 기간동안에는 속옷을 입지 못하게 했다.

여고생에게 노팬티, 노브라를 강요하였다.

연주는 그럴순 없다고 거세게 거부했지만....

잔잔한 웃음을 짓는 마사장은

싫으면 그만두시던가... 근데 이거 사진이랑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면 반응이 뜨겁겠어....

제목은 여고생의 은밀한 사생활 정도가 좋겠지....

말도 안돼요???? 그런....

딸같은 여고생에게 말도 안돼는 협박을 너무나 능청스럽게 자연스럽게 하는 그였으니....

부드럽게 연주의 어깨를 쓸어내리며 달래다가 잠시 연주를 쓱 쳐다보는데....

말안들으면 재미없을 거라는 진심 그렇게 하겠다는 대단히 비열한 얼굴이였다.

성노예 계약이후 마사장일당의 요구는 점점 더 비정상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가면을 벗고 이제는 노골적으로 연주를 협박하고 있었다.

연주는 그 말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마사장 일당은 즉시 속옷을 빼앗아 휴지통에 던져버렸다.

집으로 가는길...

연주는 지금 속옷을 입지 않았다.

노팬티여서 그런지....

치마아래에서 자꾸만 한기가 느껴졌다.

보지털까지 밀어버린 연주의 아랫도리는

한기에 완전히 노출되어 싸늘한 감각이 자꾸만 연주의 뇌리를 스쳤다.

그런데.....

자꾸만 긁고 싶다는 충동이 일었다.

가방을 꼭 둘러메고.... 연주는 이 말도 안돼는 유혹과도 싸우고 있었다.

근래 연주는 가끔씩 발작적으로 섹스에 대한 욕구가 강력히 일어날 때가 있었다.

방과후에 그렇게 남자들에게 유린을 당했음에도 집에 오면 가끔씩 보지부근이 가려웠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허한 기분에 휩싸이곤 했다.

물론 그녀 모르게 복용되어지는 흥분제의 약효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녀의 몸이 점점 거친 마사장의 조교에 길들여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남자의 맛을 원하고 있었고 그런 몸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였다.

몸의 기억은 무서운 것이였다.

아무튼 연주는 그때마다 그부분을 긁으며 자위비슷한 행위를 했지만

아무래도 남자들에게 당할때만큼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진 못했다.

뭔가 아쉬웠다.

친구들과 재잘거리면서도 연주는 자꾸만 아랫도리가 신경쓰였다.

자꾸만 긁고 싶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이런 음란한 생각을 친구들이나 주변사람에게 들킬까봐 무척 조마조마했다.

차마 아이들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조차 못할 정도였다.

전전긍긍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나날이 많아지고 있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그러면서도 더욱 흥분도가 증가하는 자신을 자주 발견하곤 했다.

그럴때면 당장이라도 미쳐버릴것 같았다.

이 개보지~~~~

갑작스럽게 마사장의 말이 떠오르는 연주였다.

어떨때는 정말 마사장의 말대로 자신이 개보지라고 정말로 생각해 버리곤 했다.

스스로 음란한 본능을 타고난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해버리곤 했다.

자신이 인간이 아닌 정말 암캐로 느껴질때조차 있었다.

희안한건 그러면서 몸이 후끈 달아오르는데.......

깊은곳에 감춰져 있던 열기가 깨어나며...

더 괴롭힘을 당하고 싶다는 말도 안돼는 생각마저 할때도 있었다.

이런 자신이 정말 싫었지만

음란한 자신의 욕정을 채워 줄 수 있는 건

그 아저씨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자꾸만 들곤했다.

연주는 고통과 쾌락의 중간에서 몸둘바를 몰라 했다.

하지만 모르고 있었다.

이들이 파놓은 덫에 계획대로 빠지고 있음을 말이다.

바로 성노예로 다져지고 있음을 말이다.

오늘 연주의 보지털을 면도한건....

연주의 자존감을 붕괴시켜 동물화시켜

성노예로 부려먹기 편하게 하기 위한 첫 단계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 악랄한 계략이 연주 자신이 자신이 사모해 마지않는

삼촌 천사장의 머릿속에서 나온 플랜B임을

그녀는 결코 모르고 있었다.

연주는 고작 18세 여고생이였을 뿐이였다.

알 턱이 없었다.

그저 생각조차 못한채 하루하루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망연자실해 가고 있었다.

오늘역시 마찬가지였다.

불만에 찬 연주의 육체는 연주를 허덕이게 만들 뿐이였다.

연주의 어린 몸은 남자의 손길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누군가 자신을 만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번이나 몇번이나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을 했건만......

어느새 손이 면도를 해 새하얗게 변해버린 자신의 백보지를 건들고 있었다.

무척 부끄럽고 정말 이런 자신이 싫었지만....

연주는 자신의 이런 모습에 흥분하고 있었다.

그것은 약기운 때문이기도 했지만 섹스의 맛을 알아버리고

그 강렬한 맛에 길들여지기 시작한 신체의 반응때문이기도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어느새 연주는 한손으론 가방을 맨채

나머지 한손으론....

몇번이나 몇번이나 자신의 보지를 더듬거리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온몸을 배배꼬면서 사타구니를 긁었다.

그러나 결코 주린 욕구는 채워질 줄을 몰랐다.

잠깐 누군가 자신을 겁탈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조차 들었다.

마사장일당과 만난지 수개월

이제 여고 2학년인 소녀는 그날부터 남자들을 몸으로 받아내야 했다.

지긋한 늙은이들이건만 인정사정이 없었다.

아랫도리가 마비될 지경이였다.

손은 떨리고 입술은 타들어가고 있었다.

마사장일당은 처음부터 콘돔을 하지 않고 있었다.

대신 피임약을 먹여 임신하는 것을 사정에 방지하고 있었으니...

콘돔을 하지 안은채 생으로 박아넣고 있었다. 날마다....

그래서였을까.....

연주는 이 직접적으로 닿는 좆의 감촉에 이미 중독되어 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남자의 피부가 자신의 맨살에 비벼지는 감각에 익숙해져 버린 것이였다.

처음에는 굉장히 불결했지만

어느새 몸은 그것을 굉장히 기분좋은 감각으로 기억해 버린 것이였다.

의식은 날뛰며 저항을 하고 있었지만

몸은 보지물을 흠뻑 쏟으며 이들의 삽입을 용이하게 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순간부터는 그 짜릿한 감각은 욕구가 되어 미칠듯 연주를 괴롭히고 있었다.

한편 연주를 보낸 마사장은 그 시각 침대에 누워 낮의 일을 떠올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고 있었다.

씨발.... 거 되게 흥분되네...

입맛을 다시며 중얼거리는 마사장이였다.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나름 노력을 하는 그였으나...

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니 이건 당최 잠이 안오는 거였다.

아직도 고조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었다.

자꾸만 침대를 뒤척이며

오늘 낮의 일을 자꾸만 떠오르는 그였다.

멋적은 듯 입맛이나 다시며 나이답지 않게 미련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그였으니.......

그랬다.

충분히 자극적이였다.

오늘 마사장과 그의 친구들은 학교를 마친 연주를 불러내어 보지털을 밀어버렸다.

아예 백보지로 만들어버렸다.

이제 고작 여고 2학년에 불과한 여학생에게 할짓은 아니였다.

명백한 범죄행위였다.

마사장 역시도 알고 있었다.

일단 법을 떠나

윤리적으로도 도저히 용인되지 못할 초극악 변태적인....

천벌을 받아 마땅한 그런 행위임을 그 역시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걸 알면서도 어느새 이 참을수 없는 유희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가고 있는 그였다.

사실 연주는 너무 나이가 어렸다.

고작 여고 2학년의 18세에 불과한 앳된 아이였다.

살결은 희고 얼굴도 고왔지만

젖가슴이나 엉덩이는 남자를 받을 만큼 그렇게 성숙되어 있지가 않았다.

아직 부모의 품에서 어리광이나 부릴 그런 나이였다.

그러나

여고생의 은밀한 곳에서 뿜에져 나오는 아름다움은 미칠듯 그의 혼을 완전히 빼놓고 있었다.

그 천연의 자태에서 그윽하게 풍기는 여고생의 내음은

흡사 방안을 음란한 열기로 가득 채우고도 남음이 있었다.

털조차 남아있지 않은

딸같은 여고생의 백보지에 당장이라도 자신의 아랫도리를 포개고 싶은 마음뿐이였다.

기대했던 것보다 무척 흥분도가 높았다.

그러나 오늘은 일단 연주를 그냥 집으로 돌려보내야만 했다.

뭐 나름 앞으로 속옷을 입지 못하게 했지만....

오늘 그 빽보지를 맛보지는 못했다.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 냄새만 맡은 그의 마음은 실로 환장할 것 같은 심정이였다.

바로 연주의 외삼촌 천사장의 지시때문이였다.

이건 뭐.... 흥분이 되다 못해 펄펄끓는 욕정에 온몸이 달아올랐으나...

한마디로 미칠지경이였지만 천사장의 지시 때문에 연주를 그냥 돌려보내야만 했다.

흡사 먹이를 주듯..... 그렇게 길들이는 겁니다.

문득 연주의 외삼촌 천사장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의 목소리에서는 엄숙함마저 흐르고 있었다.

주다 안주다... 보통남자에게서는 얻을 수 없는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안주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우리에게 애걸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강력한 조교를 실시....

진정한 성노예를 길들이는 거죠.

이런 그의 말이 있었기에 오늘은 일단 연주를 고이 집으로 돌려보낸것이였다.

그랬다. 성질급하고 자제심이 없는 마사장이였지만

성노예로 전락해버릴 연주의 모습을 상상하며 끓어오르는 욕정의 불길을 간신히 뿌리쳤던 것이였다.

더욱이 천사장의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백퍼센트 신뢰를 할 정도였기에 그였기에

그럴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기실 오늘 연주를 그냥 집으로 돌려보낸 건 너무나 아쉽다 못해....

환장할 노릇이였다.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그의 아랫도리는 상당한 시각이 흘렀음에도 식을 줄을 몰랐다.

그리고 그 펄펄끓는 열기는 자꾸만 마사장의 수면을 방해하고 있었다.

도저히 잠을 이루지 못하는 마사장이였다.

마사장이 천사장이 만난지 고작 한달....

짧은 기간이였지만

마사장은 연주의 외삼촌 천사장과 죽이 잘 맞았다.

그는 마사장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우리 한번 손을 잡고.... 연주와 지나 자매를 성노예로 만들어....영원히 즐기자구요...

하지만 걔들 자네 조카들인데.... 괜찮겠나 자네...

나도 그것들이 여자로 보여서 미치겠단 말입니다. 존나 따먹고 싶은데....

조카들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자네 제정신인가???

딸같은 아이들을 유린한 사장님은요???

하지만... 우린...

미칠거면 제대로 미쳐야죠...

자네 정말????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가.... 이제 여고생에 불과한 아이를....

쾌락에 쩔어버린 성노예로 만든다???? 말처럼 그게 쉽냐고...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 하면 됩니다.

완전히 쾌락에 중독되게 만들어 남자없이 살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 버려야 합니다.

보통 남자에게서 절대 느낄수 없는 강렬한 유희.... 그거라면 가능합니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난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군...

흡사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면

재롱도 떨고 주인에게 꼬리를 흔드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니까.... 섹스의 즐거움을 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줬다 안줬다....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약만 올리다 애만 태우는 거죠...

그러면 스스로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재롱도 떨고

어떤일에도 순종하는 완전한 성노예로 전락하게 되는거죠...

그래 자네말처럼 그게 가능하다고 치세...

근데 진짜 이해가 안돼는게 그냥 쓰러뜨리면 되지....

왜 이처럼 어렵게 돌아가야 하는거지......???

제 목적은 둘 모두 쾌락에 빠져 먼저 저를 유혹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무릇 모든일은 뒤끝이 지저분하면 안되는법....이 방법이라면 가능합니다.

방법은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자신도 있고 경험도 있습니다. 저를 한번 믿어주십시요!!!

천사장의 말에 마사장은 전율을 느꼈다.

비정상적이고 미친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솔깃할 수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다.

연주와 지나 자매가 자신곁을 떠났을때

밤마다 적당히 익어가는 자매의 육체가 눈에 아른거렸었다.

굉장히 아쉬웠고 어느순간 화도 났다.

그것은 분노감 같은 것이였다.

그리고 당시에는 굉장한 허탈감과 상실감 역시 느꼈었다.

싱싱한 연주와 지나의 육체가 날마다 아른거렸고

정말 먹고 싶어 미칠지경이였지만....

도무지 뜻대로 안되니 환장할 지경이였다.

그래서 자매의 소재를 미친듯이 뒤졌고

전에 연주와 지나를 강간하며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활용

다시한번 협박을 해 그 미육의 육체를 다시한번 맛볼 생각이였다.

아주 질릴때까지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계략을 모의하고 있을때쯤 등장한 이가 바로

이 자매의 외삼촌이라는 천사장이라는 인물이였다.

마사장역시나 악랄함과 잔인함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사악한 인물이였지만

천사장은 자신보다 한수 아니 두수는 높은 진정 사악한 자였으니...

도도하고 차갑고, 냉정하며

거기에 자신의 본모습을 자연스럽게 감출수 있는 절제력까지 겸비한 인물이였던 것이다.

거기에 지략까지 갖춘 철저하게 악인의 자격을 모두 갖춘 진정 사악한 자였다.

마사장은 자매의 외삼촌 천사장에 비하면 천사였던 것이다.

천사장의 얼굴에서는 날카로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굉장히 잘생긴 얼굴의 그였지만

내면에는 악마가 살고 있었으니....

그의 제안은 자신의 조카들을 성노예로 조교한다는

지극히 비정상적이고 변태적인....

인간의 탈을 쓰고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할 그런 말도 안돼는 제안이였던 것이였다.

악랄함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마사장이였지만...

이런 천사장의 말을 들었을땐....

그 방법의 비윤리성과 사악함에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그의 제안은 단순히 자매를 강간한다는 자신과는 아주 차원이 다른....

한마디로

너무나 유혹적이고 자극적인 생각이였기에 ...

마사장은 솔깃할 수밖에 없었다.

연주와 지나가 자신을 피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을때

너무나 미칠듯 애간장을 녹여서였을까....

마사장은 다시는 연주와 지나를 잃고 싶지 않았었다.

그의 제안은 자매를 영원히 손에 넣는다는 자신의 삐뚤어진 욕심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뭐랄까 굉장히 구미가 당긴 제안이였다.

뿐만이 아니였다.

충분히 자극적이였다.

천사장의 이 지극히 비정상적이고 변태적인 제안은

도저히 거부하기 힘들 정도의 유혹이 있었다.

흡사 악마의 속삭임과 같았다.

망설이는 마사장에게....

천사장은 두사람이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해 어리숙한 이때를 노려야 하며,

박박사와 산부인과 원장까지 끌어들인다면 승산은 충분하다고 설득했다.

그리고 마침내 마사장은 이를 받아들였다.

원래 돈이야 차고도 넘치는 마사장인지라...

연주를 늪에 빠뜨릴 의지만 확실하다면 비용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연주를 성노예의 늪으로 빠뜨릴 계략은 착착 진행되고 있었다.

공포를 바탕으로 성적 흥분제를 주입... 이것을 시작으로 서서히 연주를 길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한 것이였다.

다음날....

연주는 한숨도 못자고 밤새 몸을 뒤척였다.

아침이 되서도 마찬가지였다.

몸이 붕떠 가슴에 풍선이 채워진것 같은 느낌이였다.

그러면서 다시 사타구니가 몹시 가려웠다.

학교에 갔지만 자꾸만 마사장의 손길이 그리웠다.

그곳을 긁어좋음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수업을 들으면서도 연주의 머릿속에선 섹스생각만이 가득했다.

무채색의 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할 생각은 아니였으나...

이미 연주의 육체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였다.

쾌락에 길들여진 연주의 육체는 의식마저 지배하고 있었으니....

자꾸만 연주는 사타구니 사이가 신경쓰여 수업에 집중할수 조차 없었다.

문득 주변을 살피며 자꾸만 두리번 거리는 연주였다.

그러나 반친구들이 신경쓰여 도저히 음란한 행위를 할수 없었고

그것이 연주를 더욱 미치게 하고 있었다.

미칠것 같이 시간이 안가고 있었다.

참을수 없는 욕구에 연주의 신경은 극도로 예민해졌고....

결국 그날은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조퇴를 했다.

그런데.....

교문을 나서는 연주의 눈에 낯선 차가 눈에 들어왔다.

검은색의 외제차....

바로 마사장의 차였다.

연주는 먼저 주변을 살폈다.

다행히 보는 사람은 없다.

연주의 마음은 어느새 설레이고 있었다.

창문앞에서 망설였지만 어느새 창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역시나 운전석에선 능글맞은 마사장이 연주를 맞이하고 있었으니...

새빨게진 연주의 얼굴을 보며 반갑게 미소를 짓는 그였다.

마사장은 무척 기뻤다.

내심 마사장은 걱정을 했다.

밤새 어제 면도해버린 연주의 백보지가 아른거려 도통 잠을 못이룬 그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교복치마 아래 감추어진 눈송이같이 되버린 연주의 백보지를 상상하자니 침이 절로 넘어갔다.

그러나 짐짓 걱정을 했던 것도 사실이였다.

행여 연주가 도망을 가버리지나 않을까 앞으로 자신들을 피하지나 않을까....

염려를 했던 것이 사실이였다.

그러나 그런 일을 당하면서도 자신의 차문을 두드리는 연주의 모습을 보자

연주 역시 섹스의 즐거움을 알아버리고 있다는 것을 내심 눈치채고 있었다.

그리고 연주의 외삼촌 천사장이 말한대로

이제 연주를 성노예로 만들날이 실제로 멀지 않았음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었다.

천사장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되자

그는 뛸듯이 기뻤다.

즉시 연주를 태우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는 중에도 옆으로 고개를 쓱 돌린 마사장은 연주를 살펴보았다.

연주는 달라져 있었다.

전에는 부끄러운듯 새빨게진 얼굴로 어쩔줄을 몰라하는 연주였지만....

어제 하루 섹스를 안했더니.... 섹스중독에 시달린 티가 역력했다.

창가에 눈을 돌린채 바깥을 보긴 했지만....

가끔씩 운전하는 자신을 보며 무언가는 기대하는듯 들뜬 기색의 웃음을 보내곤 했다.

평생 이여자 저여자 꼬시며 살아온 마사장이 그런 연주의 모습을 눈치채지 못할리가 없었다.

'흐흐... 니가 이제 섹에 아주 환장을 했구나.... 이년을 아주 그냥....

차분한 얼굴로 운전에만 집중하는 마사장이였으나 속으로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아주 그냥 오늘 이 어린 여고생을 아작내리라 벼르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연주가 반짝이는 까만색 눈동자로 자신을 쳐다보며 눈을 흘겼다.

무척이나 얄미운 얼굴이였다.

어서 따먹어 달라고 자신을 유혹하는 것 같았다.

갑작스럽게 연주의 살냄새가 확 풍겼다.

마사장은 시치미를 떼고 짐짓 여유로운 척 운전에만 집중하고 있었으나

마음속은 이미 미칠지경이 된지 오래였다.....

연주의 새침한 얼굴이 굶주린 욕정을 더욱 허기지게 하고 있었다.

끼이익~~~

마사장은 떨리는 손으로 현관을 열었다.

어제 하루 연주를 안먹었더니.... 자꾸만 연주의 싱싱한 신체가 아른거렸다.

문득 문을 열다 잠시 눈알을 굴려 옆의 연주를 힐끗 쳐다봤다.

어느새 자신의 팔에 안긴 소녀....

가냘픈 몸을 바르르 떨며 불안한 얼굴을 하고 있다.

어라 이년이 말도 안했는데... 은근슨쩍 팔짱을???? 흐흐... 그래 이년....

놀란 마사장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랬다. 확실히 오늘 연주는 평소의 연주와는 뭔가 달랐다.

어느새 마사장의 팔을 잡으며 기댄 모습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바라는듯

콩딱콩딱 심장이 뛰는 소리가 마사장의 귀에도 울려퍼지고 있었다.

수줍은지 연주는 한손으로 입을 가린채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는다.

그러고 부끄러운듯 몸을 비틀어 교복치마에 가려진 엉덩이를 흔들며 자신을 톡 치는 것이

무척이나 얄밉게 느껴지고 있었다.

여자를 많이 다뤄본 마사장이 그런 연주의 심리를 알지 못할 리가 없었다.

흐흐... 귀여운것.... 이걸 아주 오늘...

연주의 기특한 모습에 마사장은 내심 속으로 이게 웬 떡이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보니 오늘따라 아닌척 아양을 떠는 연주가 굉장히 귀여웠다.

그 모습만으로도 끓어오르는 욕정이 활활 타오를 지경이였으니....

뿌듯함에 몸을 가누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그러나 산돼지 같은 마사장의 이성은 이미 변태적으로 변해버린지 오래였으니...

이내 자기팔에 안겨 자신에게 의지하는 어린 소녀를 보며 한다는 생각이 고작....

오늘 이 년을 아주 아작내리라 하는 다짐이였다.

그랬다. 근래 연주의 외삼촌 초극악 변태 천사장과 어울리더니....

그를 닮아가는 그였다.

좋은 건 안닮고... 꼭 이런거나 배우고...

연주의 앞날에는 더욱 어둠의 그림자만이 드리워질 뿐이였다.

마사장 뿐만이 아닌 그의 절친 박박사와 산부인과 원장 역시

날이 갈수록 변태적인 모습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마음껏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에만 급급하였으니...

본격적인 전락은 이제 시작일 뿐이였다.

마사장은 이제 지그시 연주를 내려다 본다.

확실히 오늘 연주는 많이 달라져 있었으니...

눈동자를 흘기며 자신을 보는 것이 색기가 자르르 흐르는데...

까만 눈동자는 아직 앳된 반짝임을 지니고 있엇다.

그러면서 양갈래로 땋아내린 댕기머리는 더욱 연주를 어리게 보이게 하고 있었으니....

또래 중 유독 작을 듯한 체구에 어깨가 가는 연주는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앞을 응시했다.

호기심과 기대가 담긴 눈동자... 그 눈동자는 무척이나 순수해 보였다.

뭐가 좋은지 이런 연주의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마사장이였다.

연주의 모습은 어제와 같은 교복을 입기는 했지만

오늘따라 한 사이즈 작은 찰싹 몸에 달라붙은 교복치마여서 그런지

날렵한 허리라인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다.

더군다나 짧게 고쳐입은 치마를 맵시있게 입어서인지

여고생 답게 잘 빠진 다리가 그의 눈에 비추고 있었다.

뭐랄까 오늘따라 상큼한 여고생의 향기를 더욱 풍기는 연주의 모습이였다.

그리고 백옥같이 하얀 살결과 수줍어하는 모습가운데서도

눈동자는 반짝이고 있었는데 그것은 우수에 찬 아름다움이였다.

그리고 그 까만 눈동자는 긴 속눈썹으로 덮인채 바르르 떨리고 있었는데....

이런 연주의 모습에 마사장은 어쩔줄을 몰랐다.

특별히 오늘따라 연주의 입술은 붉게 윤이 나는데...

이제 곧 저 입술에 자신의 좆을 물릴거라 생각하니....

기실 벌써부터 흥분감에 어쩔줄을 모르는 그였다.

내심 속으로 아주 좋아 죽을 지경이였다.

한편 연주는 오늘도 불안했지만.... 음란한 마음에 휩싸여 있어서 그런지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다.

이런 자신이 무척 부끄러웠지만....

도저히 떨쳐낼 수가 없었다.

두근거리는 자신의 몸을 도저히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산처럼 거대한 마사장의 팔에 기대 뺨을 비비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런 자신을 부인하며

'어쩔수 없어' 라는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는 연주였다.

이내 천천히 문이 열렸다.

부푼 눈동자의 연주는 살며시 안을 본다.

그러나 현관에 아무렇게나 내던져던 몇개의 신발을 보는 순간

연주의 이런 부푼 기대는 절망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그랬다. 역시나 남자 여럿에게 동시에 범해지는 것은

아무리 남자에 굶주린 연주라 해도 늘 당황스러운 일이였던 것이다.

여러남자를 동시에 상대하는건 어린 연주였기에 늘 힘들었다.

오늘도????

문득 연주는 두려운 마음이 든다.

18세 소녀가 건장한 중년의 남자들을 받아내는 건 극심한 고통이였다.

안쪽에서 들려오는 남자들의 담소에 연주는 점차 힘이 빠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좆맛을 알아버린 연주의 음란한 신체는 연주의 발길을 망설이게 하고 있었다.

왜지???

연주는 혼란스러웠다.

헤헤 기다리고 있었다..

귀여운것...왔구나.... 뭐해 안들어오고....어서 들어와!!! 어서!!!!

연주가 깊이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거실에서는 볼록한 똥배가 인상적인 박박사와

근육질의 산부인과 원장이 그윽한 미소를 살며시 머금으며 연주와 마사장을 맞이하고 있었다.

둘 모두 내심 교복아래 감춰진 연주의 신체를 상상하며 극도의 흥분에 안달이 난 상태였으니...

짐짓 아닌척 시치미를 떼고 반갑게 이들을 맞고 있을 뿐이였다.

흐흐.... 들어가자고....

마사장은 근엄한 목소리로 경직된 연주의 어깨를 잡아 끈다.

연주는 감히 그 말에 따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물론 반항할때마다 남자들이 힘으로 눌렀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최근 자신의 다루는 남자들의 낮은 목소리에서는

알수 없는 힘이 느껴지고 있었다.

흡사 최면에 빠진것처럼 그 말대로 따르게 되고....

어느날부터는 정말 자연스럽게 순종하게 되어가고 있었다.

세명의 중년남자는 연주를 끌고 침실로 들어갔다.

셋 모두 극도로 흥분되어 있었으니....

어제 백보지가 된 연주의 비밀스런 부분을 상상하며

모두들 아주 그냥 오늘은 아주 아작을 내주리라 단단히 벼르고 있었다.

두려운 마음에 연주는 나름 저항의 몸짓을 하였으나....

이미 정욕에 굶주려버린 남자들에겐 그마저도 앙탈로 비춰지고 있었으니....

이런 여린 저항의 몸짓조차 그들을 더욱 자극할 뿐이였다.

세명의 남자는 세방향에서 연주를 포위하듯 침실로 이끈다.

잠시후 침실에서 허겁지겁 옷을 모두 벗어재낀 세남자는

침대에 나란히 앉아 그윽한 눈으로 연주의 몸매를 감상하기 시작하는데...

침대위에는 세명의 중년의 남자가 나란히 앉았으니....

가운데는 돼지처럼 디룩디룩 살이찐 마사장이....

좌우에는 박박사와 산부인과 원장이

다정한 눈빛으로 연주의 몸을 훑으며 교활한 미소를 날리고 있었다.

침대에 앉은 세사람은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였고,

맹수가 먹이를 잡아넘기 위해 뜸을 들이는 것처럼

탐욕스러운 눈으로 연주를 바라보고 있었다.

비록 군데 군데 살집이 잡히기는 했지만

그들의 육체는 긴장이 고조된듯 씩씩거리고 있었다.

그들의 몸은 충분히 동물적이였다.

망설임 따위는 없었다.

아름답고 약한 것을 정복하려는 순수한 야욕만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그들의 입에서는 금방이라도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나올 것만 같았다.

슬몃 연주는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천장을 향해 솟은 세사람의 대물은 핏발이 잡힌 것이 살기마저 띄고 있었으니...

평소보다 더욱 무서운 기세로 치켜든 그들의 성기는 평소보다 더욱 징그럽게 느껴질 정도였다.

연주는 떨고 있었다.

그리고 겁이난 마음뒤에는

수치심에 휩싸이는 연주였다.

그랬다. 그들의 눈빛은 평소보다 훨씬 욕정이 넘치고 있었다.

그윽한 웃음뒤로 감춘 욕정과 야만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었다.

입가에 침이 고인듯 입맛을 다시는 것이 평소와는 달랐다.

연주는 부끄러운 부분에 남자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민둥산이 되어버린 소녀의 백보지.....

세사람의 눈빛이 연주의 민감한 장소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그리고 그곳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음 그래....한번 보자~~~~

마사장은 치솟는 흥분을 가라앉히며 차분한 목소리로 연주를 바라본다.

연주는 멀뚱히 마사장과 눈을 마주친다.

그러자 마사장은 씨익 웃음을 짓는다.

그러더니 이내 근엄한 목소리로 연주를 다시 채근한다.

치마 올려봐

네에??

황당한 듯 연주는 다시한번 마사장의 얼굴을 다시한번 빤히 쳐다본다.

연주는 당황스러웠다.

노팬티여서 치마를 올리면 바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게 된다.

더욱이 치마아래는 어제 면도하여 새하얗게 되어버린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스스로 치마를 걷어 보이라니...

아무리 연주가 나이가 어리고... 이들에게 협박을 당해 매일같이 강간당하는 처지라지만...

그것은 어린 연주에게도 너무나 부끄러운 요구였던 것이다.

연주는 차마 자기 손으로 스스로 치마를 올리진 못했다.

하얗게 면도된 백보지를 자기 손으로 이 아저씨들에게 보여주기가 너무나 싫었다.

그러나 험상궂은 마사장의 눈이 매섭게 올라가자 연주는 체념하고 만다.

조심스럽게 치마를 살짝 올린다.

이 씨발년이... 감질나게 그게 뭐야.... 한껏 올려... 이빠이...

서릿발같은 마사장의 호통에 연주는 완전히 얼어버렸다.

심상치 않은 마사장의 눈빛....

자신도 모르게 연주는 치마를 가슴까지 높이 올린다.

부끄러운듯 고개를 한쪽으로 돌린 연주의 얼굴은 더욱 새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연주가 치마를 올리는 순간 세사람 얼굴은 넋을 잃은듯 침묵의 정적이 흘렀다.

분명 노팬티였다.

세사람의 눈에 노팬티 상태인 연주의 보지가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으니...

매끈하고 하얀 살결의 나이어린 여고생이라 그런지...

흡사 빛을 뿜어내며 어두운 방안을 더욱 환하게 만드는 듯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산뜻하게 밀어보린 연주의 보지는

완벽한 백보지가 되어 있었다.

연주는 자신이 백보지가 된 사실이 몹시 부끄러웠다.

가까이 온 마사장은 흰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거참 맛있게 보인단 말야...흐흐...니가 이제 진정한 영계보지가 됐구나....

소담스러워진 연주의 보지를 마사장은 가볍게 쓰다듬는다.

아직 어린 여고 2학년에 불과한 연주였기에

아이같은 피부처럼 드러난 보지의 하얀살은 남자들의 성욕을 주체할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

깨끗이 면도되어 백보지가 되어버린 연주의 보지는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탄력이 넘치고 있었으니....

솜털 보송보송 뽀얀 영계의 백보지는

갈라진 균열마저 드러낸 것이 노골적으로 음란한 빛을 띄어가고 있었다.

흡사 이 중년의 남자들의 유혹하듯 손짓을 하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 정도였다.

어디선가 여고생 특유의 체취도 풍기고 있었으니...

그 독특한 내음은 이들 남자들의 무의식속에 잠들어 있던

변태성과 가학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었다.

제법 귀여워졌군... 어때???... 이 개보지야...좋지???

어느새 가져왔는지 마사장이 손거울을 올리자

거기에는 완전히 제모된 연주의 백보지가 비춘다.

연주의 눈에는 노골적으로 노출되는 자신의 세로 근육이 보였고,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돌렸지만 상기된듯...

홍당무처럼 얼굴이 빨개져.... 차마 마사장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연주였다.

아니 전....

연주는 가만히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밀려오는 수치심을 이겨내려는 듯 심하게 몸을 떨고 있었다.

그러나 마사장일당은 이런 연주의 모습에 더욱 흥분에 몸을 떨고 있었다.

웃기네 이 씨발년이... 빨리 따먹어 달라고 보지색깔이 벌겋게 달아오르는구만..

또 어디서 내숭을...

히힛 거기가 조갯살처럼 헐떡이는게.... 이년아~~~ 실은 너 발정났잖아...

킥킥... 거 참 맛나겠네... 그럼 이제 우리 18년산 피조개맛을 좀 보지???...

딸같은 여고생을 앞에 세우고 할 말은 아니였으나 셋모두 정상이 아닌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것은 흡사 인간이 아닌 야수의 모습이였다.

연주는 어쩔줄을 몰랐다.

아흑~~~

마사장은 연주의 우묵하게 패인 부분을 쓰다듬는다.

자신도 모르게 연주의 입가에는 신음이 흘렀다.

반사적으로 다리를 모으려고 했다.

그러자 마사장은 손가락으로 연주의 클리토리스를 건들였다.

아아~~~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연주의 다리가 다시 벌어졌다.

그런 연주를 보며 마사장은 씩 웃는다.

백보지를 까뒤집으며 드러난 소녀의 음핵을 희롱하자

너무나 강렬한 자극에 연주의 눈은 뒤집어 지고 있었다.

오금이 저려 서있기조차 힘들 정도였다.

한편 마사장에겐

백보지라 그런지 미끈 미끈한 감촉에 따뜻한 보지의 체온이 자신의 손을 타고 전해지고 있었다.

마사장의 기쁨은 컸다.

기대했던 것 이상이였다.

소녀의 반들반들한 백보지에 어느덧 잠자던 야성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흐음 좋아!!! 훌륭해~~~

보지가 여문것이 너도 많이 컸구나 이 개보지야~~~

연주는 지체를 떨며 연주는 열심히 그 감각을 이겨내려 하지만....

마사장의 손가락끝에 지배되는 자신을 느낀다.

연주는 흐트러진 숨결을 필사적으로 억제하려 한다.

육체의 반응은 이성의 저항을 비웃는 것처럼 빠르게 몸안 곳곳으로 퍼져간다.

단지 마사장과 박박사, 산부인과 원장 세사람의 물건만이 머릿속에 떠오를 뿐이였다.

상상이상이였다.

보지털마저 사라진 연주의 보지는 너무나 민감해져 있었다.

살살 얼르는 마사장의 손은 흡사 찰흑을 주물르듯 골고루 연주의 보지의 어루만지고 있었으니...

마사장의 손이 미끈미끈하고 반들반들해진 연주의 볼록한 부분을 더듬자 더욱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는 연주였다.

척수를 타고 연주의 뇌리에 갑작스럽게 뭔가 알수없는 감각이 스친다.

그것은 오르가즘이였다.

앳된 여고생은 이젠 단지 만져지는 것만으로도 절정을 느끼는 몸으로 전락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차츰 마사장곁에 있던 박박사와 산부인과 원장역시나 음흉한 미소를 띄는데....

어느샌가 연주의 교복 원피스 단추를 푸르고 있었다.

단추를 제거하자 노브라였기 때문인지 맨살의 가슴이 드러나고 있었다.

이제 막 젖망울이 생기기 시작해 죽을 듯 아픈 가슴이였다.

그러나 중년남자들의 손에는 적당히 잡히는 잘익은 가슴이였으니...

흐흐... 나름 귀여운데... 자네들 생각은 어때...

휘파람을 불며 마사장이 묻자...

암암.... 그정도면 적당하지... 포도송이처럼 먹음직스럽네......

봉긋하게 솟은것이 젖꼭지가 섯네...섯어!!! 이 씨발년 흥분했잖아...

어쩔수 없는 아이라니까.... 따먹어 주는것이 예의겠지........

더이상 참지 못한 박박사와 산부인과 원장이 덥썩 연주의 유두에 입을 댄다....

쪽쪽쪽쪽.... 쪽쪽...

둘모두 입가에는 침이 잔뜩 고여 있었으니.... 대단히 게걸스럽게 연주의 가슴을 빨고 있었다.

입술에 힘이 들어간 것이 힘껏 연주의 젖을 맛보고 있는 것이 틀림 없었다.

오물거리는 두사람의 입술.... 철저하게 어린 미육의 과실을 맛본다.

하아... 하아.... 아... 제발...

이젠 울것같은 귀여운 목소리로 애걸하는 연주였으니...

목소리에는 희열감에 찬듯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이년 갔네.... 같어....

짖궂은 남자들은 연주에 대한 놀림을 멈추지 않았다.

이것이 아주 요물이야...요물...

이젠 건들기만 해도 니가 알아서 섹을 쓰는구나~~~ 킥킥..

신이난듯... 연주의 백보지를 희롱하는 마사장의 손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손은 점차 연주가 흘린 애액으로 촉촉해지고 있었으니...

미끌거리는 액체는 연주의 보지를 더욱 보들보들하게 만들고 있었다.

흐흐... 이년아.... 좋지...

네에...

부끄러운듯 연주는 허덕이며 간신히 마사장의 말에 답하기는 했지만

수치심에 더욱 얼굴은 새빨게질 뿐이였다.

어디가???

거깃...

거기가 어딘데!!!!

갑작스럽게 마사장은 손바닥으로 연주의 구멍을 찰싹 하고 때린다.

깜짝 놀란 연주는 입술을 깨물뿐 여전히 나른한 얼굴이다.

보지가....

말끝을 흐리는 연주였다.

무슨 보지????

개...개보지요...

이제 연주는 미간사이에 깊은 주름을 만들며 대답하고 있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마사장일당이 가르쳐준

음란한 언어를 앵무새처럼 지저귈 뿐이였다.

교복을 입은채 음탕한 언어를 내뱉는 소녀의 모습은 너무나 섹시했다.

아니 그것은 인간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쾌락에 굴복한 한마리 암컷의 모습이였다.

흐흐.... 그래... 개보지가 좋아요 라고 해봐~~~

그건....

점차 마사장의 언어는 더욱 음란해지고 있었다.

으앙~~~~

마침내 연주는 주저앉았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짜릿한 감각에 휩싸였다.

그랬다. 연주는 절정에 도달해 버린 것이였다.

보지를 만지던 마사장의 손은 연주의 애액에 듬뿍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으니...

한가득 애액을 쏟아서였는지....

연주는 나른한 기분에 빠지며 힘없이 바닥을 쳐다봤다.

미칠듯이 부끄러웠지만....

이런 자신이 한없이 싫었지만....

절정의 여운에 숨을 몰아쉴 뿐이였다.

어린 나이에 너무나 엄청난 시련을 당하는 연주였다.

연주는 파들파들 떨며 시퍼런 입술을 떨며 물에 빠진 고양이마냥 끙끙거린다.

그러나 마사장은 짐짓 불만에 찬 얼굴이다.

뭐야... 벌써 간거야....

마사장은 영 게운치 않은 얼굴 표정이다.

그러더니 갑작스럽게 서랍에서 뭔가를 가져온다.

그것은 종이였다.

마사장은 그것을 연주의 얼굴앞에 펼쳤다.

오늘 특별히 널 위해 준비했지...

징글거리는 미소

거기에는...

노예계약서

1. 저는 음란한 아이입니다.

2. 저는 욕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발정난 암컷입니다.

3. 저는 개보지입니다.

4. 인간이 아닙니다.

5. 언제나 알몸으로 생활하겠습니다.

6. 네발로 기어다닙니다.

7. 무슨 권리도 없습니다.

8. 제 모든 구멍을 사용해 주십시요

9. 어떤 불평도 하지 않겠습니다.

10. 어떤 결정에도 따르겠습니다.

화끈화끈....연주의 볼이 확 붉어졌다.

아무리 어린 연주였지만

별별 상상이 다 들었다.

이게 뭐에요???

이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니 어쩔수 없단다. 네몸이 지금 원하는걸 솔직하게... 밑에다 사인을.....

싫.. 싫어요....

아니야 잘 생각해봐 넌 이런 아이라고... 보라구... 이렇게 물을 많이 흘리고 있잖아...

아니에요!!!! 그건 잘못 해석한...아흑...

연주는 아니라고 항변했다. 그러나 마사장은 다시 연주의 촉촉해진 샘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으앙~~~ 제발~~~~

연주는 다시 미칠것 같은 감각에 시달리고 있었다.

숨을 몰아쉬며 허리를 비튼다.

이미 한번 절정을 겪은 연주였건만 날마다 몰래 복용되는 성적흥분제....

거기에 노련한 마사장의 조교에

이젠 더이상 돌아올수 없는 나락으로 빠져가고 있었다.

아 응 그 만.... 거깃..... 하아... 하아...

이제는 바닥에 주저앉은채

연주는 다시 제몸에 피어오르는 환희를 견디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귀엽게 내질렀다.

그저 이 밀려오는 감각에 급급해 온몸을 벌벌떨 뿐이였다.

그러나 이것은 능욕의 시작일 뿐이였으니...

싱긋 웃음을 짓는 세사람은 흐트러진 연주의 교복 원피스와와 치마마저 완전히 훌러덩 벗겨냈다.

그리고 미소띤 마사장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싫어!!~~~~

뜨거운 침실안 마사장등 세명의 중년남자는

이제는 딸같은 여고생을 침대에 쓰러뜨렸다.

충분히 흥분하여 애액을 쏟아내는 여고생의 모습에

이들에게 이성이란 단어가 남아있을리가 없었다.

완전히 발가벗겨진채 거칠게 침대에 던져진 연주는 덜컥 겁이 났다.

매일 당하는 강간이지만

확실히 아까 노예계약서를 보자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랬다.

이제서야 현실감각이 돌아온 연주였다.

이사람들 정상이 아니란걸 말이다.

연주는 필사적으로 저항하기 시작했다.

달려드는 남자들에게 발길질을 하며

어떻게든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길길이 날뛰었으나....

자신을 덮치는 한창 물이 오른 이 중년의 남자들의 힘을 당해내기에

갸날픈 소녀의 저항은 너무나 무기력했다.

어느새 연주를 제압한 마사장과 박박사 산부인과 원장은 연주의 양팔과 가랑이를 잡고

오히려 이제는 느긋하게 날뛰는 연주의 모습을 감상하고 있었으니...

확실히 살짝 저항을 하는 소녀의 모습은 오히려 더욱 야릇하게 보였다.

꺅~~~ 보지마세요...

연주는 다리를 꼭 닫고 필사적으로 자신의 치부를 가리려 해보았으나...

무모의 지대가 된 균열마저 가릴수는 없었으니...

다리에 힘을 줘서인지 오히려 더 빵처럼 부풀어올라 포동포동한 살을 드러낼 뿐이였다.

그런 연주의 다리사이를 관찰하는 살찐 마사장의 얼굴에는 여유만이 넘치고 있었다.

그랬다.

이미 비정상적으로 변해버린 이들 남자들이였기에...

소녀의 저항은 오히려 이들의 성욕을 더욱 끌어올릴 뿐이였다.

확실히 몸부림치는 소녀의 모습에....

뭐랄까 넘치는 색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그들이였다.

물론 재미도 있었다.

그들에겐 이젠 몸부림치는 소녀의 모습이 유희가 된지 오래였다.

악을 쓰고 덤비는 연주의 모습은 가소롭다 못해 귀엽기까지 했다.

더욱 즐거워하는 이들이였다.

이제 여유가 생긴 그들은 진정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마사장은 이제 입가에서 뾰족한 송곳니마저 드러내며......

침을 좔좔 흘리며 야릇한 웃음을 짓고 있었으니......

그런 마사장의 모습에 연주는 움찔했다.

그저 앞으로 어떻게 자신을 가지고 놀지 굉장히 걱정스러웠다.

그랬다.

그제서야 연주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일주일간의 성노예 계약....

단지 이 아저씨들의 성적 노리개가 되어 일주일만 고생하면 모든것이 끝날줄 알았다.

그런데...

어제는 보지를 면도하고 오늘은 노예계약서....

어린 여고생에게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경악할 만한 일이였다.

이런 변태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능욕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니가 지금은 이렇지만 이걸 바르면 나중엔 알아서 가랑이를 벌리게 될것이야.....

마사장은 여전히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아까 가방에서 꺼낸 무언가를 연주의 눈앞에 내민다.

불안한 눈동자로 연주는 마사장이 꺼낸 것을 쳐다봤다.

그것은 치약처럼 생긴 일종의 튜브같은 것이였는데...

마사장이 그것을 짜내자 하얀색의 손에 바르는 핸드크림같은 액체가 나왔다.

이건 여성용 자위 크림이란 건데.... 성적 흥분을 고양시켜주는.... 아무튼 좋은거야... 발라보면 알아...

하지마요~~~ 싫어욧

울부짖는 소녀의 애원에도 눈하나 깜짝 하지 않는 마사장과 그의 친구들이였으니...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각자 이 크림을 손에 두르고 연주의 몸에 정성껏 발라주기 시작했다....

어느덧 여섯개의 손이 연주의 말랑말랑한 신체를 더듬으며 정성껏 발라주고 있었다.

참으로 정성스러운 세사람의 손길이였다.

하흑....

연주는 어느순간 눈을 질끈 감았다.

처음에는 물파스를 바른듯 시원한 느낌이 몰려왔고...

그다음에는 따끔따뜸....

그 이후에는 굉장히 가려웠다.

그러면서 몸안에서는 알수 없는 열기가 솟구치는데...

질식할것 같이 더울정도로 몸이 뜨거워짐이 느껴졌다.

하앙... 응...

어느새 다리를 배배꼬며 허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벌려 이년아~~~

마사장이 나직히 속삭였다.

불안한듯 연주는 여전히 겁이난 얼굴이다.

그러나 짜릿한 전율에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조금씩 벌리고 있었으니...

얌전히 있어~~~ 아까보다 더 기분좋게 해줄테니까...

하아..하아....흐억...

연주는 마사장이 손가락을 집어넣자 짧은 신음을 토하며 갑작스럽게 몸이 경직된다.

새하얀 하복부를 비틀며 어느새 빨간 입술을 꼭 깨문다.

이런 소녀의 모습에 더욱 흥분한 마사장은

더욱 정성스럽게 연주의 보지에 이 성적 흥분제를 발랐으니...

중년남자 특유의 굵고 짧은 손가락의 연주의 좋은곳까지 닿는다.

게다가 천천히 출입하기 시작하면 미칠것 같은 감각에 연주는 자지러졌다.

더욱 강렬하게 자신을 범해 주어쓰면 하는 말도 안돼는 생각에 휩싸인다.

으아앙... 아저씨...저... 미칠것 같아요..

이 미지의 감각은 어린 소녀를 어쩔줄 모르는 세계로 이끌고 있었다.

딱딱해진 유두는 어느새 날카로움이 느껴질 정도로 민감해져 빳빳함이 느껴질 정도였고....

보지에서는 물이 줄줄 새는데...

아랫구멍위에서는 음핵이 껍질을 벗고나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으니....

야 이년 섯다 섯어... 공알이 섯어... 흥분했어 이년...

환호성을 지르며 마사장이 웃었다.

쯧쯔... 물도 질질 흘리는데... 어린게 발라당 까져가지고... 말세야...말세....세상이 어찌 되려고....

뭐... 보지노예가 되기에 충분한 소질이 있어.... 적성에 딱이야....

씨발년 아닌척하긴.... 사실은 너도 좋잖아 이년아..흐흐

점잖은 어투로 마사장의 말을 받는 두사람이였지만.... 얼굴에는 함박 미소가 가득했다.

그랬다.

자신들에게 양팔과 가랑이를 잡혀 온몸을 배배꼬며 발정이 나버린 소녀의 모습은

뭐랄까 굉장히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

이제 제대로 발라주마~~~~~

그윽한 웃음을 지은채 마사장은 손에 크림을 더욱 듬뿍 발라 발기한 연주의 음핵에 바르기 시작하였으니...

하아...웃~~~

연주는 이제는 감격에 젖은듯 괴로운 소리를 내며 몸을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미소녀는 완전히 쾌락에 빠진듯 쾌감을 호소 교성을 억제할수 없게 되어갔다.

연주는 너무나 창피했다.

그러나 수치심보다 질식할것 같은 이 열기......

미칠것 같은 가려움....

전신을 도는 이 음란한 기운에 어느새 부끄러움은 점차 잊어갔다.

세사람의 말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마사장은 연주의 음핵을 교묘하게 비틀면서 천천히 성적 흥분제를 발랐다.

음핵 본체만이 아닌 포피의 뒷편까지 정중하게 연고를 발라준다.

미약하게 움직이는 마사장의 손끝이 느껴지는 연주였다.

그리고 그 미약한 손놀림은 점차 연주의 성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극치의 쾌감을 연주에게 선사하고 있었으니...

남자들의 놀림에도 연주는 모든것을 잊은 듯.... 숨을 멎고 몸을 경직시킨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는 연주였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게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치심은 성적흥분을 더욱 강하게 이끌게 할 뿐이였이니.....

수치심은 이제 쾌감과 섞여

연주의 몸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알수 없을 정도의 화끈거림에 현기증이 날 정도였다.

전신의 모공에서 땀이 분출되어 흥분상태에 빠져버린 연주였다.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고 어쩔줄 모르는 얼굴이 된 지 오래였다.

감미로운 느낌이 유두와 음핵을 통해 전신에 울려 퍼지는 것 같았다.

아앙... 아앙.... 제발...

연주는 어느새 울부짖고 있었다.

그러면서 울것같은 얼굴로 남자들을 쳐다보며 제발이라고 하고 있었으니...

제발...뭐???? 이년아~~~ 제대로 말해~~~

그게... 그게...

연주는 주저하고 있었다.

정말 이런 자신이 창피했다.

그런데 자신의 입은 이런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엉뚱한 말을 내뱉고 있었으니...

제발... 섹... 섹스해 주세요...

씨발년이 이럴거면서.... 쩝...그래 그럼 아까 그 노예 계약서에 이제는 사인을...

안..안돼요... 싫어요... 그건...

연주의 목은 어느새 메이고 있었다.

정말 미칠것 같은 이 감각때문에 정신이 혼미했지만 그것만큼은 거절하고 있었다.

그래 그럼 생각할 시간을 줄게... 한시간 뒤에 다시오지...

마사장은 입맛을 다시며 말했다. 그러나 그의 말투는 참으로 느긋하기 짝이 없었으니...

연주가 이제 완전히 섹스에 중독되어 스스로 노예계약서에 사인할 것이라 확신에 가득찬 얼굴이였다.

그랬다.

완전히 쾌락에 빠져버린 소녀의 모습은 마사장의 기대를 넉넉히 충족시킬 만했다.

마사장은 이제 잡았던 연주의 가랑이를 놓았다.

연주의 양팔을 잡고 있던 박박사와 산부인과 원장도 연주를 풀어주었다.

그러나 연주의 저항은 거짓말처럼 사라져 있었다.

연주의 얼굴은 홍당무처럼 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주저앉은채 물에 빠진 고양이처럼 끙끙대고 있었다.

마사장과 그 일행은 이런 연주를 놔둔채 거실로 나갔다.

한동안 침실안에 혼자 남겨진 연주는 불안한듯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러나 이내 뜨거워진 자신의 몸을 더듬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무릎을 꿇고 다리사이를 마찰시키며 몸을 배배꼬는 연주였지만....

이내 양손으로 가슴을 모으고 마사지하듯 더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느새 연주의 손은 자기도 모른채 점점 아랫부분을 향하고 있었으니...

완전히 제모된 백보지에 손이 닿자

스스로도 믿을수 없을 정도의 감각이 밀려왔다.

낯선 마사장의 집임에도 연주는 어느새 스스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어린 여고생의 신분임에도....

부끄러움도 잊었는지 몸을 업드린채 자신의 다리사이를 더듬고 있었다.

연주는 개와 같은 모습으로 엉덩이를 세웠다.

그러면서 양손으로 보지를 만졌다.

아응!!!! 아응!!!!

무척 흥분했는지 가운데 손가락을 구멍안에 밀어넣으며

숨이 넘어갈듯 연주는 끊어질듯 신음소리를 낸다.

마사장의 집.... 그러니까 타인의 집에서까지 자위를 할 정도로

이제 여고생에 불과한 소녀는 음란한 모습으로 전락해 가고 있었다.

그리고 연주의 배후에는 고화질의 CCTV가 이러한 음란한 여고생의 모습을 은밀하게 촬영하고 있었으니....

거실의 마사장일당에게 복숭아씨앗같이 말끔하게 제모된 보지를 만지는....

완전히 쾌락에 쩔어버린 소녀의 모습을 빠짐없이 보내고 있었다.

고년 이제...신음 죽이는데.....

흐뭇한 얼굴로 박박사와 산부인과 원장을 쳐다보는 마사장....

장밋빛 미래를 상상하며 아주 좋아 죽을 얼굴이였다.

아직 부족한게 있으이...

살며시 웃으며 박박사가 이런 마사장을 바라보았다.

말해보게....

저년이 이젠 완전히 발정이 나긴 하였으나... 이걸 쓴다면... 더욱 남자의 물건이 그리울게야...

박박사가 꺼낸것은 성인용품점에서 파는 남성의 성기를 본뜬 여성용 자위기구였다.

일명 딜도라고 불리는 인공 자지였다.

그랬다 박박사의 생각은 이번기회에 연주를 아주 성노예로 전락시킬 심산이였다.

용의주도한 그다웠다.

마사장이 들어보니 멋진 생각이였다.

몹시 기뻐하며

박박사를 칭찬하는데...

역시 매사 용의주도함은 자네를 따를 이가 없으이...내가 왜 그걸 생각못했지

라고 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그였다.

이들의 대화는 이제 정상인의 대화가 아니였다.

그랬다. 초극악 변태 연주의 외삼촌 천사장과 교류하며

점점 그를 닮아가는 그들이였으니...

윤리나 도덕따위는 저너머에 보내버리고 오직 말초신경의 쾌락만을 추구해버리는.....

인간이 아닌 거의 정글의 맹수와 같은 마인드가 되버린지 오래였다.

그들에게 더이상 자비심따위는 사치와 진배가 없었으니...

오직 연주를 좀 더 괴롭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보고 싶다는....

지극히 변태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의기투합한지 이미 오래전이였다.

마사장의 거실에는 잠시 대단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돌았으니....

그들의 눈빛은 진정 서로에 대한 신뢰감으로 충만해 있었다.

진정한 남자들의 우정이 느껴지는 분위기였다.

흡사 도원결의를 하는 유비,관우,장비 같았다.

잠시후

마사장은 연주가 자위를 하는 침실로 향했다.

그리고 업드려 자위에 열중한 연주옆에 슬쩍 자위용 인공자지를 던져두고 거실로 돌아왔다.

흐응... 하응~~~~

연주는 이제 완전히 온몸에 도포된 약기운에 빠져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마사장은 이런 연주의 기특한 모습에 다시 한번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다시보니 업드려 자위를 하는 벌거벗은 여고생의 모습은 참으로 뭐랄까 탐스럽기 짝이 없었으니....

기실 어서 빨리 먹고 싶어 죽을 지경이였다.

그리고 마사장이 침실을 나가자

연주는 허겁지겁 마사장이 놔두고 간 인공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끼우는 것이였으니...

나이어리고 순진한 여고생에 불과한 연주여서

사용방법따위 알리가 없었으나...

이미 너무나 쾌락에 쩔어버린 상태였기에...

방법따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아서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그랬다.

연주는 완전히 발정이 나버린 것이였다.

그것은 본능이였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의 쑤실때마다 연주의 뇌리에는 짜릿한 감각과

흡사 쑤신몸에 안마를 하는 것과 같은 극도의 시원함도 함께 몰려오고 있었으니....

도저히 떨쳐버릴수 없는 이 미칠것 같은 쾌감은

이제 연주를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성노예의 길로 인도하고 있었다.

아주 제대로.....

난 몰라~~~아응... 응냐...아흥.. 아흥....~~~....

이젠 끊어질듯 온몸을 짜내는 듯한 신음을 토해내며

보지를 박는 양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는 연주였으니...

이제는 쥐어짜듯 제대로 자신의 급소를 찌르고 있었다.

연주는 두번째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보지를 쑤시던 인공자지에 자신의 애액이 번들거림이 느껴졌다.

그리고 자꾸만 아저씨들의 핏발선 좆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연주였다.

어린 연주였으나 콤돔조차 하지 않은 상태로 날마다 겁탈당해서 그런지

자꾸만 남자의 좆맛이 그리웠다.

그랬다. 여고생이긴 했지만 이제 확실히 연주는 좆맛을 알았다.

자꾸만 남자들의 체취가 미칠것처럼 맡고 싶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대단히 음란한 기운이였다.

그들의 성기를 빨아주고 싶다는 대단히 음란한 생각마저 하는 연주였으니.....

보지를 쑤시는 양손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보지를 출입하는 인공자지에는 축축함이 느껴지고 있었고....

연주가 쏟은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였다.

연주가 막 두번째 절정에 도달하려는 그 순간....

침실의 문이 열리고 마사장일행이 들어온건....

마사장과 박박사, 산부인과 원장 셋 모두 알몸이였다.

그리고 우뚝 선 세개의 대물을 보는 순간 연주는 이성을 잃어버렸다.

어느새 허겁지겁 마사장앞에 쭈그리고 앉아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마사장의 좆을 무는 연주였으니....

이런 연주의 기특한 모습에 마사장은

달래듯 연주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고...

박박사는 연주의 보지에 박힌 인공자지를 상하로 움직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산부인과 원장 역시 빠질수가 없었으니....

연주옆에 앉아

탐스럽게 익은 연주의 유방을 잡고

뱀처럼 간사스러운 혀로 쓰윽 맛을 보는 것이였으니...

꼿꼿해진 소녀의 젖꼭지를 감질나게 맛보자

연주의 몸은 그때마다 놀란듯 펄쩍펄쩍 뛰고 있었다.

그러다가 심장이 쿵쾅거리며 미칠것 같은 기분이 되어버리는 연주였다.

이런 그의 대단히 정성스러운 혀놀림에

연주의 유방은 이제 풍부한 과즙을 품은 복숭아와 같은 형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후끈 달아오른 열기는 질식할듯 침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셋모두 행복한 얼굴이였다.

오직 연주만이 애처로운 자태로 마사장의 하체를 부여잡고

흡사 메로나를 먹는 계집아이처럼 정신없이 마사장의 좆을 빨아댈 뿐이였다.

세명의 중년남자와 딸같은 여고생이 만들어내는 자태는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참으로 정겨운 풍경이였다.

잠시후 연주의 몸을 만지작 거리던 박박사와 산부인과 원장역시 몸을 일으켰다.

마사장 곁에 서서 흡사 병풍처럼 연주의 가녀린 몸을 포위하듯 둘러싸고 있었다.

연주는 몸을 일으켰다.

무릎을 꿇은채 등을 꼿꼿이 세우고 높이를 맞춰

두사람의 성기를 자연스럽게 쥐는 연주였으니...

이내 흔들어주며 아버지뻘되는 남자들의 물건을 잡고 대딸을 쳐주고 있었다.

이제는 추잡한 기운이 온 침실을 채우고 있었다.

흐흐... 이젠 사인할거지???....아까 그 노예계약서...

.....

연주는 말이 없었다.

하지만 마사장의 좆을 입에 물고 고개를 끄덕인다.

말이 없었으나 그것은 복종선언이였다.

쾌락에 완전히 쩔어버린 연주는 서서히 섹스에 중독되어가고 있었다.

오직 섹스생각만이 머릿속을 꽉 채우고 있었다.

그 어떤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그냥 자신을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

이 열기를 누가 좀 식혀줬으면 하는 그런 다급한 생각만이 들 뿐이였다.

검은색 마사장의 좆을 문 연주의 입술이 더욱 깊숙히 마사장의 좆을 삼킨다.

코밑에서는 마사장의 수풀이 느껴질 정도로 깊숙히 삼켜주고 있었다.

마사장은 다시한번 연주의 앞머리를 쓸어준다.

이런 연주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였다.

케케케....니년이 이제 아주 제대로 미쳤구나...

ㅋㅋㅋㅋ 홍콩... 아니 아주 오늘 제대로 천국 구경을 시켜주마... 이 씨발년...아니 보지노예년......

마사장의 말투는 소녀의 머릿결을 어루만지는 따스한 손길과는 달리

대단히 추잡한 언어로 연주를 다루고 있었으니...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린 연주였기에 눈뜨고 마사장에게 농락을 당할뿐.... 속수무책이였다.

연주를 굴복시킨 마사장의 모습은 너무나 기쁨이 넘쳤다.

이렇듯 마사장과 그의 절친들은 폭력이 아닌 특별한 방법으로 연주를 멘붕시키고 있었으니....

의기양양한 모습이 된 그의 머릿속에

문득 연주의 외삼촌 천사장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드는 것이였다...

다 연주의 외삼촌 천사장의 덕분이였다.

처음에는 의심했으나....

모든 것이 그가 말한 바대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마사장에게 그는 이제 은인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의 말은 이제 마사장에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도 같은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으니....

그가 계획한 플랜B는 너무나 완벽한 계획이였고,

여자를 다루는데 특별한 노하우를 겸비한 천사장의 섬세한 계략이 녹아있는

탁월한 계략이였기에

틀릴리가 없었다.

연주는 이렇게 나락으로 빠져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끝이 아니였다.

천사장의 계책은 연주를 더욱 타락시켜

근친의 장벽을 연주스스로 깨뜨릴때까지 계속되는

대단히 악랄한 책략이였기에

이게 끝이 아니였다.

그랬다.

아직은 연주가 천사장을 먼저 유혹하지 않았기에

이들에게 갈길은 너무나 멀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이 플랜B는 연주의 여동생 지나까지도 포함하는 대단히 포괄적인.....

결벽증적인 완벽주의자 천사장답게 디테일하게 설계된....

너무나 완전무결한 계략이였던 것이였기에 아직 끝나기엔 너무나 먼 것이였다.

플랜 B의 마수는 이제 서서히 연주를 넘어 지나에게까지 향하고 있었다.

이제 여중생인 지나에게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