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설날때 쓰던거 캐릭터 설정이나 제대로 잡자고 결심하고 하려고 했지만 정작 한명만 설정을 잡은 것 같아 뭐랄까 언짢으면서도 이대로 버려둘까라고 생각은 하지만 쓰던 건 완결 내보고싶어서 계속 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늘 얘기하지만 갑자기 끊을 수 있어도
쓸때까진 써보려고 해요.

그리고 고민인게
쓸때는 4천자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볼땐 빨리 끝나는 것 같아서 뭐랄까 더 해야하나싶더라고요.

근데 막상 만자 이상으로 쓰려고 한다면 하루에 꼬박꼬박 내지 못할테고 그러면 미루면서 쓰다가 결국엔 안쓰게 될텐데 이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설정부터 제대로 잡고 해야하나싶긴하지만 말이죠.

일단 결론적으로 설날 전에 말했던 책 읽기 실패 했습니다.
뭐 놀아서 그렇다 뭐해서 그렇다 변명은 할 필요없겠지만 그래도 제 스스로에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나태하게 보낸 밤에 이제 다시 시작해야겠죠. 아무래도

아, 그리고 글을 쓰다보니까 느낀 건데 하루에 만자 넘게 쓰는 분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뭐 이제 마무리를 하자면 설 연휴 잘 보냈으니 이제 뭐 다시 쓰러 가야겠죠.

늘 언제나 보고 댓글 달아주시고 추천 수는 적지만 추천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제껄 봐주시는 분들 덕에 아무래도 쓰는 거겠죠?

뭐 언제나 감사합니다.
댓글 없어도 조회수 보고 힘을 내니까 힘을 낼수 있도록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다시 설정을 잡아야 하니 말을 마치겠습니다.
 다들 좋은 작품 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쓰는 걸 거의 다 보고 있으니까 열심히 써주세요.
모두 설 잘 보내셨길 바라고 남은 2022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이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못 쓰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