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결전병기.
기존 바이스는 잡몹전에 유리한 연쇄 구성과 액티브 스킬을 통한 순간적인 극딜이 메인이라면 킨바이스는 액티브를 통해 대상을 고정하고 모든 연쇄스킬을 대상에게만 꽂아넣는 보스전 전용 오로리안이다.
킨바이스는 매우 특이한 연쇄 스킬을 들고 왔는데, 발판 3개마다 고정된 피해를 가지는 공격을 1회 발사한다. 이론상 99타일을 밟으면 연쇄스킬의 피해 횟수가 33회가 되는 고점이 매우 높은 연쇄. 다만 이 점을 의식했는지 발판 수에 비례한 연쇄 스킬 배수의 영향은 받지 못한다.
대신 장비 스킬로 이 단점을 해결했는데, 바로 무한의 인장 스택이다. 기존 바이스는 타격 횟수마다 모든 공격의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면 킨바이스는 액티브 스킬로 고정한 적에게 스택을 쌓고 그 스택에 비례해 피해가 증가하게 된다. 당장 1턴만 본다면 기존 바이스가 딜이 더 높지만 인장은 해당 적이 죽거나 고정된 대상을 변경하기 전까지 계속 유지가 되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가면 피해 증가량이 어마무시하게 늘어난다.
결론적으로 보면 기존 바이스와는 차별되는 스나이퍼임에도 보스전에만 특화된 오로리안이기 때문에, 상황을 많이 타지만 보스전에서만은 1인분 이상의 역할을 해 줄수 있다.

최초로 나온 기존 캐릭터의 얼터네이트(이격) 버전이며, 기존의 바이스와는 같은 편성에 들어갈 수 없다.
스토리 12지역을 클리어하면 확정적으로 주는 오로리안이며, 전용 돌파 솔람버가 없어 물 속성 공용 돌파 솔람버를 사용해야 한다.
기존 바이스와 구분하기 위해 검은 옷을 입어서 흑바이스, 킨사이트의 킨을 따와서 킨바이스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