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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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캐릭터는 한정 캐릭터로, 획득이 제한된 캐릭터이다. |
1. 소개 [편집]
조급한 성격을 가진 꼬마 아가씨로, 채권 추심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자신이 번 돈으로 레베카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고 있다.
- [ 프로필 ]
- [이름] 이사
[별명] 채귀의 채찍
[성별] 여
[키] 155cm
[생일] 8월 13일
[출생지] 움브라톤
[속성] 번개
[소속 조직] 움브라톤
[전투 방식] 채찍의 형벌
- [ 그녀의 경력 ]
- 나한테 이사 씨의 첫인상은 시크하고 능력 있는 상회 쪽 엘리트였어. 그 이미지가 그렇게 오래 가진 못했지만.
왜 그런 느낌이 들었냐면, 이사 씨가 처음 콜로서스에 왔을 땐 마침 조종사가 없어서 내가 이사 씨를 맞이해야 했었거든. 근데 내가 스카이워커호 여기저기를 안내해 주는 내내 뭔가 별 반응이 없는 거야. 반응이 너무 무덤덤해서 무슨 공장 생산 공정 돌아보는 느낌이었다니까. 그래도 이사 씨가 말주변이 되게 좋아서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는 게 다행이었어. 아무튼, 스카이워커호 안내가 거의 끝날 때쯤에 보니까 이사 씨가 크로스백을 메고 있더라고. 아차 싶어서 가방을 받아 들려고 했는데, 이사 씨가 놀라 버렸는지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면서 몸을 피하곤 싸우려는 자세를 취하더라고... 대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던 걸까? 지금까지도 엄청 신경 쓰여.
──바이스
- [ 그녀의 이야기(1) ]
- 우리 레베카는 세계 최고야! 반박은 안 받아! 지금은 다 큰 어른이 됐지만, 아직도 레베카의 꼬마 때 귀여운 모습이 기억난다구. 꼬마 레베카는 말이야, 몽실몽실했어. 말투나 목소리는 자분자분했고. 식사 시간엔 내가 먹기 싫어하는 음식들도 대신 먹어 줬었어. 물론, 레베카는 지금도 엄청 귀엽지만. 그거야 뭐, 나 이사의 여동생이니까 뭐 당연한 거 아니겠어? 근데 왜 요즘 따라 자꾸 레베카가 날 좀 피한다는 느낌이 드는 걸까?
못된 짓 같은 건 아무것도 안 했으니까 망상하지 말아 줄래?!
난 그냥 레베카한테 선물을 좀 많이 사 준 거밖에 없어. 그리고 레베카 뒤를 좀 자주 따라다니긴 했는데, 그건 누가 걜 공격할까 봐 그랬던 거구. 나도 어쩔 수 없잖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난 언니로서 책임을 다해 내 여동생을 제대로 지켜 주고 싶단 말이야.
- [ 그녀의 이야기(2) ]
- 솔직히 내 키에 불만은 딱히 없지만, 누가 나한테 「땅꼬마」 같은 소릴 한다면 진짜 고통이란 게 뭔지 제대로 맛보여 줄 거야! 전에 노예 수용소에 있었을 땐... 아, 내가 이 얘긴 한 적 없었나?
사실 뭐 별거 없어~ 예전에 운 나쁘게 속아서 노예 시장에 팔린 적이 있었거든. 자, 이거 봐. 여기 팔뚝에 있는 흉터는 그때 거기서 생긴 거야. 아무튼, 나중에 샤엘 씨가 거기서 날 구해서 공중상회로 데려와 줬어. 그리고 난 은혜를 갚고 싶단 생각에 공중상회에서 일하게 됐고.
어쨌든 노예 수용소에 있던 덜떨어진 녀석도 나한테 그딴 소리를 했었는데, 내가 바로 펀치를 날려서 강냉이를 싹 털어 줬었다구! 나도 그거 때문에 지독하게 두들겨 맞긴 했지만 말이야. 아하하... 근데 이런 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진짜 중요한 건, 난 내 키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야! 알아들었어?
- [ 그녀의 이야기(3) ]
- 전에 내가 샤엘 씨한테 은혜를 갚으려고 공중상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했었잖아? 근데 말은 샤엘 씨가 하는 일을 돕는다고 해지만, 내가 실제로 하는 일은 특별한 기술 같은 게 필요 없어. 바꿔 말하자면, 빚 독촉이랑 채권 추심인 거지.
「빚 독촉」이랑 「채권 추심」은 그게 그거 아니냐고? 쯧쯧쯧, 뭘 대단히 잘못 알고 있네. 빚 독촉이란 건 돈을 갚으라고 으르는 거야. 보통은 말로 경고만 좀 하는, 약간 교양 있는 방식이지. 하지만 채권 추심은 물리적인 수단으로 상대한테 돈을 받아내는 거야. 다소 폭력적이라고 할 수 있어. 그뿐만이 아니라 상대에 따라서 써야 할 방법도 달라. 일부러 돈을 안 갚고 버티는 악덕 채무자라면, 공중상회의 주먹맛을 제대로 보여주면 돼. 근데 돈을 빌리고도 일부러 안 갚는 게 아니라, 사정이 진짜 어려워서 못 갚고 있는 딱한 사람이라면 적당히 봐 줄 수도 있어. 어떻게 할지는 다 내가 판단해야 하고... 어? 가만 보니까 이 일도 생각보다 어렵잖아?!
- [ 그녀의 이야기(4) ]
- 움브라톤엔 나 같은 사람도 없어선 안 될 존재야. 「약육강식」이라고 하는 자연의 법칙이 존재하는 데엔 나름의 이유가 있고, 돈만 있다면 뭐든 다 살 수 있다고... 나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어. 근데 솔직히 말할게. 그건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던 거였어.
왜 그렇게 놀랐다는 듯이 날 쳐다보는 건데?! 설마 날 자기 잘못은 죽어도 인정 안 하는 인간으로 생각했던 거야?!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돈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한다구! 이렇게 간단한 이치는 너도 잘 알 거 아냐... 아무튼 너한테 왜 이렇게 주절주절 늘어놨냐면, 너 뭐 가지고 싶은 거 없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그랬어. 넌 나한테 제일 소중한 사람을 구해 줬으니까, 고맙단 인사도 하고 당연히 선물도 줄 거야. 그게 내 스타일이니까. 분위기 파악 못 하는 쓸데없는 소리 같은 건 사절이니까 그렇게 알아!
2. 캐릭터 정보 [편집]
스테이터스 | 기본 | 각성 3 lv.1 | 각성 3 lv.80 | 정련 III |
공격력 | 476 | 2364 | 3213 | 3352 |
방어력 | 198 | 845 | 1213 | 1250 |
HP | 1693 | 7365 | 9 | 10959 |
2.1. 액티브 스킬 [편집]
2.2. 연쇄 스킬 [편집]
2.3. 장비 스킬 [편집]
유일한 사랑 | ||
이사가 비싼 값을 주고 산 채찍이다. 그 우월한 성능 덕분에 이 채찍에 맞은 사람은 차라리 죽는 것을 바랄 정도이다. 이사 본인도 이 무기를 매우 마음에 들어 하며, 채찍질과 결박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하곤 한다. 물론 가장 중요한 용도는 레베카를 보호하는 것이다. | ||
장비스킬 | ||
각성1 | 이사가 짙은 칸[짙은칸]에서 일반공격을 가할 시 45%/50%/55%/60%의 피해를 3회 입힌다. | |
각성2 | 이사가 짙은 칸에서 일반공격을 가할 시 45%/50%/55%/60%의 피해를 3회 입힌다. 이사의 일반공격이 동일한 적에게 누적 7회의 피해를 입히면 이사의 공격력의 100%[6돌]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1회 입힌다. | |
각성3 |
2.3.1. 정련 [편집]
정련 | 설명 | 공격력 | 방어력 | HP |
정련 I | 장비 스킬 강화: 짙은 칸에서 일반공격을 가할 시 피해를 3회 입히며, 회당 피해 계수가 65%로 증가한다. | 46 | 12 | 198 |
정련 II | 장비 스킬 신규 효과: 이사와 레베카(각성 1단계 이상)가 함께 출전할 경우 이사의 장비 스킬이 입히는 추가 피해가 대상에게 신체 침식 효과를 1회 추가한다. | 92 | 24 | 396 |
정련 III | 장비 스킬 강화: 추가 피해 발동 조건이 6회로 감소한다. | 139 | 37 | 601 |
3. 돌파 [편집]
돌파 단계 | 내용 |
1 | 생명력 250 증가 |
2 | 액티브 스킬 강화: 액티브 스킬이 선제공격으로 변경되어, 전투 진입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3 | 기본 최대 HP 250+5% 증가 |
4 | 기본 방어력 30+5% 증가 |
5 | 장비 스킬 강화: 추가 피해 계수가 150%로 증가한다(각성 2단계 달성 시 적용). |