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채널

한때는 번성한 이 나라는 이제 그 영광의 그림자 속에 잠들어 있었다. 

오직 한 명과 한 마리만이 남아 있는 적마저도 쇠약한 존재로 머물렀다. 

한때 강력한 전사들이 널리 알려진 이 나라는 이제는 한 마리의 괴물에게 무릎을 꿇고 있었다.


이 괴물, 그녀를 [제물의 마녀]라 불렀다. 

어릴 적부터 그녀는 자신의 힘을 무리에게 과시하며 자랐다. 

강력한 드래곤웜을 조종하여 마을을 무참히 파괴하는 잔혹한 모습으로 두려움의 상징으로 남아있었다. 

그녀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고, 

자신의 본성에 충실히 따르며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어떤 잔혹한 행위라도 할 것이었다.


한 날, 살아남은 마을 주민 한 명이 그녀의 손에 잡힌다. 

매혹적인 보석처럼 그녀의 눈앞에 놓인 이 희생자는 절망 속에서 그녀의 끔찍한 운명을 받아들여야 했다. 

제물의 마녀는 그를 드래곤웜에게 먹이며 자신의 놀이감으로 즐겼다. 

마을 사람들은 절망에 빠져 그녀를 벌컥대며 저주했지만, 그녀는 그것을 신경쓰지 않았다. 

자신의 힘과 권력에 안주하며 그녀는 더욱 무서워져 갔다.


그리고 그렇게 이 나라는 [제물의 마녀]의 그림자 아래 영원히 잠들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잔혹한 통치로 인해 한 때 번영했던 이 나라를 쇠약하게 만들었고, 

그 나라의 운명은 그녀의 손에 묶여 있었다.


제물의 마녀에게 2명의 남녀가 다가왔다.


마녀 : 다음 상대가 인간 측 최고전력이라고 들었는데..

마녀 : 뭐야~ 겨우 2명인거야?

마녀 : 실망이야. 역시 시간낭비였나..


용사 : 그거 참 미안하군.


제물의 마녀에게 도전하는 용사와 여성 마법사의 결투가 시작되었다. 

용사는 마녀에게 돌진했지만, 마녀는 용사의 공격을 손쉽게 피하고 한 손으로 그를 튕겨냈다. 

용사는 충격을 받아 몸이 비틀거리며 땅에 넘어졌다.


마녀는 용사를 조롱하며 말했다. 


"흐음. 움직임을 보니 최고 전력이라는 것은 사실인거 같네."


용사는 분노와 상처로 가득 찬 눈으로 일어나려 했다. 

그때 여성 마법사가 용사를 도와주기 위해 마녀에게 접근했다. 

그녀는 마법 지팡이를 휘두르며 마녀를 공격했지만, 마녀는 우아하게 피하고 반격했다.


마녀는 씩 웃으며 말했다. 


"너희들의 힘은 꽤 귀한데, 하지만 그런 힘으로 나를 이길 수는 없을거야."


용사와 마법사는 서로를 바라보며 결심을 굳혔다. 

이들은 협력하여 마녀에 맞서기로 결심했다. 


마녀 : 그런데 너희들 부부야?

마녀 : 마지막 밤은 잘 보냈어? 사랑은 충분히 했지?

마녀 : 그런 너희들이 와줘서 너무 기뻐!


용사와 마법사는 마녀의 조롱에 분개하며 마주쳤다. 

그들의 결합은 마녀를 무너뜨리기 위한 마지막 희망이었다.


"네 잔인한 장난에는 속지 않겠어!" 


용사가 외쳤다. 


"우리는 사랑으로 이어진 연을 가지고 있지만, 네 악랄한 손에 잡히지 않을 거야!"


마녀는 흥분한 듯이 손을 흔들며 웃었다. 


"사랑으로? 어찌나 로맨틱한 일이야! 하지만 이제 그런 달콤한 얘기는 꽤나 지겹네."


마법사는 용사의 손을 꽉 잡고 말했다. 


"우리의 사랑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었어. 네가 우리의 결합을 비웃는다면, 그것은 네 자신의 무지와 비참함을 보여주는 거야."


마녀는 빠르게 혀를 내두르며 말했다. 


"그런 걸 부술 때가 제일 신난다니까!"


이들의 결심이 굳어지면서 결투는 더욱 치열해졌다. 

용사와 마법사는 마녀의 강력한 마법에 맞서 싸움을 이어나갔다. 


마녀 : 아아~ 즐거운 시간은 순식간이네.


용사와 마법사는 마녀의 마지막 말을 듣고 몸부림쳤다. 

그러나 이미 너무 피곤했고 상처 입은 몸은 더는 버틸 수 없었다. 

마법사는 용사를 지키려고 몸을 감싸안았지만, 마녀의 공격에는 어떤 방어도 무용지물이었다.


"저런~ 감싸줄 생각이야?" 


마녀가 비웃듯이 말했다. 


"아니면 둘이서 한 번에 짓밟힐 생각인가? 벌레들."


그녀의 발은 냉혹하게 둘을 짓밟았다. 

용사와 마법사는 끔찍한 고통에 몸부림치며 쓰러졌다. 

그들의 희망은 마녀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무너지고 있었다.


마녀는 이들을 향해 비웃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자신의 승리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마녀는 마법사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끌고 가며 말했다. 


"너희들이 너무 필사적이어서 나도 나름 고생했다고."


바닥은 구덩이로 변해가고 있었다. 

마녀는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말했다. 


"너희들을 살려놓은 채로 이기는건 역시.. 힘들어."


마법사는 절망적으로 구덩이 속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꺄악!" 


그녀의 비명이 구덩이 안으로 사라져갔다.

그때, 용사는 필사적으로 마법사의 손을 잡았다. 


"내 손을 잡아!"


마녀는 놀라움을 감추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이스 캐치!"


용사의 힘으로 마법사는 구덩이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구덩이는 이미 닫히고 있었다. 


마법사는 어깨까지만 노출된 채로 갇혀버렸다. 

결국 용사는 마법사를 살릴 수 없었지만, 그녀를 더 큰 위험에서 구해낸 것은 분명했다.


마법사는 구덩이 아래에서 끈적한 것들이 몸을 감싸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겁에 질려 하앗! 하며 소리쳤다.


용사는 마법사의 소리에 놀라며 다가갔다. 


"왜그래! 괜찮아?"


마법사는 숨을 고르며 대답했다. 


"네. 괜찮아요." 


하지만 그녀는 몸에 휘감는 끈적한 감촉에 참을 수 없었다.


"크으..윽.." 


마법사가 끈적한 느낌에 고통스러워하며 소리쳤다.


마녀는 비웃는 듯이 말했다. 


"그녀는 곧 미쳐버릴걸? 특별히 바닥 아래의 모습을 보여줄게."


마법사는 겁에 질려서 막막한 표정으로 말했다. 


"안돼. 보면 안돼! 보지마!"


하지만 마녀는 구덩이 아래의 모습을 마법사에게 보여주었다. 

거기에는 무수히 많은 촉수들이 있었다. 

촉수들은 마법사의 몸을 깜싸며 그녀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들은 마법사를 괴롭히고 자극하여 그녀의 정신을 더욱 흔들고 있었다.


마녀는 비웃듯이 말했다. 


"내 웜드래곤은 인간의 마력을 엄청 좋아해."


마법사는 강제로 쾌감을 느끼며 촉수들이 그녀의 몸을 자극하는 것을 참고 있었다. 

피부 위에서 움직이는 끈적한 감촉과 함께 강한 쾌감이 그녀를 휩쓸고 있었다. 

이 감각은 그녀를 미친 듯이 놀라게 했다.


마녀는 놀이삼아 말했다. 


"울 정도로 기분이 좋은거야~?"


마법사는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도 촉수들의 강제로 부여받은 쾌감에 이끌려 눈물을 참고 있었다. 

그녀는 몸이 움직이지 않게 하려고 애쓰며 마녀의 비웃음을 무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 감정의 잡힐 수 없는 힘 앞에 무력하게 노출되어 있었다. 

드래곤웜의 촉수들은 그녀의 몸과 정신을 점점 더 괴롭히고 있었다.


마녀는 냉소적으로 말했다. 


"마력을 쥐어짜는 과정에서 보지도 가슴도 엉망진창이 되겠지?"


촉수들은 마법사의 가슴과 보지를 자극하며 그녀의 마력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감각의 파도가 그녀를 넘쳐흘러 왔다. 

마법사는 그 속에서 강한 쾌감에 빠져들었다. 

몸과 마음이 촉수들의 점점 더 강렬한 자극에 의해 흔들릴 때마다 그녀의 숨소리가 점점 더 빨라지고 더 깊어졌다.


마법사는 강한 쾌감에 온몸이 타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마녀의 말에 대한 두려움과 부끄러움 속에서도 점점 더 자극에 빠져들었다. 

이 감정의 혼란 속에서 그녀는 스스로를 잃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촉수들의 강렬한 자극에 반응하여 더욱 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용사는 분노와 절망 속에서 힘없이 쓰러져 있는데, 마녀는 그의 머리를 발로 가볍게 밟았다. 


"벌레.. 건방지게 입 놀리면 뭉게버린다. 최후의 쇼를 가만히 보고 있어." 


마녀는 용사를 무시하고 이내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했다. 


"자신의 아내조차 지키지 못하는 비참함에 이나 갈면서 보고 있어."


용사는 분노에 눈을 번뜩이며 마녀의 말을 듣고 있었다. 

그러나 힘없이 무릎을 꿇고 있는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마법사가 드래곤웜의 촉수들에게 당하는 것을 눈으로만 지켜봐야 했다. 

그의 심장은 절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촉수들은 마법사의 가슴을 자극하면서도 보지 안 깊숙히 촉수를 넣어 자극했다. 

마법사는 강렬한 쾌감에 사로잡힌 채로 고통 속에서 몸부림쳤다. 

그녀는 자신을 향해 닥치는 모든 것을 무시하고, 그저 쾌감의 파도에 몸을 맡겨 있었다.


촉수들이 마법사의 보지 안으로 깊이 들어가자 피가 새어나왔다. 

이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마녀는 놀란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에에? 정말 그럴 수 있어? 당신 처녀야? 부부인데도?"


마녀는 생각에 잠겨 있었지만 곧 그녀의 표정은 기쁜 빛으로 바뀌었다. 


"아~ 그런가! 신혼부부였구나!" 


그녀는 마법사를 향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결전 전에 서로 맹세했으려나? 이 싸움이 끝나면 이라고 말한 건 아니지?"


마법사는 아픔에 구부러진 몸으로 촉수들을 견뎌내고 있었다. 

그녀는 마녀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래, 우리는 맹세했어." 


그녀는 마녀를 향해 강한 의지로 말했다. 


"이 싸움이 끝나면 우리는 함께 있을 거야. 우리의 사랑은 이겨낼 수 있어."


마법사는 촉수들의 거친 자극에 마력이 빨려나가면서도 그 쾌감을 참을 수 없었다. 

그녀는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며 속삭였다. 


"그만.. 죽여줘.."


마녀는 비웃으며 대답했다. 


"그런 귀여운 부탁은 들어주지 않지~"


그때 마녀는 힘없이 쓰러진 용사에게 다가갔다. 


"마법사, 이것 좀 봐봐!" 


그녀는 마법사에게 소리쳤다. 


"신랑이 이런 상황에서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어!"


마녀는 용사의 옷을 찢고 그의 자지를 노출시켜 마법사에게 보여주었다. 

마법사는 놀라움에 눈을 번쩍이며 이 혼란스러운 장면을 목격했다.


마녀는 촉수들에게 고통받는 마법사에게 용사의 자지를 보여주며 말했다.


"사랑스러운 아내의 처녀는 마물에게 빼앗기고 원수 앞에서 자지는 제멋대로 서버렸어."


그녀는 비웃는 듯이 이어졌다. 


"불쌍한 벌레에겐 내가 큰 서비스를 해줘볼까?"


마녀는 강제로 용사의 자지를 잡고 손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자~ 문질문질 기분 좋지~"


마법사는 이 혹독한 괴롭힘 속에서 자신의 사랑하는 용사의 모습을 보고 얼굴을 찡그렸다.


마녀는 강제로 용사의 자지를 잡고 자위를 시키고 있었다. 

그 와중에 촉수들은 계속 마법사의 가슴과 보지를 자극하며 그녀를 쾌감에 미치게 했다. 

마법사는 몸부림치며 저항하며 소리쳤다. 


"그만! 싫어. 이런 건 싫어.."


그러나 촉수들의 강력한 자극에 마법사는 강제로 절정을 느끼게 되었다. 

그녀는 고통스러운 쾌감에 몸을 허둥지둥 움직이며 울부짖었다.


마녀는 놀란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앗.. 벌써 절정을 느끼는 거야?" 


그녀는 용사의 자지를 잡고 더욱 강하게 움직였다. 


"사정해! 사정해라!"


용사는 강제로 절정을 맞이하고, 그 결과 정액은 마법사의 얼굴에 뿌려졌다. 

마법사는 절망과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가리며 몸부림쳤다.


절정을 느끼며 헐떡이는 마법사를 드래곤웜이 삼키기 시작했다. 

그녀는 절망과 고통에 몸부림치며 소리쳤지만 드래곤웜의 끝없는 입안으로 몸이 빨려들어갔다.


마녀는 비웃으며 말했다. 


"하하. 먹이로 훌륭하네." 


그녀는 마법사가 드래곤웜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계속 이야기했다. 


"맞다. 한 달 정도는 살아있을 테니 사는 김에 즐겨."


마법사는 드래곤웜에게 삼켜지면서도 그녀의 가슴과 보지는 촉수가 계속 애무한다. 

몸이 소화되어 가는 것을 느끼면서도 그녀는 강제로 쾌감과 절정을 느낄 것이었다. 

그녀는 이 고통스러운 경험을 강한 저항과 분노 속에서 견디고 있었다.


마녀는 마법사가 웜에게 소화되는 것을 지켜보며 크게 웃었다. 


"잘가~ 인간의 패배다."


마녀는 패배한 용사를 살려둔 채로 왕성에 보내주었다. 

그녀는 용사에게 다가가며 자신의 목소리를 낮추어 말했다.


"네놈들의 반항은 훌륭했어," 


마녀가 말했다. 


"보상으로 평화를 약속하지. 그 대신 매년 마력을 지닌 소녀 100명을 바쳐라."


용사는 마녀의 말을 듣고 깊이 숨을 들이마셨다. 

그의 눈에는 절망과 분노가 번뜩이고 있었지만, 그는 마녀의 힘 앞에 무력함을 느끼고 있었다. 

마법사와의 사랑과 이 나라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그는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인간들은 마녀의 조건을 받아들였다. 

그들은 마력을 지닌 소녀 100명을 바쳐 마녀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제 그들은 마녀의 힘 앞에 굴복하고, 그녀의 지배 아래서 살아가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