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채널

샤나가 옷을 원래 상태로 정리하고있을때, 나는 시에라에게 그녀의 옷을 돌려줬다. 옷을 돌려주는거는 나의 결정이었고, 옷을 입은 시에라는 귀여웠다. 샤나는  크로퍼드 선생님을 바로 뒤에서 따라갔고, 나도 시에라와 함께 크로퍼드 선생님을 따라갔다.


선생님은 계단으로 우리를 데려갔고 우리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선생님이 말하는 감옥은 지하실에 있었다. 우리가 목줄이 채워진 8살짜리 소녀를 지나갈때, 나는 이곳에서 대부분의 소녀들이 벌을 받고 있는걸 알았다.. 목줄이 채워진 소녀는 고양이처럼 보이는 의상을 입고, 고양이 같이 화장을 했다. 여교사가 그녀를 감옥 위층으로 끌고 갔다.


우리가 여닫이문을 열고 계속 걸어갈때, 나는 내 또래의 소녀가 프로 모델 마냥 사진이 찍히는걸 볼수 있었다. 여교사 한명이 사진가이고, 그 소녀는 능숙한 모델처럼 자신의 머리와 얼굴을 한번 다듬었다. 나는 조금 더 자세히 보려고 잠깐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때 그녀의 메이크업은 수치심을 유발시키는 벌이라는것을 알아차렸다. 그녀의 얼굴에는 얼룩과 사마귀가 있었고, 이빨까지 시커멓게 변했지만, 카메라 앞에서 그녀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우리는 또 다른 문을 지나서 감옥 안쪽으로 들어갔다. 징벌실의 한쪽 벽에는 4명의 소녀가 쇠사슬에 묶여있었다. 2명은 벽을 보고있고, 또 다른 2명은 반대쪽을 보고 있었다. 묶여있는 4명의 소녀의 학년은 전부 다르고, 몸매도 전부 제각각이었다. 나는 가장  끝쪽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여자애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몸매는 샤나를 애무하고 있는 크로퍼드 선생님이 말하는 그 몸매였다. 대략 6-7학년 정도 같아 보이는 소녀였지만, 여성의 성숙함과 소녀의 귀여움을 모두 가진 외형이 나의 눈을 사로잡았다. 내가 벌써 선호하는 나이대가 있는건가?


크로퍼드 선생님은 절연 테이프 2개를 꺼내서 하나를 나에게 건네주었다. 선생님은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나는 크로퍼드 선생님을 따라야한다는걸 잘 알고 있었다.


"손 뒤로" 


선생님이 샤나에게 지시했다. 샤나는 등뒤로 손으로 깍지를 끼웠고, 선생님은 테이프로 그녀의 손목을 묶었다. 테이프를 끊지 않고 선생님은 계속해서 테이프를 감았다.


"손 뒤로"


나도 시에라에게 지시했다. 나도 선생님처럼 시에라의 깍지 낀 손을 테이프로 감았다. 선생님이 하는것처럼 테이프를 남김없이 써서 시에라의 손목을 감았을때는, 시에라의 힘으로는 테이프를 풀수 없었다.


"잘 봐"


선생님이 나에게 말했다.


"4명이 벽 한쪽에 묶여있지, 벽 한쪽마다 구속할수있는 장치가 4개 있는거야"


나는 그때 한쪽 벽에만 소녀들이 묶여있는것을 알아차렸다. 한쪽 벽은 문이 있고, 다른 벽 2개에는 선생님이 말한 장치가 각각 4개씩 있었다. 


"항상 왼쪽부터 빈 공간 없이 너가 관리하는애를 구속시키도록 해"


선생님은 샤나를 한쪽 벽의 가장 왼쪽으로 데려가서 벽을 보고 서있게 한뒤, 천장의 줄을 잡았다


"너가 옆으로 와" 


샤나 옆을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시에라를 샤나 바로 옆으로 데려갔고 천장의 줄을 잡았다. 선생님은 샤나가 하루종일 입고있는 타이트하고 "때려주세요"라고 쓰인 핫팬츠를 내려버렸다. 선생님은 샤나의 가랑이 사이로 줄을 통과 시키고 허리에 줄을 묶었다. 나도 교장실에서 본적 있는거라서 나도 뭘 하면 되는지 알고있었다. 줄을 감으면서 선생님은 샤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있었다. 정확히 무슨 말을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샤나를 놀리고 희롱하는거는 확실했다.


나도 그자리에서 줄을 감기 시작했다. 


"시에라, 너와 이런 경험을 하게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시에라의 보지 균열에 줄이 먹어들어갈때 그녀에게 말했다. 그때 나는 수치심을 더 강하게 만드려면 우리의 입을 사용하면 된다고 말한 크로퍼드 선생님의 말이 기억났다.


"재밌지 않니? 너를 한번 이 상태로 오랫동안 구속해보고 싶어. 엉덩이도 탱탱하네, 나중에는 너의 그 소중한 젖꼭지도 한번 꼬집어볼거야. 여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너가 얼마나 좋아할지 한번 말해볼까?" 

 

 시에라의 허리에 줄을 감는데는 조금 오래 걸렸지만, 어찌어찌 끝냈다. 그리고 우리는 줄의 반대쪽을 샤나와 시에라가 까치발로 버텨야 할때 까지 잡아당겼다.


크로퍼드 선생님은 플로거 ( BDSM 플레이용 채찍)를 하나 챙겼고,  나에게도 다른 하나를 넘겨주었다. 샤나와 시에라의 엉덩이는 스팽킹을 하기 딱 좋은 자세였다. 선생님은 나에게 시작하라는 눈짓을 보냈고, 플로거를 샤나의 엉덩이에 내리쳤다. 선생님은 강하게 치지는 않았고 나도 따라하기 시작했다.


찰싹찰싹 소리가 나며 나는 플로거로 시에라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때렸다. 강하게 때리지는 않았지만 시에라의 엉덩이는 붉게 바뀌었다. 나는 크로퍼드 선생님이 하는 동작 하나하나를 전부 따라했다.


"너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해"


선생님이 나에게 말했다. 


"그녀의 행동이 아니라 너가 스스로 판단해야해. 만약 한쪽에 힘을 주면, 그건 다른곳을 때려달라는 신호라고 생각해, 그리고 신음소리를 내는것은 그만하라는 신호야. 그럴때는 절대 멈추면 안돼. 너는 이 붉은 색을 목표로 잡고 하는거야, 거기까지 갔을때, 그때 멈춰."


엉덩이가 붉게 물들었을때, 우리는 멈추고 기다렸다.


"이게 희미해지면, 다시 시작해."


나는 뭐가 바뀐건지 잘 몰랐지만, 배울 마음은 충분히 있었다. 우리는 다시 채찍질을 시작했다. 찰싹찰싹. 우리는 계속 때렸고, 샤나와 시에라는 몸을 움찔움찔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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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번역이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최근 원문이 올라와서 번역 시작합니다.

의역이 된 부분이 조금 있고, 앞 부분은 챈에 올라왔으니 먼저 보시면 됩니다.

원문이 엄청 길어서 시간은 길게 잡고 틈틈히 번역하고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